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귀여워요 ㅎㅎ
보관가방까지 들어있어 휴대하기 넘 편하구요
콘센트에 꽂으니 처음 샀을때 가전제품 냄새와 함께 강력한 바람이 나와서 놀랬으요
작은게 이리 강하다니 ~~ 바람소리도 같이 난답니다~~ 선풍기처럼 말이죠 ~ 소리는 쫌 더 나니 잘때 예민하신분은 참조~~ 캠핑가서 써보고 다시 후기 남기께용
건강이 않좋아서 발이 시려워서 구매함
500W 라는 것에 혹해서 구매 했는데…
약해서 어딘지 쓸모가 없는 듯
(생각 보다 열보다는 바람이 세다. 약한 드라이기 켠 듯)
열풍이 없지 않지만 열풍 보다 바람을 느끼게 하는 점이 싫음…
내구성은 좋아보임
큰맘 먹고 책상밑에 두는 라디에이터를 준비 함
아기 놀이방이 베란다여서 아침, 저녁에는 아무래도 공기가 차갑더라구요.
그래서 고민하다가 샀어요.
난방텐트 싱글 사이즈에 문닫고 천장에서 틀어주면 텐트안 공기가 훈훈해지고 좋아요.
소음은 드라이기 약풍 정도 인거 같은데 크게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에요.
가장 걱정했던 바람 따뜻 한 정도인데
잠깐은 아 따뜻하네 이고 오래쫌 있음 아무래도 뜨거워짐을 느끼는데
갑작이 막 애가 화상이 생길 정도는 아닌거 같지만
그래도 위험해 보여서 천장에 달았어요.
사이즈도 적당하고 좋네요 ㅎㅎ
다좋은데 그냥 드라이기 같은 느낌은 뭘까요..ㅋㅋㅋㅋㅋ
소음도 드라이기 약풍이랑 비슷하고.. 열기도 비슷하고….
실내에서 쓰면 그냥 발 따시게 하는 용도가 가장 적합해 보이고.
캠핑가서는 텐트내부 따뜻하게 하기에도좋을듯 싶네요.
근데 그 딱 드라이기 오래키고있으면 나는 냄새가 좀 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