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인증 새송이버섯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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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2언제부턴가 버섯을 구워 먹기 시작했어요ㅎ 간단하게 먹을 수도 있고 맛있어서 반찬으로도 좋았어용 한 봉지에 천원 초반대에 샀어요~~ 엄청 저렴하죠ㅠㅠㅠ 요거 한 봉지면 한끼 반찬으로 간단하게 먹을 수 있어요ㅎㅎ 보통 버섯은 삼겹살 먹을 때 많이 드시잖아요 삼겹살 기름에 구워 먹으면 정말 맛있죠…. 근데 식용유 살짝 둘러준 다음 구워 먹어도 진짜 맛있었어요.. 버섯은 꼭 가열해서 드셔야하는 거 아시죠?? 저는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구워줬습니당ㅎㅎ 구운 다음에 바로 먹어줘야 맛있어요 꼭 뜨끈뜨끈 할 때 바로 드셔보세용!! 버섯은 꽤 신선했어요!! 사진이 이틀 뒤에 받고 찍은 건데도 신선도가 아주 양호한 상태였습니당 그냥 구워줘도 좋지만 구울 때 솔트같은 거 살짝 뿌려가면서 구우면 훨씬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용 그냥 먹으면 살짝 싱겁더라구여^^… 버섯에는 영양분이 많아서 건강에 좋으니까 한 번씩 구워 드시는 거 추천할게요!!! 가격도 저렴한데 너무 신선해서 좋습니당.. 부담없이 주문할 수 있어서 짱인 것 같아ㅏ요!! 재구매의사 너무너무 있어요 다음에 또 주문해서 먹을게요
★★★★★ 2021.08.21저는 새송이버섯,양파,감자,고구마,당근,애호박을 항상 다져서 냉동실에 넣어놓아요^^ 5살딸이 아침에 먹는 죽이나 카레,짜장을 만들때 하나씩 꺼내서 넣거든요^^ 아니면 밥전이나 야채전 만들때도 넣는데 전자렌지에 1분만 해동 해주면 되요^^ 저희딸은 야채를 진짜 안먹으려했던 아이였기에(그렇다고 고기라도 잘먹으면 반찬만들기 좋을텐데 고기도 싫어해요ㅜㅜ) 예전에는 야채를 진짜 작게 작게 다졌었는데 이젠 좀 컸다고 일부러 살짝 크게 다지는데 그래도 잘먹어요^^ 저희딸은 정말 입짧은 아가였고 신랑이 진짜 평생 밥안먹으면 어쩌나 할정도로 이유식도 심하게 거부하는 아기였어요ㅜ 젖병떼는것도 진짜 힘들었고 뭘 잘안먹으려해서 진짜 힘들었거든요ㅜㅜ 그런데 이제는 이렇게 야채를 다져주면 양파까지 거부감없이 엄~청 잘먹어요^^ 밥전을 먹기좋게 작게 잘라주면 케찹에 콕 찍어서 넘 맛있게 먹어요^^ 제가 먹어도 맛있고 신랑도 맛있데요ㅎ 어른들은 칠리소스에 먹으면 더 맛있답니다♡ 밥전은 만들때 그때그때 재료를 다르게 해주면 되요^^ 다진야채에 여러재료를 넣어주면 되요^^ 참치,크레미,새우살,소세지,햄.. 아이가 좋아하는 재료를 넣어주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밥전을 만들었는데 참치랑 크레미를 같이 넣어줬어요^^ 전자렌지에 1분 돌린 야채랑 참치,크레미,계란,부침가루,밥을 넣고 섞어서 기름두른 후라이팬에 노릇노릇~ 구워서 밥전을 만들면 되요^^ 코로나로 집콕하면서 아이밥을 3끼 다 챙겨먹이기 너무 힘든데 오늘도 이렇게 한끼 해결이네요^^ 모두 힘들지만 코로나지옥이 끝날때까지 힘냅시다!!ㅜㅜ 제 리뷰가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돼요'를 꾸욱 눌러주세요♡
★★★★★ 2021.08.20믿을 수 있는 국내 산지에서 수확한 친환경 새송이버섯 ~~~ 2021. 8. 18 오전주문 2021. 8. 19 새벽배송 구매가격 ₩ 1,380 ( 400g ) 로켓프레시로 장을 볼때면 빠지지 않고 사두는 식재료 중 하나가 새송이 버섯인데요 사두고 어디에도 다 잘 어울리고 맛도 있어서 각종요리 에 활용을 잘 하고 있어요 새송이버섯은 자연산 송이버섯의 대용품으로 재배되어 나온 것이라고 하죠 자연송이는 구경만 해봤지 사서 먹어볼 엄두 조차 내기 힘든 버섯인데요 이렇게 대용품으로 새송이버섯이 우리 식탁에 매일 오를 수 있어 좋은거 같아요 송이버섯 만큼의 진한 맛과 향을 내지는 못하지만 그 질감만은 비슷하지요 쫄깃하고 맛도 있는 새송이버섯이 비타민C 도 풍부하다고 하네요 새송이버섯은 육질이 부드럽고 단단하며 탄력이 있는것 으로 고유의 향기가 뛰어난 것으로 구입하는게 좋아요 각종 요리 어디에도 잘 어울리고 구이나 전, 찌게 등에 도 잘 어울려서 늘 가까이 두고 먹는 식재료 중 하나예요 쫄깃한 특성 덕분에 볶음용으로도 좋은데요 달궈진 프라이팬에 식용유와 소금만 넣고 볶아 줘도 맛있 는 요리가 완성되지요 특히 소고기와 궁합이 좋다 해요 새송이버섯에 식이섬유는 쇠고기 섭취로 인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 뜨려 좋은 궁합이라 하네요 두툼하고 탄탄한 육질 덕분에 다른 버섯보다 흐물거림이 적어 고기와 함께 먹는 구이용 버섯으로 제격이죠 새송이버섯은 칼로리가 매우 낮고 섬유소와 수분이 풍부 해서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에도 적합하다 해요 믿을 수 있는 국내 산지에서 수확하여 신선함이 가득한 친환경 새송이 버섯이랍니다 톱밥을 주원료로 하는 방법으로 기르며 수분 함량이 적어 서 다른 버섯에 비해 유통기한이 길다는것이 장점이기도 하답니다 * 새송이버섯 손질법은요 ~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조림이나 볶음, 구이 등 요리에 이용한다 * 새송이버섯 보관법은요 ~ 신문지에 싸서 냉장고에 넣어 둔다 습기를 제거해 보관한다 * 새송이버섯 보관온도는요 ~ 1도 ~ 5도로 냉장보관 한다 * 새송이버섯 보관일은요 ~ 7일 이다
★★★★☆ 2021.08.16가격 1380원. 중량 400g. 겨울철엔 샤브해 먹느라 느타리 버섯만 주구장창 사 댔는데 요즘 들어 와선 새송이를 더 자주 사게 되네요. 원래 새송이 버섯의 식감을 더 좋아 하기는 하니까여. 오늘 받은 새송이 버섯은 지난번 것보다 선도가 약간 떨어집니다. 버섯 갓의 색상이 덜 싱싱하면서 누런 빛을 띄기 까지. 4개 들어 있고 사쥬는 중간 정도. 오동통이 아니고 길쭉하구여. 두번에 걸쳐 요리에 썼는데 쫄깃한 식감이 요리의 풍미를 높혀 주는건 똑 같지만. 쇠고기 부채살 새송이 버섯 파프 청경채 양파 등을 넣고 볶아 주었더니 아주 맛있더라구여. 다른 반찬 쭈욱 나열해 놓지 않고도 일캐 한가지로 만들어 먹어 보니 간편하면서도 맛도 있고 고른 영양 섭취도 되고. 설거지 거리도 덜 나오고.ㅋㅋ. ————————– 오늘은 새우 야채 볶음밥 할때 새송이도 참여 시켜 줬어요. 쇠고기 새우 당근 파프 빨강이 노랑이 청경채 새송이 버섯 양파를 잘게 썰어서 한가지씩 따로 볶아 주어 아삭한 식감을 유지해 주는게 중요 포인트. 각각의 무르기가 달라서 한꺼번에 볶으면 자칫 아삭한 식감을 잃어 버릴 수가 있어서요. 볶은 야채와 새우 고기를 팬에 담고 밥 세공기를 넣어 볶아 줄 때 굴소스 한스푼 진간장 한스푼 넣고 섞어 주다 참기름 둘러 마무리 하면 훌륭한 볶음밥 완성입니다. 울 막내딸램네 6식구가 점심에 다녀간다고 전화가 와서 만든 점심 메뉴 였어요. 다들 맛있게 잘 먹어줘서 상당히 만족스럽지요. 울 둥이들도 마찬가지로 아주 맛있어라 하구여. 오늘도 새송이 버섯 요리로 막내딸램네 식구들과 즐거운 시간 가졌으니 아주 happy 한 하루였어요. ————————– 실생활에서 경험한것들을 공유하기 위해 구매평을 작성합니다. 도움되시길 바래요.
★★★★★ 2021.08.02쫄깃쫄깃 새송이 버섯이에요^^ 볶아먹고 조림으로먹고 구워먹고 각종 국 찌개 탕 토핑으로도 넘 좋고 메인으로 먹어도 손색없어요~^^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것 같아요~~ 새송이 버섯은 느타리과의 버섯이에요~ 자연산 송이 버섯 대신 재배하기 시작했다고 해요~ 비타민C가 풍부하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고기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 준다고도 해요~ 칼로리가 낮고(100g 24kcal) 섬유소와 수분함량이 높아 포만감을 많이 줄수있어 다이어트식품으로도 안성맞춤이에요~ 버섯이야 워낙 다 좋으니까요~~~ ^^ 전 이번엔 버섯으로 면을 만들어보려고 구매했어요.. 회전채칼을 구매하면서 새송이 버섯으로 면을 만드는 후기를 본적이 있는데 넘 궁금해서 저도 해보려고 구매했어요~~ 총3개의 버섯이들어 있어요 제일 통통한 녀석으로 면을 만들고 나머진 소고기 볶음에 사용했어요~ 버섯을 깨끗이 손질후 채칼에 끼우고 채칼을 돌리니 버섯결이 있어 뚝뚝 끊어지긴 해요… 그래도 면으로 만들어 지긴해요~~! 신기신기^^ 호박면이랑 파스타로 해먹었는데 진심 대~~박! 넘넘 맛있어요~ 호박 오이면은 자주 해 먹는데 버섯면은 첨이에요.. 근데 진심 보석발견~? ㅋㅋ 쫄깃쫄깃하고 또 부드럽기도 하고 진짜 맛있어요^^ 어떤 채소면보다 맛있어요~ 어떤 요리와도 잘 어울릴듯 해요! 원래 버섯을 좋아하기도 하고 또 이렇게 맛있는거 찾았으니 자주자주 해 먹어야겠어요! ㅋ 보석같은 버섯면을 뒤로하고 소고기 볶음에도 하나 구이에도 하나~~ 넣었어요 버섯이 들어가서 더 풍성한 요리가 됐어요~ 소고기 구이에 새송이 버섯, 까망베르치즈 한조각 얹어 먹었어요^^ 소고기, 새송이, 치즈, 버섯 조합 꿀조합이에요~~ 넘 넘 좋아요~^^ 새송이 다시 구매 해서 면 많이 만들어 다시 해먹어야겠어요~ 자꾸생각나요~~!!^^
★★★★★ 2021.08.01안녕하세요. 버섯은 우리 몸에 좋은 식품 중 하나라 건강 생각해서 주문했어요. 처음 구매했을 땐 카레 해먹으려고 주문했어요. 고기 대신 버섯 넣고 야채 넣고 만들어서… ㅎㅎㅎ;; 사진으로 카레도 찍어봤는데 비쥬얼은 별루지만 은근 버섯에 카레도 잘 어울리네요. 직접 버섯 넣고 카레요리는 처음이라…ㅎㅎㅎ;; 그래도 버섯은 실패가 드무니까요! 너무 조금 넣은 것 같아서 다음엔 더 넣어서 끓여볼려구요. 식감은 쫄깃하고 그냥 식용유와 소금만 넣고 구워먹어도 간단하게 반찬으로 뚝딱이라 좋아요. 버섯자체도 깨끗하고 탱탱한게 싱싱해 보이더라구요. 버섯 구웠을 때 식감을 좋아해서 맛나게 먹었어요. 소금 촥촥뿌리고 식용유에 구워먹으면 버섯 특유의 단맛과 짠맛이 저도 모르게 계속 손이 가요. 가격도 마트에서 사는 것보다 저렴하게 구매해서 대만족이예요. ——— 8월 9일 리뷰 추가 ㅎ;; 버섯들이 은근 보관기간이 좋네요. 처음 구매했을 때와 변화가 없는 버섯의 상태! 오늘 마지막 새송이버섯과 가지를 이용해 전을 해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새송이버섯을 추가로 구매해서 또 해먹어야하는 고민이;; 어쨋든 새송이도 클리어! 이상 구매후기를 주절주절 적어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21.07.26가격 1380원. 중량 400g. 새송이는 미끄덩거리듯 입속에서의 식감이 굉장히 부드럽져. 부드럽기만 하면 얘기도 안 꺼냈을텐데 야채 중에선 젤로 쫄깃한 맛을 선사해 주기도 하구여. 부드럽고 쫄깃함?? 미각의 오묘한 세계는 경험적으로만 느낄 수 있으니 무조건 사서 먹어보고 할 말 입니다. 이번에 배송되온 새송이는 빛깔이 뽀얗고 버섯갓 하나 다치지 않게 잘 도착 했네여. 야채 박스에서 며칠 묶혔는데도 전혀 흐트러짐 없이 얌잔 하니까요. 일단 세개중 한개만 꺼내서 뿌리 부분을 깨끗이 잘라주고 씻어서 먼저 세로로 반토막 가로로 반토막 낸 다음 함께 볶아줄 돼지고기 살코기 크기랑 엇비슷 하게 썰어 주었어요. 당근 양파 파프도 같은 굵기와 크기로 썰어 버섯 당근 양파 파프순으로 식용유 둘러 맛소금 한꼬집 넣고 볶아 접시에 꺼내 놓습니다. 돼지고기 채썬것도 팬에 넣고 간마늘 한스푼 베트남 고추 7개 랑 함께 볶다가 후추 뿌리고 맛술 한스푼 진간장 두스푼 넣어 볶아 놓은 야채랑 섞어 뒤적여 주는데 청경채 10장은 맨 마지막에 넣고 재바르게 섞어 주면 완성되져. 간이 맞음 모든 음식이 다 맛있어여. 재료가 워낙 싱싱하고 고기까지 보탰는데 안 맛있슴 반칙이져. 갖은 야채 다 동원해서 버섯과 함께 볶았더니 씹는 식감이 아삭하고 맛있네요. 버섯은 쫄깃하고 양파는 달큰하고 파프와 당근은 아삭하구여. 고기는 쫀득합니다. 각각의 재료들이 제나름 다 잘났다고 뽐내고 있는중. ㅎㅎ. 오늘 저녁 메인 메뉴로 식탁에 오를 새송이 볶음 요리와 한잔의 와인. 와인 한잔은 요리의 풍미와 저녁 식사의 여유로움도 함께 가져다 주기 때문에 가끔씩 마시는데 딱 한잔으로 마감합니다. 술에 취하고 싶은게 아니라 요리에 취하고 싶기 때문이져. 각각의 영양분도 많은 새송이 버섯이지만 맛이 더 뛰어나기 때문에 굳이 나열하진 않겠지만 골다공증과 장건강에 좋은 식품인건 분명합니다. 옴청 맛있게 먹은 새송이 버섯 당연 재구매 의사 있구여. 나중 또 들러 볼게요. ———————- 실생활에서 경험한것들을 공유하기 위해 구매평을 작성합니다. 도움되시길 바래요.
★★★★☆ 2021.07.26상품명 새송이버섯400g 1봉 기본적인 효능으로는 옛날부터 버섯은 장수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몸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새송이버섯은 인공재배가 보편화돼 쉽게 구해 먹을 수 있지만 영양면에서는 탁월하다. 노화방지 역할을 하는 비타민C 함유량만 보더라도 느타리버섯의 7배, 팽이버섯의 10배에 이른다. 다른 버섯에는 거의 없는 비타민 B6도 많이 함유하고 있어 혈액생성과 신경안정, 피부건강에 좋다. 악성빈혈 치유인자로 알려진 비타민B12도 미량 들어 있다. 특히 새송이버섯의 수분함량은 88%나 돼 갈증해소와 탈수증을 막아준다. 이 때문에 몸이 허할 때 먹으면 기력회복에 좋다. 섬유질도 많아 다이어트에도 좋고 특히 장(腸) 활동을 정상적으로 해주는 효능이 있다. 위를 건강하게 해주는 역할도 하는데 위산의 과다분비로 속이 쓰릴 때 새송이버섯을 섭취하면 개선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밖에 비타민D, 비타민B2, 티로시나아제, 엽산 등도 함유하고 있어 고혈압 예방에 좋다. 그리구 맛은 평범했어용 전 버섯을좋아해서 라면에도넣어먹고 볶아먹고 고기랑 구워먹고~ 다 맛있어요
★★★★☆ 2021.07.24* 구매 일자 : 2021. 7. 15. * 구매 가격 : 1,380원 버섯은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 버섯의 이미지 자체가 건강한 느낌을 주기도 하고 실제로도 버섯이 몸에 좋다고 한다. 그 중에서도 우리가 가장 흔하게 쉽게 접할 수 있는 버섯이 새송이버섯이다. 보통 고기 구월 때 같이 구워 주는 용도로 많이 쓰이지만 된장찌개 등 국물 요리를 할 때 넣어줘도 풍미를 배가시킬 수 있다. 요즘 날씨가 워낙 더워서 집에서 고기를 구워 먹는 건 좀 어려운 일이고 오늘은 떡볶이를 만들어 먹기로 했다. 떡볶이 레시피야말로 천차만별 개인마다 너무 다르기 때문에 각자 입맛에 맞게 만들어 주면 된다. 다만 그 안에 뭘 더 추가로 넣어주냐의 차이가 있다. 떡과 어묵이야 기본이고 채소들을 넣어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 그 중 가장 기본은 양배추이고 나한테는 그 다음이 버섯이다. 하긴 나한테는 버섯은 항상 주요 재료이긴 하다. 동생은 버섯을 넣으면 국물이 싱거워지고 별로라고 하는데 뭘 몰라서 하는 소리다. 간이야 좀 더 넣어주면 그만이고 버섯을 넣으면 쫄깃쫄깃한 식감 덕분에 훨씬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역시나 나는 버섯을 먼저 찾아 먹게 된다. 간도 잘 맞고 아주 맛있게 잘 먹었다. 새송이버섯 상태가 베스트는 아니다. 크기도 좀 작고 약간 시들시들 힘없어 보인다. 하지만 어디가 상해 있거나 색이 변한 건 아니므로 문제는 없다. 가격도 마트와 비교해서도 저렴한 편이라 마음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