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딸이랑 엄마, 아빠랑 집안 일 당번 정할 때 주로 사용해요. 저녁상 치우기, 커피 뽑아주기, 아이스크림 꺼내오기 등등 소소한 심부름 그냥 해주지 않고 악어에게 물린 사람이 하기 등으로 하니…재밌게 심부름 할 수 있네요 ㅎㅎㅎㅎㅎ
저렴한 가격인데 덕분에 큰 웃음을 얻을 수 있네요.
악어 엄청좋아하는 17개월 딸내미
악어 악어 하면서 잘가지고 놀음 ㅋㅋ
이쁨받는 악어됨ㅋㅋ
큰 악어는 윗니가 말랑하다던데
이건 딱딱한 플라스틱 잇몸에 치아스티커임
그래도 좋아함ㅋㅋ 그래서 별다섯개
단, 억지로 벌리려고하는 울 딸 힘이 쌔서
오래가진 못할거같음
그땐 걍 입다문 악어 시켜주지뭐 ㅋㅋㅋ
요맘제이 리뷰예요~
티비에 많이 등장하는 제품이죠.
가격이 저렴해서 그냥 구입이요.
생각보다 크기 작고 내구성이 엄청 튼튼하지 않아요
하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괜찮은듯
어쨌든 이빨을 하나씩 눌러보자 이런건 아이들에게 통하지 않아요 ㅋㅋㅋㅋ 그냥 악어보는 재미~
막 누르다가 이빨 닫히면 까르르 웃어주니 (48개월)
만족. 옆에서 그게 뭐냐? 라는 듯이 무표정(18개월)
으로 일관하는 둘째아이 ㅋㅋㅋ
한번 사볼만은 해요~~
상품평이 다 지워졌네요ㅠㅠ
짧게 다시 올리자면,
솔직히 견고한 장난감은 아니에요.
약한 플라스틱장난감이라서 처음엔 허술하다고 느꼈었는데,
아기가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니 오히려 딱딱한 물건이 아니라서 안심이 되네요.^^
하도 손으로 누르는걸 좋아해서 사줬는데, 악어 이빨을 하나씩 누르면서 입이 닫히면 너무 즐거워하네요.
아기손에 닫혀도 다칠위험이 없어서 안전하네요^
그리고 며칠이 지났는데도 악어이빨을 하나하나 누르면서 스릴?을 즐기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