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당했다. 로켓프레시 무료체험하다 와우까지 가입 당했다. 오전에 주문하고 밤에 받았다. 로켓배송이다.
아침 일찍 옥상에 앉아 있으면 바람이 솔솔 시원하다. 잠깐 앉아 이침독서 하기에 딱이다. 쬐끄만 간이의자에 앉아 있다 불편해서 찾아보게 되었다. 같은 가격에 1+1 두개 짜리 의지도 있지만 좀 예쁜걸 찾다보니 선택하게 되었다.
밤에 배송완료 알림이 뜨자마자 가져와서 포장을 풀어봤다.
색상은 맘에든다.
의자에 앉았을때도 배기는 곳 없이 편안하다.
손잡이에 비닐을 벗기기 힘들다는 후기가 있었는데 정말 힘들다. 조각조각 떨어지는 비닐이 정전기 때문에 손에 들러붙기었다. 팔걸이만이 아니라 모든 프레임에 비닐이 씌워져 있다. 손으로 뜯다 안되서 칼로 뜯어냈다. 제조공정에서 프레임 긁히지 말라고 씌워져 있는 것을 그대로 만들었지 싶다. 다 뜯어 냈지만 연결 부위 나사가 있는 곳은 못 뜯었다. 그것만 아니면 별다섯개도 줄 수 있다.^^
전 캠핑이 아니라 집에서 사용하려고 구매했어요.
거실을 넓게 쓰려고 쇼파를 치워버렸는데 막상 치워버리니 좀 불편하더라구요 좌식의자도 불편하고.
생각만하다 구매했는데 맘에들어요~ 가격도 이만함 착하고.
색상도 예쁘고 패턴도 예뻐요.큰편이고 몸 전체적으로 기댈수있고
편한하긴한데 등부분이 저한텐 좀 길어 좀 불편하네요.
냄새가나서 밤새 베란다에 놓았었는데 아직 더 냄새가 날아가야 할것 같네요. 8kg나가는 즤집 댕댕이가 앉아봤는데
크기가 가늠이 되런지 모르겠네요. 무게는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아요.
저 여자인데 충분히 들수 있습니다.
근데 포장이 넘 성의없었어요. 딱 비닐한장. 게다가 그마저 여기저기 뜯어져서 오고…포장에 신경씀 더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