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사는 친구 냉장고도 모텔에서나 쓰는 진짜 조그마한 냉장고 가지고 있길래
큰맘 먹고 미니 냉장고 선물해 줬습니다.친구가 엄청 좋아하네요.
전에 있던건 냉동실도 없어서 더운 여름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못해 먹었다고 ㅋㅋ
디자인 심플하고 색상도 너무 이쁩니다. 친구가 좋아하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이번에 원룸으로 이사를 해서 냉장고를 소형 냉장고로 구매했습니다.
혼자 살다보니 냉장고가 별로 필요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밖에
잘 안나가니 냉장고가 꼭 필요하더라구요. 시원한 물도 먹을 수있고 배달 음식 남으면
그냥 다 버렸었는데 이제는 냉장고에 넣고 담날 먹습니다.^^
신랑 현장 휴게실을 만드는데 냉장고를 중고로 들인다고 하길래 제가 괜찮은 새 제품 찾아서 보낸다고 하고 주문한 제품이네요.
아직 가보진 못 해서, 현장 사람들 말로는 사이즈 딱 알맞고 보기보다 많이 들어가서 좋다고 합니다.
사진으로 봤을 때 전 냉장고 색상이 제일 마음에 들었구요.
현장 반응이 좋아서 다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