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우체국이나 다른 택배회사에서
쓰는 상자보다는 강도가 많이 약해요.
원룸 이사용으로 썼는데 터질까봐 테이프 칭칭 감았는데도
한쪽 모서리가 뜯어져서 왔더라고요.
6호 박스라 커서 많이 들어가지만
박스가 약해서 넣는대로 다 하면 안 될 것 같아요.
한번은 그냥 쓸만한데 재사용은 절대 못해요!
한번 쓰면 너덜너덜해지는…
그래도 이사용으로 잘 썼습니다.
차로 데려다줄 수 없는 지역이라 기숙사에 들어가는 아들의 침구랑 기타 물건들을 한상자 싸서 택배로 보내느라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싱글 침대이불, 패드, 배게들어가고 타올이랑 옷걸이외 기타 물건들도 넣을만큼 넉넉한 사이즈의 상자입니다. 단 부피가 크다보니 옮기는 데 약간의 어려움은 있었네요. 잘 사용했습니다.
크기와 갯수 때문에 구매 전 엄청 고민을 했었는데
아무래도 이삿짐을 넣으려면 튼튼해야 할 것 같아서 AB골을,
크기는 옵션 중 가장 큰 박스를 구매했습니다
4개 가지고 다 쌀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짐이 엄청 많은 편도 아니고 리빙박스도 있었고
어차피 박스에 넣기 힘든 짐들이 있으니까요
결국은 남는 공간 없이 딱 맞게 짐을 쌀 수 있었어요
짐 많지 않은 원룸이사용으로는 이 크기에 4개 정도면 적당한 것 같아요
이사 준비하느라 주문해보았는데요, 우체국 박스 5호 보다 좀 더 큰거 같아요. 실물이 꽤 큽니다! 일반 승용차로는 옮길 수 없는 사이즈의 박스이니 소량 이사 하시는 분들에겐 비추하고요. 전반적으로 두툼한 박스에 테잎 붙여 잘 만들어두니 꽤 견고합니다. 이번 이사 이 녀석들 덕분에 잘 하겠어요!
이사하기 전에 짐을 택배로 일부 보내려고 구매를 했습니다
크기는 우체국 5호박스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우체국에서 방문예약 접수 가능한 최대 부피(가로세로높이 합 160cm)랑 맞습니다(합 150cm)
두꺼운 사과박스 정도의 두께라 단단해서 좋아요
☆장점
1) 빠른 배송
2) 적은 수량의 박스 세트 : 다른 박스크기는 6개씩 팔더라구요
3) 우체국 방문택배 예약 가능
4) 두께가 두꺼운편이다
☆단점
1) 생각보다 부피가 커서 다 넣고 움직이면 무겁다
2) 종이라서 물 묻으면 젖는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