오공 바이오 핸드씰 실리콘 백색 사용기
오공 바이오 핸드씰 실리콘 백색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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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3부엌베란다를 신발없이 다니고싶어 쿠팡서 조립식 데크를 2박스 주문. 어느샌가 블랙홀이 되어버린 부엌 베란다 짐들을 하나.둘 정리하면서 열심히 바닥에 데크를 깔고있던 중에.. 아니 글쎄.. 베란다 창틀 밑으로 물이 주루룩 흐르는게 아닌가? 바닥이 흠뻑 젖을정도로 세는데.. 그동안 나는 왜 몰랐을까?? (짐 한가득이라 그동안은 미처 몰랐었던..ㅠ) 불행인지 다행인지 비가 오는날에 작업하다 알게되서 데크를 깔다말고 일시정지! 급하게 실리콘 주문. 담날 도착!(쿠팡 사랑해요♡) 기존 실리콘 제거하고.. (창틀 틈새에 남아있는 흙. 실리콘 찌거기도 열심히 제거해 줌) 마른수건으로 틈새 물기도 제거하고. 뽀송뽀송 마르길 기다렸다가.. 창틀과 벽사이 2cm정도 간격으로 1m정도 길이만큼 마스킹테이프 붙혀주고.. 자 이제부터 쏘세요~ 동봉된 투명캡을 사선으로 엄청 크게 잘랐는데도 실리콘 짜는게 너무너무 힘들었다는..ㅠㅠ 있는 힘껏 듬뿍 짜고 헤라로 쭈욱 밀고. 같은 방법으로 실리콘 듬뿍짜고 헤라로 쭈욱 밀고. 1m정도를 하는데 서너번에 걸쳐 마무리. 헤라에 묻은 실리콘은 물티슈로 닦아서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면서 작업 해야해요. 안그럼 울퉁불퉁 매끈하게 마무리 되지가 않는다는ㅠ 실리콘이 굳기전에 마스킹테이프는 제거하세요. 와.. 후기 제대로 읽어볼 껄.. 넓은 면적 쏠때는 캡은 씌우지 않고 하는게 훨씬 나을듯요. 작업할 부분에 전체적으로 듬뿍 짜놓고 헤라로 쭈욱 한번에 마무리하세요. (듬뿍짜고 1분내로 마무리 작업하면 괜찮은거 같아요) 한번 요령 익혔으니 다음번엔 더 깔끔하게 잘할수 있을듯. 손아귀 힘은 꽤나 들었지만 스스로 창틀보수해서 나름 뿌듯함^^ *창틀누수 자가보수후 비오는날 확인결과 틈새 물 안샘^^ ₩2690원 저렴한 가격. 확실한 효과. 대만족!! *노후된 아파트라 앞으로 보수할 일 많을듯해서 추가로 2개 더 구입해 둠.
★★★★☆ 2021.07.28아무래도 편리성과 단순함을 위한 제품이다 보니 아주 깔끔한 마감이 좀 어렵네요. 예전에 욕실 반짝이 바이오 실리콘을 시공해 봐서 실리콘칠 해본 경험이 웬만큼 있는데 이거는 좀… 아무리 헤라나 손가락으로 조심히 마감하려 해도 기다란 부위에 시공하면 약간이나마 쭈글쭈글 변형이 옵니다…ㅠㅠ 습기없이 해도 완전무결하게 시공하기엔 조금 어렵고 후기들을 봐도 다들 비슷하신거 같네요. 단지 저같은 경우 메인 구매 이유가 하수구쪽 시멘트가 뚝 떨어진 부분이 있어 누수 위험으로 급히 구매하여 땜질하고 남은 걸로 다른 부분들을 보수한 거라서… 여긴 대강 칠해도 메꿔지고 좋았습니다. 긴급으로 부서진 부위 메꿈 등을 위해 구매하시는 경우 추천합니다. ☆☆☆꼭 장갑 끼고 사용하세요. 냄새도 심한 편이니 환기 필수입니다.☆☆☆ (배수구 사진은 깨끗해도 보기싫으실 수 있어 모자이크처리 했습니다 ㅎㅎ)
★★★★☆ 2021.07.20솔직 구매 후기입니다. 구매일 : 7월 14일 배송일 : 7월 14일 구매금액 : 3,910원 1) 구매동기 화장실과 부엌을 좀 밝게 밝히고자, 누렇게 변한 실리콘 위에 덧칠하고자 구매했어요. 일단 후기가 너무 좋아서 나도 잘 할 수 있겠다 생각하고 구매했습니다. 작년에 비슷한 실리콘을 하나 샀는데, 양이 많아서 조금 사용하고, 올해 다시 사용하려고 꺼냈더니 굳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양 많은 걸 사는게 아니라, 일회성으로 사용할 만큼만 구매해야하는 것을 알았어요. 저렴한 가격에 헤라도 함께 구성되어 있기에, 구매했습니다. 2) 제품명 오공 바이오 핸드씰 실리콘 백색 흰색 제품입니다. 투명이 아니에요~ 3) 용량 100ml 100ml용량이 가늠이 잘 안됐지만, 저는 화장실 2개 세면대 테두리랑 부엌 싱크대 테두리 사용하니까 양이 딱 맞았어요. 양이 부족하진 않을까 싶었는데 딱이였습니다. 4) 구성 – 백색 실리콘 100ml – 헤라 – 마스킹테이프 – 튜브짜개 – 노즐 헤라가 가지고 싶었는데, 구성 자체가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5) 후기 – 사용하고자 하는 작업 부위는 반드시 건조 시킨 후 작업할 것! 저는 샤워 후, 환풍기로 충분히 건조 시켰다고 생각하고 세면대를 작업했어요. 부분부분 물기가 있어서 그 부분은 닦아가면서 진행했는데, 아무래도 물기 있었기에 마스킹 테이프가 제대로 붙지 않더라구요ㅜ 그래서 마스킹 테이프 두세번 사용하다가 물기 때문에 잘 붙지 않아서 테이프 없이 작업했어요. 반드시 물기 말리고 테이프 붙여야 직선으로 곧게 작업이 가능합니당 – 노즐 비추천! 구매 전, 후기를 보면서 노즐끼면 실리콘이 잘 안나온다는 후기를 봤었는데, 진심 정말 안나와요ㅠ 얇게 짜서 곧게 바르고 싶었는데, 실리콘 쥐어 짜느라 쥐똥만큼 띄엄띄엄 짜져요. 그래서 저는 노즐 없이, 제품의 은색 마개만 제거하고 헤라에 짜서 사용했어요. 이 방법이 훨씬 편리합니다. – 2일에 거쳐 작업 작업 과정에서 마음에 안들어서 계속 덧칠을 했더니, 예쁘게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1차로 살짝 바르고, 내일 2차로 그 위에 덧칠해야겠다 싶어서 2일에 거쳐서 작업했습니다. 아무래도 두 번 작업했기에 얇게 작업하진 못했어요. 좀 두껍게 되긴했는데, 어차피 하얀색이라 밝고 깨끗해보여서 두께는 큰 상관이 없더라구요~ – 라텍스 장갑 사용 추천! 처음에는 맨손으로 했는데, 하다 보니까 나도 모르게 삐툴하면 손이 가더라구요. 헤라로 누르며 발랐는데 마음에 안드는 부분은 검지 손가락으로 살짝 누르면 되니까 장갑은 필수에요~ 작업 과정에서 손 주변에 은근히 묻으니, 장갑끼고 끼고 작업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래도 손에 묻은 건 씻으니 바로 잘 지워지더라구요~ – 빠른 건조! 실리콘이 생각보다 금방 말라요. 두껍게 칠하고, 칠해서 잘 안말릴까봐 걱정했는데, 모서리 꺾이는 부분은 심한 덧칠을 했음에도 늦은 밤 작업하고, 다음날 아침에 만져봤더니 잘 말라있더라구요. 실리콘 살짝 바른 부분은 5분이면 마르는 거 같아요~ – 냄새 걱정 노! 본드 특유의 냄새가 있기는 하지만, 평소 알던 본드 냄새처럼 강하지 않아요. 환풍기 켜고, 선풍기 켜고 작업했더니 냄새도 잘 안 느껴졌고, 빨리 건조되기에 빠르게 작업이 가능합니다. – 튀어나온 부분은 칼로 마무리! 마스킹 테이프 없이 진행을 하다보니, 살짝 삐툴어지는 부분들이 있더라구요. 그 부분은 카터칼 뒷 부분으로 살짝 긁듯이 빗어주면, 깔끔하게 제거됩니다. 너무 마르기 전에 빠르게 해야해요. 살짝 마른 후 칼로 마무리하면, 칼이 지나간 부분 그대로 볼록하게 튀어나와져요~ 창문에 실리콘을 새로 쏘는 작업을 업체에 의뢰해서 진행했는데, 보기에 너무 쉬워보였는데, 막상 해보니 어렵더라구요. 작업하던 사장님의 헤라는 길고 얇았는데, 그런 헤라를 추가 구매하면 웬지 더 잘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어쨌든 누렇던, 실리콘이 지금은 새하얀 빛을 내주니 너무 좋네요. 이 밝은 색상이 얼마나 갈지 모르겠지만, 오래오래 가면 좋겠고 곰팡이도 안피면 더더욱 좋겠어요. 오래오래 두고 보면서, 만족하면 계속 이 제품 구매하면서 간단한 보수는 직접해보려구요! 다만, 노즐끼웠을 때도 실리콘이 좀 잘나오면 더더욱 좋을 거 같아요.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제 후기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2021.07.10욕조에 있는 실리콘이 벌어지면서 물기가 들어가더라고요. 곰팡이도 생길 것 같고 찜찜해서 셀프로 바르려고 구매했어요. 가격도 괜찮고 실리콘, 마스킹테이프, 작업용헤라, 튜브짜개가 다 들어있어서 좋았어요. 실리콘 작업할 때 필요한 것만 딱 모아둬서 잘 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1. 먼저 실리콘 작업할 곳에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2. 마스킹테이프로 작업할 주변에 붙여주세요. 양이 적어서 욕조도 다 못했어요. 깔끔하게 하고 싶으신 분들은 여분의 마스킹테이프를 더 준비하세요. 저는 모자라서 그냥 대충했어요~ ㅋ 3. 노즐을 사선으로 잘라준 후, 작업할 곳에 발라주세요. 대부분의 후기에서 말한 것 처럼 노즐을 끼고 실리콘을 짜면 잘 안나와요. ㅜ 저도 그냥 은박테이프만 제거하고 바로 발라주었어요. 4. 실리콘 마감용 헤라를 이용해 실리콘 표면을 다듬어주세요. 설명만보면 쉬운데… 생각보다 어려웠어요. 주의할점! 1. 라텍스 장갑을 끼고 사용하셔야 편합니다. 작업하다보니 손에 묻어서 그거 닦느라 실리콘 굳고… 손은 찐득찐득해졌어요. ㅜ 좋은 성분은 아니니까 라텍스장갑을 끼면 편하겠어요. 저는 급하게 위생장갑겼더니 땀나고 벗겨지고 난리… 2. 실리콘을 조금씩 바르고 다듬어주며 작업하세요. 생각보다 실리콘이 금세 굳더라고요. 한번에 쭉 짜고 헤라로 마감하려고 했는데… 잠시 손 씻는사이 굳어서… 몇 번씩 덧바르고 헤라로 다듬었어요. ㅜ 3. 마스킹테이프는 금세 떼어내세요! 저는 오래두고 떼었더니 실리콘마감부분도 같이 떠버림 ㅜ 생각보다 섬세하고 빠르게 작업해야합니다. 요령만 터득하고 작업을 시작하면 담번엔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전 처음이라… 중간에 굳고 다듬다가 밀리고 난리난리~~ 그래도 구멍난 부분은 매꿔서 물이 속으로 세지않고 바로 바닥으로 떨어집니다. 이제 마음이 좀 편해졌어요~ 욕조가 전보다 훨씬 깔끔해서 마음에 듭니다.
★★★★★ 2021.07.04이사를 왔는데 씽크대 사이에 틈이 있어서 설거지 할때마다 물이 그 틈 사이로 줄줄 흐르는 겁니다 처음엔 틈이 있는줄 모르고 씽크대 아래쪽에 물이 흥건하길래 이게 뭐지? 왜 이러지? 의아했었는데 자세히 살펴봤더니 틈 발견… 겨우 틈 때문에 씽크대를 전부 교체할수도 없고 그냥 실리콘이나 바르자 싶어서 쿠팡에 검색해 봤어요 총으로 쏘는 큰 것들은 양이 너무 많고 뭐 적당한거 없나 찾다가 이 상품 발견~~ 양도 많지 않고 마스킹테이프랑 헤라 등 필요한건 세트로 같이 들어있어서 적당해 보였어요 배송 받고 바로 작업에 돌입했어요 미리 깨끗하게 닦아놓고 마스킹테이프를 주변에 붙이는데 다 붙이고 나니 길이가 딱 맞아요. 정말 테이프 다 쓰고 종이 부분 나올때 딱 맞게 끝났어요. 씽크대를 위한 상품인가 싶을 정도로 신기했어요 ㅎㅎ 이제 실리콘 작업을 해야하니 같이 구성된 노즐을 끼워줍니다 대충 누르는데 잘 안 나옵니다. 그래서 있는 힘껏 쥐어 짜 줍니다. 그런데 잘 안 나옵니다. 나는 기운 다 빠질 정도로 힘껏 쥐어짜는데도 찔끔찔끔씩만 나와요 ㅡㅡ 아 망했구나… 돈만 버렸구나… 날도 더운데 힘만 들고 괜한짓 했구나… 절망하며 잠시 머리를 식혀주고 다시 궁리해 봅니다. 노즐 구멍이 너무 작아서 그런가? 생각하고 노즐을 그냥 빼버리고 본품만 들고 짜 봤어요. 그랬더니 아주 쉽게 잘 나옵니다. 양이 좀 많이 나오긴 하지만 적당히 잘 조절해서 짜주면 아무 문제 없어요. 세심하게 작업해야하는 부분은 그냥 헤라 끝부분에 살짝만 짜주고 헤라로 바르면서 작업했어요 이 헤라가 정말 열일 했네요. 매끈하게 잘 다듬어지고 완전 좋아요 실리콘이 잘 마르고 나면 마스킹테이프를 제거합니다. 그러면 아주 깔끔해져서 보는 내내 뿌듯합니다 (저는 실리콘이랑 테이프 경계선 부분을 아주 얇거나 거의 안 겹치게 작업해서 마르고 떼도 됐는데 원래는 작업끝나고 실리콘이 마르기전에 떼야한다고 하네요 ^^;) 남은 실리콘은 혹시 나중에 또 사용해야 할수도 있으니 뚜껑 잘 닫아서 헤라랑 같이 보관해뒀어요. 이제 설거지하며 아무리 물을 뿌려대도 아래로 흐르지 않아서 좋습니다 상품 너무 만족스러워서 별 10개 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