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산 밥솥은 그냥 전기밥솥 수준이네요
밥알이 입안에서 돌아요
냄비밥 보다는 낫고 압력밥솥 수준은 아니에요
5~6년전쯤에 앞전에 쓰던 압력밥솥은 17만 9천원 정도?에 구입했었고 이번꺼는 가격이 20만원 하길래 더 나은건가 했어요
근데 흰쌀밥만으로 밥을 할때도 그랬는데 이번에 찰흑미를 섞었는데도 그러네요 윤기가 촤르르 흐르고 찰진 밥이 되는게 아니라 그냥 주걱으로 건드려봐도 꼬들꼬들한 밥이네요
참고하세요 그리고 옆에 주걱 끼우는 부분 없음
ㅡㅡㅡㅡㅡㅡ한달 후ㅡㅡㅡㅡㅡㅡㅡ
약 20일 정도의 시간이 흘렀는데요
상품평을 내가 왜 이렇게 썼지? 그날 무슨일 있었나? 놀라움..
전기밥솥 수준은 아니고 압력밥솥 맞습니다
쌀을 바꿔봤는데요 시중에 판매하는 쌀 먹다가 이 밥솥을 구입했을 당시에는 시골에서 올라온 쌀로 밥을 했었네요 물을 많이 먹는 쌀이라 물양이 부족해 꼬들한 밥이 된거 같애요
지금은 다시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쌀로 밥했더니 좋습니다..
본의 아니게 너무 안좋게 평을 써서 판매자님께 죄송한 마음이네요
혹시 압력밥솥이 문제인건지 저 처럼 집에 쌀이 문제인건지 다들 한번더 확인해보심 좋겠어요
앞전에 사용하던 밥솥과 거의 비슷해요 근데 밑에 있는 밥이 누른거는 맞습니다 밥색이 달라요. 참고하시길.. 옆에 주걱 꽂는 데가 없어 진짜 불편합니다. 막 튼튼하고 그러지는 않아요 딱 가격만큼 하는거 같습니다. 저렴하니까 알고 사는거죠.다시 한번 전기밥솥 아니고 압력밥솥 수준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