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과류를 좋아하는 부녀는 1개씩 1개씩 먹기 위해 아몬드를 두 개 주문했습니다 집에 도착 핬는데 아몬드가 없어져서 깜짝 놀랐는데 아빠가 이미 까 서 과자 통에다 넣어놓으셨더라구요 다 먹었다고 장난치는 바람에 정말 다 드신 줄 알고 깜짝 놀랬답니다 고소하고 맛있는데 살짝 눅눅한 것이 몇 개 있어요 그래서 에어프라이어에 잠시 돌렸다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아요 싱싱하니 좋습니다
통통하고, 과하게 익히지도 않았고 오늘 받아서 한줌 먹어봤는데 아직까지 문제는 없었음
아몬드 하면 떠올릴만한 기준점이라고 생각함
믹스너트에 들어간 꿉꿉한 아몬드나, 조미료 떡칠한 말라비틀어진 아몬드나, 향이 없는 아몬드보다는 확실하게 질이 좋음
격이 다르게 좋은 아몬드를 먹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으나 적어도 이 가격대에 이정도 품질이면 구매가치는 충분함
다 먹고나서 문제있으면 수정함
+
계속 먹어보니 품질이 들쭉날쭉하다 처음 인상은 좋았는데 먹을수록 많이 아쉬움. 맛있는 아몬드가 있는가 하면 상처나서 쓴맛나는 아몬드도 간간히 있고 조금 말라서 딱딱한것도 보임 익힌 정도도 조금씩 다른지 풍미도 다름… 이건 무슨 랜덤박스 가챠도 아니고ㅋㅋㅋㅋ 그래도 처음 사먹었던 만원이하짜리 미라급 아몬드에 비하면 선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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