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드롱김 분쇄기를 샀었는데 고장이 나서 새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기능면에서 큰 차이가 없고,
구조 면에서도 별 차이가 없습니다.
분쇄 굵기를 내가 조절할 수 잇고,
12인분까지로 맞춰 놓으면 끝까지 잘 갈립니다.
맷돌 가는 방식으로 되어 있어서 카페의 커피 분쇄기 구조방식이랑 비슷합니다.
설명서에는 1분마다 쉬어주라고 하는데
12인분가지 다이얼을 돌려 놓으면 1분이 넘어요.
그래도 처음이라 괜찮아 보입니다.
1~2잔의 소량 커피분쇄에는 안성맞춤같지 않는것 같습니다
분쇄레벨이 있지만 적은양만 분쇄할때는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지금은 구매한거여서 1주일에 1번씩 분쇄해서 사용하고있습니다
그리고 붓으로 청소해서 보관하는데 깔끔하지는 않은것 같아요.
물청소가 되는곳의 한계가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