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골프채(드라이버, 우드, 아이언, 웨지) 모두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쫀득쫀득해서 그립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다만 오래 쓰거나 연습장에서 많이 휘두르고 그러면 그립 테이프가
조금씩 조금씩 너덜너덜해짐, 그래서 오래 쓰면 가끔씩 갈아줘야 함
싱글 치는 분의 말에 의하면 다 떼라고 함, 타이거 우즈가 그런 거 쓰더냐고.
잘 모르겠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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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추가 (3개월 뒤)
이제는 이거 골프채 드라이버, 아이언에 안 감아서 씁니다
스윙이 좋아지면서 필요없게 된 것 같은 느낌입니다
10개인가 12개인가 들었는데 가성비 짱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골프채 그립용으로 쓰는데 쫀득쫀득하니 아주 좋습니다.
골프장갑 안 끼어도 미끄러지지 않고 좋습니다.
물론 골프 칠 때 장갑도 끼긴 합니다만 접지력이 전보다 훨씬 좋아졌어요
원래 주용도는 테니스채, 배드민턴 채 용도인 것 같은데, 골프채에 써도 좋은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