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원전자 버디쿡 에어프라이어 대용량 3.9L BD8002S 사용 소감
재원전자 버디쿡 에어프라이어 대용량 3.9L BD8002S 사용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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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4에어프라이기 작은 거 사용하다가 너무 작아서 친정엄마 드리고 저는 사용을 안하고 있었어요. 아이 간식 줄 때마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듬뿍 붓고 그 기름은 또 버려야하니 아깝더라구요 그래서 검색하다가 이 제품을 발견 3.9L에 이 가격은 찾기 힘들어요 굳이 안에 내용물을 볼 필요가 없어서 이 제품을 사서 치킨너겟도 튀겨보고 고구마도 구워먹어봤어요 진작 살걸 후회하는 중입니다 다음에는 삼겹살을 구워먹어봐야겠어요
★★★★★ 2021.08.08현직트레이너입니다 에어프라이기 처음사용해보는건데요 성능이 너무좋네요 매번 프라이팬으로 구워먹다가 에어프라이기를사용하니 기름이줄어들어 건강을 챙길수있고 또 조리시 간편하여 여러모로좋은거같네요 회원들에게추천해주고 싶은제품입니다 가격저렴 성능좋고 크기도 이가격에 이크기면 혜자입니다
★★★★☆ 2021.07.29첨사용해보는데 좋은듯요~ 저렴한 제품 찾았는 1.6L인가?짜리랑 별로 차이 안나길래.. 구매했는데 좀 큰 느낌은 있네요 세척해서 살짝 돌리고 조리했는데 냄새가 살짝나긴하는.. 소리도 좀 큰편인거 같고.. 그래도 이 가격에 나쁘지 않은듯해요~ 한동안 음식 엄청 해 먹을듯요 ㅋㅋ
★★★★★ 2021.07.29여름철 주방에서 요리하기 힘들어서 리뷰보고 가격도 착하고 평도 좋아서 구매해 보았는데 역시나 좋으네요 새상품 이래서 처음 냄새가 나서 물에 40분 담갔다가 퐁퐁으로씻고 말려서 사용후 공회전2번 정도 하니 냄새 안나네요 처음으로 집에 고구마를 구워 보았습니다 180도 온도에20분 해본결과 알맞게 익었습니다 중간에 뒤집지 않아서 좋으네요 가성비 좋은 제품 입니다
★★★★★ 2021.07.275리터 대용량을 사려다 막상 실물을 보니 너무커서 절충안으로 구입했습니다 무엇보다 저렴한 금액이 가장 땅겼구요ㅎㅎ 오늘 뜯어다가 식용유로 연마제 닦아네고(까만것도 거의 안나왔어요~) 공회전 20분 돌려봤더니 소음도 예상외로 작아서 신기했어요(이전에 쓰던게 소음이 쎗어서…) 사세 버팔로윙 10개 깔고 첫 요리 개시했슴다 앞 10분, 뒤집어 5분 200도 돌렸더니 맛난 윙 완성! 이 가격에 이정도 제품력이면 최강인듯요 크기도 1~2인용으로 딱좋고 에프로 요리 한다기보다 냉동식품, 데우기 용도로 쓴다고하면 더할나위없이 좋은듯해요
★★★★☆ 2021.07.08* 에어프라이어는 이미 많이들 아시기 때문에 이 제품 안에서만 판단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장점 – 3.9L라는 3.5L의 무언가 애매함을 없애주는 용량 + 가격의 가성비가 너무 괜찮다! – 기름 방지판 넣는 것은 타브랜 홈*래*보다는 괜찮은 듯하다. (필자는 타사의 홈*래* 1.6L, 3.5L를 한 번 보고 아니다 싶어서 환불한적이 있다. 1.6L는 좀 더 큰 걸 쓰기 위해서였고, 3.5L는 제품에 흠집이 많이 있어 실망을 하고 결국 다른 에어프라이어 3.5L를 구매하려다 여기 재원 3.9L와 리뷰들을 보고 구매를 결정한 케이스이다.) ● 단점 – 에어프라이어로 조리 도중 판을 빼면(안에 음식 담는 통) 가열은 멈추지만(작동) 타이머는 흘러간다. 그래서 음식을 뒤집어주고 다시 넣을 때에 타이머 1~2분정도를 맞춰줘야하는 번거로움은 있다. (하지만, 필자는 이 가격에 이정도는 충분히 감내할 수 있다고 본다. 혹여나 이 기능은 개선해주면 더 잘팔리게 될 것이라 생각함 이것은 수많은 점들 중 하나에 불과할 뿐이니..) – 재원 에어프라이어의 겉 생김새(회색부분, 조리법종이 말고) 조리법 픽토그램에.. 생선은 15~20MIN 160도 고기는 10~20MIN 180도라 되어있다. 생선은 저렇게 해놓고 안맞아서 180도로 하니 맞았고, 고기는 180도 괜찮게 돌아갔었다. 생선 조리법이 조금 흠이라는게 단점..? 저는 이것때매 조금 시간을 버렸어서 ㅠ p.s #이 가격에 이 용량!? 구매 추천! #쓸만합니다! 저는 제가 아니면 아니라 판단되는 것이라 생각해서 리뷰를 적습니다. 그만큼 이 제품에 솔직한 심정을 말씀 드려보았습니다. 보고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 2021.07.05없어도 그냥저냥 잘 해먹고 살았지요..어느날 순살치킨 생각이 나더이다.. 닭집검색..흠.. 시켜먹지 않기! 쿠팡 로켓프레쉬로 순살검색.. 많다..내가 기름붇고 튀기기만 하면 되는..헉! 더운데 불앞에서? 닭을 포기하느냐 더위를 이기느냐 갈등하며 닭구매 리뷰를 보는데 그 글들중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단어는 " 에!어!프!라!이!어! + 기름 쏙~+담백 " 이더이다. 두눈 부릅뜨고 폭풍검색후 만난 요 에어프라이어..신!세!계! …..이몸을 혹사하며 불앞을 지켰던, 때로는 격하게 먹고 싶어도 욕구를 참아야 했던 그날 들이 후회가 되더이 다. 온도와 시간만 맞춰 놓으면 내가 먹고 싶은거 몽땅 먹을 수 있으니 살맛 나더이다. 혼자몸이니3.9l 는 적절.. 생각 보다 몸집이 커서 비좁은 주방에 자리를 차지 하나 편하게 음식을 조리할 수 있으니 감안.. 더 작은건 넘치는 내 식욕을 충당못하리..엄마집엔 좀더 큰 옹량으로..가격 착하고 다이얼식이라 조작 간편..구매하길 잘했다 생각이 들더이다.
★★★★★ 2021.06.17혼자 사는 자취남 입니다 대부분 배달시켜 먹거나 냉동식품 치킨너겟, 돈까스, 떡갈비, 해물경단 등등 후라이펜에 굽거나 튀겨 먹는데 이제 기름 튀겨가며 후라이펜 쓸일이 없겠네요 저녁에 밥을 잘 안먹고 술이랑 안주를 매일 먹는데 어제는 버팔팔로 윙 180도 12분돌려 놓고 씻고오니 완성 뜨거운 후라이펜 앞에서 씨름 안해도 되고 세상 편하네요 먹다 남은 치킨도 심폐소생 가능하고 작년에 제일 잘산게 제습기라면 올해는 에어프라이어 입니다 신세계를 경험하고 있어요 고민 하지마시고 일단 써보세요 굿굿굿~~~ *일주일 사용 대만족!!! 소세지 칼집 안냈는데 먹음직 스럽게 나오네요 *7월18일 후기 돈까스도 심폐소생 됩니다 에어프라이어 덕분에 냉동실에 맛있는게 가득가득 합니다
★★★★★ 2021.05.02쓰던 에어프라이기 타임스위치가 고장이 나서 다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재원전자 브랜드는 첨 들어봐서 좀걱정스럽기는 했는데 상품후기가 다들 너무 좋기에 믿고 주문했습니다. 3.9리터 크기도 맘에 들고, 가격이 저렴해서 부담없이 다시 구입했습니다. 사용해보니 화력도 강하고 좋습니다. 소리는 가스렌지 후드돌리는 소리 정도입니다. 다이얼. 측면에 홈이 파진 무늬와 시간과 온도를 가리키는 삼각표시가 같은 검정색으로 되어있어 잘 안보여요. 표시삼각형을 은색이나 흰색으로 하면 잘보여 편리할것 같은데 조금 아쉽네요. 저는 흰색 메니큐어로 살짝 칠했어요. 제품은 써본 결과 만족입니다. 가격대비 가성비 완전 대박입니다. 추천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추가후기ᆢ 통삼겹살, 장어구이도 해봤는데 완전 좋아요. 완전완전 대만족입니다. 성능 끝판왕.
★★★★★ 2021.04.29이 가격에 이정도면 양호하네요. 일단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한게 돌아갈 때 나는 소리인데 그점은 생각보다 크진 않아서 괜찮았어요. 에어프라이어로 냉동 치킨이나 감튀같은 것들을 주로 조리하는데 새벽에도 작업을 하느라 가끔 야참이 땡길때가 있거든요. 근데 원룸이다보니 너무 시끄러우면 옆방에 민폐라서 소리가 어느정도냐에 따라 새벽에 돌리냐 마느냐가 결정 되는데 이건 옆방에서 쫒아올 일은 없을것 같아요. 비슷한 소음 수준 예를 들자면 일반적인 선풍기의 강풍 정도인데 이게 가까이 있을 때나 시끄럽지 거리가 어느정도 멀어지거나 벽하나 사이에 두면 소리가 거의 안들릴 정도거든요. 기존에 쓰던 제품들이 죄다 싸구려 청소기 수준이라 TV소리가 안들릴 정도였던걸 감안하면 비슷한 가격대 치곤 선방했다고 봐야죠. 가끔 큼직한 통 덩어리 고기를 구워먹고 싶을 때를 대비해서 용량도 큰걸 골랐는데 2L짜리보다 익는 시간이 더 걸릴 줄 알았더니 의외로 비슷해서 그점도 괜찮았어요. 한가지 아쉬운건 마지막 조리 완료를 알리는 땡 소리가 제법 크다는 점? 아주 잠깐이기는 하지만 생각보다 커서 처음에 쓸때 깜짝 놀랐어요. 혹시나 싶어 옆방 사람한테 소리 들렸냐고 물어보니 다행이 듣지는 못했다고 하네요. 최고라고 할 순 없어도 가격대비 성능이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아 그리고 소리가 어느정도인가 궁금해서 후기들 살펴봤더니 대충 온도 맞춰서 돌리면 되는데 레시피랑 요리방법따윈 왜 적어놨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요. 제품에 대한 설명을 적어야지 인터넷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그딴 레시피가 제품 파악에 무슨 도움이 된다곸ㅋㅋ
★★★★★ 2021.04.24에어프라이어를 드디어 저도 써보게 되었네요. 항상 구매해야지 구매해야지 하면서 생각만 하다가 정작 시간만 보냈네요. (당시 제 스스로에게 딱히 급한 게 아니었나 봅니다 ㅋㅋ) 써 보고 난 뒤, 헐!!!!!!!!! 싶었음요. 이럴 줄 알았으면 정말 진작부터 사고 보는건데 말이죠. 화이트와 검정. 색상은 2가지가 있는데 사실 저는 화이트를 사고 싶었지만 화이트가 3,000원 더 비싼 바람에 (색깔만 다른데 왜 가격차이가 있는거지?) (다른사이트에는 오히려 검정이 더 비쌈) (보통은 가격동일함. 쿠팡만 흰색이 더 비쌈) 우선은 그냥 검정부터 대충 써보고 괜찮으면 아예 다른 제품으로, 좀 더 좋은 제품으로, 원하는 색으로 구매하자 싶었어요. 한마디로 에프 입문용으로 쓰기 위해 구매했답니다. 무엇보다 처음이라 부담없이 쓰기 위함이 컸어요. 용량도 무조건 큰 걸로 사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지만 우선은 그냥 부담없이, 입문용이기 때문에 너무 큰 용량과 너무 작은 용량은 제외 시켰어요. 3.9L용량이라 뭐이정도면 괜찮을 것 같았고, 실제로도 딱 적당한 느낌이라 괜찮은 것 같아요. (2인기준) 받자마자 바로 공회전부터 해줬어요. 세척부터 하고 공회전을 하는 분도 있으시겠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혹시라도 하자가 있으면 안되니까 먼저 작동부터 시켜봤어요. (공회전) 공회전은 총 3회에 걸쳐 진행했고요. 1번째 때 플라스틱 냄새가 무지무지 많이 났었어요. 2번째 때도 마찬가지로 플라스틱 냄새가 꽤 났지만 첨보단 나았어요. 그런 뒤 세척 한 번 해줬고요. 세척 후에 마지막 3번째 공회전을 해줬어요. 3번째 때는 확실히 플라스틱 냄새가 많이 줄긴 했어요. 이렇게 하고 난 뒤 바로 다음 날, 음식을 본격적으로 만들어 먹었어요. 첫번째로 만들어 먹은 음식은 군만두 ㅋㅋ 두번째로 만들어 먹은 음식은 비엔나소시지! 세번째로 만들어 먹은 음식은 해쉬브라운 다 너무너무너무 맛있었어요.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에프 음식들을 하나하나 차례대로 천천히 만들어 먹기만 하면 됩니다. 아참, 그리고 소음! 그냥 보통의 전자레인지 돌아가는 소리 같아요. 딱히 거슬리는 건 아님. 참고로 저 같은 경우에는 종이호일을 깔고 씁니다. 종이호일을 깔고 쓰니 딱히 청소할 것도 없더라고요. 입문용으로 너무 좋은 에어프라이어입니다. 추천왕왕해요~ ㅎㅎ
★★★★☆ 2021.03.0613개월 아기 키우는 엄마에요 아기가 유아식을 시작하면서 에어프라이어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계속 하게되더라구요ㅠㅠ 친정에 에어프라이어가 있는데 생각보다 잘 안쓰는거같아서 구매를 망설이다 저렴한걸로 구매해보았어용ㅎㅎ 에어프라이어 제품도 다양하고 디자인도 많아서 고민하다가 구매 순위도 높고 상품평도 좋길래 요걸로 결정!! 그런데,, 저한테는 불량 아닌 불량이 왔어요ㅠㅠ 옆부분에 단차가 있어요ㅠㅠ 제조할 때 부터 잘못된거같은디,, 바로 사용할 생각으로 구매한거라 하루 더 기다리기도 싫고 사용하는데 문제가 되지는 않을거같아 그냥 쓰는데 괜히 좀 그렇네요 ㅜㅜㅠ흑 그리고 본체에서 그 통? 이 너무 잘 빠져요 그냥 쉽게 쑥 빠져서 위험할거같더라구요 힘을 안줘도 쑤욱~ 버튼같은거 누르면서 뺄 수 있었으면 좋겠지만 ㅜㅜ 저렴하니까 그러려니해용ㅎ 아기 닭다리 구이 했는데 아기는 아직 안먹고 저만 먹어봤어요 기름이 쏙 빠질줄 알았지만 아니네욤ㅋㅋㅋㅋㅋ 밑에 종이호일을 깔고 사용해서 기름이 빠져나가지 못해서 그런건가,,,,,, 그래도 앞으로 잘 사용해 볼거에욤ㅎㅎ 닭다리구이는 칼집내고 소금약간+후추로 간을 살짝 해주었구요 180도에 15분, 뒤집어서 15분 더 구워주었어용 안쪽까지 잘 익었지만 좀 더 바싹 익히고 싶으시면 더 돌려도 될거같아욤ㅎㅎ 아기가 먹을건 껍질을 벗기고 제가 먹을건 안벗겼어요 확실히 껍질이 있는게 더 낫네욤ㅋㅋㅋㅋ 소금후추만 뿌렸는데도 맛있어용 아기가 잘 먹어줬으면 좋겠네요 추))))))) 열선이 낮은 데 있어서 종이호일이 조금만 위로 올라가도 타서 탄내가 나요ㅠㅠ 위험할듯,, 추)))))) 위에는 열선이 낮아서 종이호일 탄내가 난다고 해놨는데 그냥 타는거에요 ㅋㅋㅋㅋㅋ 종이가 타서 빨같이 불붙기 직전의 모습… 전 종이호일 안씁니다 불날까봐….. 에어프라이용 실리콘 용기 추천드려요
★★★★★ 2021.02.26식구가 없어서 살까말까 망설였는데 결국은 샀어요 상품펑이 좋아서 선택했는데 용량도 적당하고~ 포장도 야무지고 흠집없이 배송됐어요 그런데 제품에 재원전자 상표는 찾아봐도 없네요 아직은 사용전이예요 튀길 때 마다 주방이 기름천지가 되서 냉동실에 잠재워 둔 치킨너겟과 김말이도 해 먹고 생선도 튀겨 봐야겠어요~^^ 생선과 닭은 내일 새벽에 오니까 좋아하는 바베큐치킨도 해 먹으려고 해요~~ 치킨네겟.김말이에 기름을 발라야 하는지 모르고 그냥 튀겼는데도 괜찮아요 원형 종이호일이 도착전이라 일반 종이호일을 썼어요 통닭은 세조각으로 잘라서 200도에 30분하고 뒤집어서 15분 더 구웠어요 통닭을 구울 때는 종이호일을 깔지 않아야겠어요 예열을 할 때 종이호일을 깔으니까 타버리더라구요 또한 남아 있는 물기가 종이호일에 고여서 45분을 튀기니까 위는 넘 바삭하고 밑엔 익은 닭이 되네요 설명서대로. 호일없이 30분만 해야겠어요~ 캐챱.머스타드.아일랜드드레싱.양배추절임과 궁합맞추어 맛있게 먹었어요~ 고등어는 200도에 양쪽10분.5분 15분을 구웠어요~~ 번거롭지만 종이호일없이 굽는 것이 더 좋긴 해요~ 진작에 살 걸 그랬네요 냉동된 음식.후라이팬에 튀기려면 가스렌지.내 손등도 쬐금은 튀기거든요 가격대비 굿입니다~~ 이름처럼 좋은 친구가 될 것 같아요~~
★★★★★ 2021.02.16에어프라이어 핫해진지 한참지나서 이제야 득템합니다. 다들 똑같네요 처음엔 이래저래 고민만 하다가 쓰고나면 왜 이제 샀을까 소리가 절로 나오는 현대인의 필수품 인거같습니다 혼자살기 떄문에 필요 없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쓰고 보니 혼자살기 때문에 필요한 에어프라이어 혼자살면 매번 배달시키기도 부담스럽고 매번 또 해먹자니 힘들고 기름튄 가스렌지 닦다보면 화나고 특히나 튀김은 엄두도 안나고 혼자서 치킨이나 피자 먹다보면 꼭 한두조각씩 남기 마련 다음날 특히나 수분이 적고 유분이 많은 음식들은 전자레인지에다 하면 눅눅해지거나 딱딱해져서 식은것만 못한데 이제는 꾸역꾸역 식어버리고 눅눅해진 치킨이나 피자 핫도그 과자 튀김 같은거 먹으면서 눈물흘릴 필요없고 거기다 이제는 집에 냉동만 있으면 시간에도 구애받지 않으니까요. 야식 먹겠다고 밤늦게 가게 문닫거나 행사/쿠폰 놓쳤다고 나라잃은 표정 할필요도 없고요 왜 이걸로 샀냐면 에프는 일단 크고 봐야 한다길래 7~8리터 대용량 위주로 보았으나 에프가 전체적으로 부피도 장난 아닌것이 놓을곳도 없고 보다보니 거거익선도 2인 이상이나 해당되는거지 어차피 혼자살면 해당 사항 없는 부분 같고 저는 주로 냉동식품 이나 식은음식 데우고 요리라고 해봤자 혼자먹을 통삼겹, 고구마, 생선구이 정도 해볼예정이라 혼자 쓰기엔 3~5리터로 충분할거라 판단 둘째로 안이 보이는게 좋다길래 보x의 쿡x어 5리터 짜리 사려고 했는데 그가격에 안이보이는건 좋지만 그대신 용량이 너무 작다고 하더라구요 실제로 2리터 정도라나 그래서 확 매력이 떨어져 보이던 찰나에 다시 바스켓형 보다가 이제품을 발견 이제품이랑 비교하니 용량도 이게더 크고 가격차이가 2~3만원 그래서 구지 안에 볼려고 2~3만원을 더써야 하나 싶었어요. 어차피 중간에 열어서 뒤집어도 줘야할것이고 엄청 특별한 요리할것도 아니고 후다닥 살짝쿵 열어보는게 그렇게 어려운게 아니니 (몇번 써보니 대충 냄새만 맡아도 감옴) 그래서 결국 이걸로 결정헀습니다. 실제로 써본 느낌은 받아보니 처음이라 신기한게 안에서 바람이 나오는 공회전 덕분에 설거지후 건조도 쉬워보이고 놓고 쓰기 사이즈도 딱 알맞다 싶고 이가격에 이용량이라니 좋고 솔직히 이가격에 소음이고 기계식 타이머고 뭘 불평불만을 하겠습니까? 본성능에 충실하기만 하다면 감사한거죠. 다만 참고하실 분들 위해서 신경쓸만한점을 뽑자면 아무래도 소음이 좀 정숙한 느낌은 아니라는것과 이건 생각치 못했던건데 예열하겠다고 음식없이 종이 호일만 넣으면 종이호일이 바람에 날려서 열선에 닿아 탄다는것정도? 열선보호망이 있는게 좀더 안전할거 같긴해요. 이건뭐 예열따위 신경쓰지않고 그냥 처음부터 음식같이 넣어주고 돌리기로 함 나머지는 딱히 뭐 흠잡을게 없어요. 제성능 내주는거 같고 튀김망(?) 하나 달랑 있긴 하지만 불편한거 전혀없고 오히려 공간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효율적인거같고 가성비 제품이니 당연한거고 대식구에 요리좋아하고 이왕 사는거 여러모로 편한거 좋은거 사야지 하는분들 말고 그냥 입문용 자취용으로는 딱이에요. 아 타이머가 처음엔 뒤로돌리는게 안되는줄 알았는데 약간만더 힘주면 돌아갑니다. 처음엔 부러지기 라도 할까봐 ㅎㅎ 해프닝 암튼 지금 일주일 정도 쓰면서 박스버리지않고 불량테스트좀 해봤고 에프사면 꼭 먹어보고 싶었던 냉동 윙봉치킨이랑 항상 엄두가 안났던 생선구이 해먹어봤네요 간편하게 피자데우고 진짜 짱이에요 짱 다음엔 통스팸 해먹어볼려고요 귀찮게 썰고 굽고 할필요 없이 통으로 편하게 생각만해도 기대돼요 남은 한가지 불안요소라면 다음달 전기세겠죠.
★★★★☆ 2021.01.23소리 전혀 거슬릴정도가 아닌데….. 전자레인지 오븐이나 뭐 다 비슷비슷 몇몇 리뷰보고 구매 망설인 시간이 아깝슴돠. 가성비 굿 무난한편. 남은 음식도 바삭바삭 소생시켜먹고~ 기름튀거나 요리귀찮았던거 에프로 깔끔+간단히 조리해먹을수있는점 귯귯. 제품받았을때 뒷편에 뭔지모를 하얀(?)건 좀 찝찝해서 별하나뺐어요:<
★★★★★ 2021.01.08에어프라이어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하다가 집콕하고 있는 딸 간식과 밥차리기가 너무 힘들어서 결국은 주문했어요. 세 식구라서 너무 큰 건 부담스러워서 작은 사이즈로 선택하려고 했는데 다들 작은 거 사면 후회한다고 하더라구요. 몇날 몇일을 고민하고 이것저것 장바구니 담았다가 선택했는데 생각보다 크기가 커서 놀랐구요. 디자인도 블랙이라 너무 깔끔하고 어디둬도 다 잘 어울려서 좋아요. 종이호일이 집에 있어서 따로 동그란 거 구매 하지 않았는데 집에 있던 걸로도 충분하구요. 통이 통째로 분리되니 세척도 쉬워서 너무 좋아요. 고구마 먼저 구워봤는데 타는 냄새 날까봐 문 다 열어놓고 돌렸는데 처음에 살짝만 나더니 금방 고구마 냄새만 나요. 이제 불 앞에서 고구마 뒤집어가며 삶을 일이 없어졌네요. 맛도 훨씬 좋아요. 치킨너겟이랑 군만두도 돌려봤는데 기름 안쓰고 이렇게 맛있게 구워지다니 왜 이제 샀나 싶어요. 굿굿굿! 가격도 너무 착하니 가성비 최고인 제품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