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베스트 캣 블루 사료 사용기
프로베스트 캣 블루 사료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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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1길냥이들 사료로 주려고 구매했어요 길냥이 사료는 구매는 2번째 구매인데 지난번에는 쪼그만 고양이가 집 앞까지 찾아와서 애교 부리는 바람에 유혹당해서 캐츠× 키튼 사료로 구매했었데 그 쪼그만 고양이가 더이상 보이지 않더라구요 ㅜ 처음에는 그 냥이가 먹는지 알고 열심히 사료 놔뒀는데 어느샌가 동네 길냥이들이 먹는 곳이 되었어요 캣맘이 제가 될줄은 ㅜㅜ 사료 한봉지 다 비우고 ㅜ 길냥이들 모른척 할수가 없어서 요걸로 구매해봤어요 비싸고 양 적은 사료가 좋은건 알고 있지만 양을 많이 주는게 더 좋지 않을까 싶어 대용량으로 구매 하게 되었어요 잘 먹어주고 문제가 없다면 계속 재구매 할 생각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기호성이 좋은거 같아요 한바가지씩 매일 놔주는데 매일 깨끗하게 비워져있어요 그리고 저희집 야옹이가 계속 저 포대를 긁어대요 ㅠ 퍼스럭 퍼스럭 시끄러 죽겟어요 ㅜ 지 밥 안먹고 저거 달래서 간식처럼 쪼금씩 몇번 줬는데 맛있나봐요 먹고도 탈도 없고 멀쩡해요 아 그리고 추가로 포장포대가 엄청 짱짱해요 심심하면 가서 물고 뜯고 손톱으로 긁어대는데도 찢어짐이 없어요! 괜찮은 사료 같습니다
★★★★★ 2021.07.27이번에 냥집사가 되면서 냥이 밥을 골랐었어야 됬는데요 솔직히 처음 집사인 사람들은 아무리 유튜브 보고, 인터넷에 검색을 해도 내새끼한테 맞는 밥을 뭔지 찾을수가 없어서 너무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다른분들의 리뷰를 읽어가며 참고하고 구매했구요 리뷰에는 길냥이들 밥으로 주시는걸로 많이 적혀있어서 적어도 진입단계가 쉬운 사료구나 생각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상세설명에는 아이들이 밥을 안먹을 수 있으니 섞어서 주라고 적혀 있었는데, 사료에 대해 지식이 없다보니 몇날 몇일을 고민을 하다가 밥이 똑-떨어져서 급하게 주문했던터라 섞을수가 없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인님이 잘 먹더라구요~~ 4개월된 아이인데 전연령이라고 적혀 있었고, 알맹이도 보니까 이전에 분양해주셨던 분이 주셨던 사료 사이즈랑 얼추 비슷해서 좋았었습니다. 다만 좀 놀랐던 부분이 사료 사이즈가 의외로 제가 생각한거 보다 엄청 크더라구요. 제일 작은 kg으로 구매했는데,,, 작은게 이정도면 가격 대비해서 좋은편 아닌가요???^^.. 초보 집사라 가성비가 좋은지 안좋은에 대한 구분은 다소 개인적이지만, 그래도 첫 구매에 주인님이 거부감 없이 잘 먹어줘서 사료고민은 덜하고 있답니다! 주인님도 집사가 밥고민으로 몇날 몇일을 고민한걸 아나봐요 ^^.. 너무 잘 먹어줘서 뿌듯합니다. 초보 집사님들이나 사료 처음 고르시는 분들께, 무난하면서 가격대비로 추천드리구 싶어요.
★★★★☆ 2021.06.16박스보고 완전깜놀 한1년간 탐사거 5kg짜리 10일정도면..거덜나고있는찰라. 검색하던중.눈에들어온 요.프베 블루.양이.7.5kg에.가격도 저렴해서 꽤 만족.다음은 길양이들이 잘먹어주면 땡큔데 .갑자기 사료를 바꿔서.애들이 반응이 아직까진 시꾼둥하네요. 쫌 지켜봐야겠어요.냄새도.탐사거보단 덜하고 색깔은 황금 똥색이라 맛잇게보이는데 그건 내 생각인거같고.좀더 지켜보고 후기남겨야할듯. 양은최고네요.우리주위에.정말훌륭하시고.마음이 따뜻하고 아름다운 캣맘분들께.박수를보내고싶네요.용기잃지마시라고요. 이세상 캣 대디분들 아자 아자 홧팅해요.
★★★★★ 2021.06.13가까이 늘 반겨주고 나타나던 냥이들이 어는 날 부터인가 찾아보고 수소문해도 나타나지 않아 저도 동내 관심자들도 서로 만나면 데리고 가신건지 보셨냐? 등 서로 길냥이들 안부 묻고 찾기에 혈안이 되어있었어요. 기다려보자 해도 나타나지 않고…ㅠㅠ 우울감이 오더라구요. 어떤 미친 쓰레기만도 못 한 인간 짓 일까…. 아니 어느 집에 이쁨 받고 살고 있겠지….제발…그래주었으면… 밥을 주어도 한동안 새들 먹는거 빼곤 양이 예전처럼 줄어있지도 않거나 그대로 였어요. 주는것을 멈출까…고민했죠. 그런데 안 보이던 주니어 냥이가 나타나 밥 먹기 시작하고, 가끔씩 오는 애들도 있더라구요. 더워지는 날씨에 상한 음식들 먹을까 걱정입니다. 애들이 이제 2-3마리 정도만 와서ㅠㅠ KG을 줄여 샀어요. 프로베스트 캣은 냥이들도 잘 먹지만, 진심 새들도 너무 잘 먹어요ㅡ.,ㅡ 다른 곳 아이들도 있는데 회사 이직후 먼 거리가 되버려, 출.퇴근이 빠르고 늦어지다보니 시간적으로 자주 못 챙겨주는데 그져 나타나주고 얼굴만 보여줘도 왜케 감사하고 이쁜지 건강하자 차조심. 사람 늘 조심. 축복한다. 자주 못 챙겨서 미안해라고 표현해주고 있어요.
★★★★★ 2021.05.27많은 냥이들이 하루에도 몇번씩 찾아오기 때문에 사료 소모량이 엄청나요 우리집 냥이만큼 좋은 사료 먹이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많은 식구를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저렴이 사료를 매번 구매하고 있어요 넓은 그릇에 주니깐 비둘기들이 몰려와 훔쳐먹어서 작은 그릇으로 바꿔서 틈날때마다 보충해주고 있답니다! 요 프로베스트캣이랑 캐츠랑을 구매해서 줘봤는데, 어떤 아이는 요걸 더 좋아하고 어떤 아이는 다른 사료를 더 좋아하고 입맛이 다 다르더라구요 대체적으로 우리집에 오는 냥이들에겐 캐츠랑이 좀 더 인기가 많아요 가게가 대로변에 위치해서 유동인구가 좀 있다보니 아이들이 오기 좀 부담스러운 위치긴 하지만 냥이들이 소문을 내는지 점점 새로운 얼굴이 많아지고 있어요 울집에서 밥먹던 냥이들이 어미냥이가 돼서 새끼들과 같이 밥먹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ㅜㅜㅠ 냥이들이 큰길가에 밥먹으로 오기까진 정말 많은 용기가 필요한 일이에요 새끼를 낳은지 일주일도 안된 어미냥이가 매일같이 오다가 이틀째 안오기에 CCTV를 돌려봤는데 지나가던 아저씨 한분이 쓰레기를 던져 쫓아내는것도 모자라 뛰어가서 위협을 하는걸 봤어요. 아무런 피해도 주지 않았는데 말이죠 사람의 장난스런 사소한 행동에 냥이 가족 모두의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다는걸 알아줬으면 좋겠네요 모든 캣맘들 응원합니다!
★★★★★ 2021.01.10⬇️내 돈 내 산 후기⬇️ 길고양이들을 매일 오랫동안 꾸준히 챙겨주고있어요•᎑ᵕ ๑ (전부 개인사비로) 후원도 절대 x 가끔 등골 휘지만 그래도 안주면 걱정되더라구요ෆ 태풍와도 눈이와도 비가와도 바람이 불어도 심지어 영하20도라도 무조건 핫팩챙겨들고 따뜻한 물, 전연령&키튼 사료와 함께 간식도 조금챙겨서 주고와요!(⁎⁍̴̆Ɛ⁍̴̆⁎) 사료같은경우는 때에 따라 이즈칸이나 프베 캣츠랑키튼 캐츠맘 등등 주고있지만 그중 기호도가 좋은건 (성분이 좀 걸리긴하지만) 캣츠랑키튼, 전연령 프베블루 잘 먹어서 주고있어요❤ 영하날씨에는 주변에서 길냥이들이 물을 못먹어서 급격히 안좋아지는 경우가 있다고하여໒( •́ ∧ •̀ )७ 꼭 하루 두번씩은 챙겨줍니다♥️ (두번 챙기는 이유는 혹시라도 못먹는 아이들이 있을까봐서요) 간혹 시간 날땐 세네번 다녀옵니다ㅎㅎㅎ 그리고 감기걸렸거나 면연력떨어진경우는 영양제도 챙겨줍니당ㅎㅎㅎ 원래 옛날엔 길고양이들 보면 안쓰러워서 한두번정도 마트가서 고양이용 캔 사주다가 어쩌다 동네사람중 이사가면서 부탁으로 꾸준히 주게 됀지 오래 되었네요(❀╹◡╹) 저희동네가 외진곳이라 이사까지 두번이나 미루고 꼬박 꼬박 챙겨주고있어요! 심지어 저는 집에 현재 다른 반려동물을 키워서 고양이에 대해 지식이 없던 찰나, 길고양이들 덕분에 고양이에 대한 지식을 배우면서 챙겨주게되더라구요♥️ 길고양이들은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 않아요. 조금만 좋은 시선으로 봐주면 좋겠습니당♪(v^_^)v 간혹 제가 밥주는 애들 밥그릇에 락스를 넣는다던가 사람음식을 준다던가 예-) 닭발, 닭뼈, 율무차, 사람용 참치 등등 그런 일이 간혹 있는데 속상해요T^T 그래서 쓰레기장가서 쓰레기터뜨려 먹으면 사람들은 고양이가 문제라고 많이들 그러더라구요! 저 같은경우는 동네 관리사무소와 경비실에 미리 허락을 구하고 다른사람들보다 2년 더 빨리 제일 첫입주잔데도 불구하고 이게 신축이다보니 사람이 하나둘 차면서 부터 일이 생기더라구요 허락을 구하고 항상 청결하게 주다보니 여태 2년동안 아무도 뭐라하는 사람조차 없었는데 요즘 이런 나쁜일이 많네요.. 되게 놀라운건 사람 하나 둘 생기기 전에는 챙겨주는 사람이 있어서 그런지 쓰레기장 들어가지 않던 애들이 들어가는걸 봤구요. (심지어 관리사무소,경비아저씨들까지 원래 안가던애들이 가고 그러니까 의아해하시더라구요) 유독 요즘 사람들이 고양이 밥그릇에 사람 음식놓고가는것도 보이고 좀 더 길고양이에 대한 인식이 좋아졌으면 하네요˘ᗜ˘ 사람도 먹지 못하는 유통기한 지난 음식들을 동물이라고 다 먹어야하고 다 먹을 수 있는건 아니니까요.
★★★★★ 2020.10.30*구입가~13,500원 *첫 구매 했어요~ 시골 엄마 집에 사는 길냥이 주려고 주문했어요. 길고양이지만 시골 집 마당에서 살고 애교도 부리고 이름도 있어요^^ 처음에는 어미냥이가 뒷밭에 새끼를 낳아놓고 키우다가 이뻐서 밥을 주니 점점 안마당으로.. 이제 어미냥이는 자유롭게 지내며 끼니 때마다 밥만 먹으러 오고 아기 냥이들은 언니가 키우고 있네요. 고양이는 처음이라 남는 음식 주다가 새끼냥이들이 점점 크고 어미냥이는 또 새끼를 낳아서 먹는 양이 엄청나다보니 감당이 안되서 사료를 사서 보내게 되었어요. 제가 키우자고..이뿌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그래서 사료는 제몫이 되었죠. 사료가 맛과 영양이 좋은지 순식간에 폭풍 성장하고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괜찮다 싶은 사료 주문했는데 10일만에 뚝딱 다 먹어버려서..사료가 감당이.. 결국 다시 쿠팡 검색해서 양 많고 가격도 저렴하면서 많은 분들이 구매 하고 좋은 후기를 남겨준 프로베스트 캣 블루 사료를 구매하게 됐어요. 가격이 정말 착해서 냥이들 줄 때 마음이 한결 편해졌어요. 혹시나 먼저 구매했던 사료들 대비 맛이 안맞아서 안먹으면 어쩌나 했는데 진짜 맛있게 잘 먹네요~ 잘 먹고 가격도 저렴하니 만족해요.
★★★★★ 2020.09.25야옹이들을 챙겨준지 어느새 5개월 정도가 다되어갑니다 포장은 박스에 또 비닐에 그다음 사료봉지 요렇게 꼼꼼하게 왔어요 세심하게 신경써준게 느껴진답니다 여러 종류 사료를 다양히 시켜보았는데요 요 프베 블루가 가성비도 좋고 아이들이 꼭꼭 잘 씹어먹어요 집에서 20분 거리인데 가면 싹싹 비워두고 잘먹습니다 ㅎㅎ성분은 어떨진 몰라도 우리 애옹이들 음식물 찌꺼기 먹는거보고 정말 마음이 아팠어요 그런 음식물 먹는 것보단 사람들이 많이 먹이는 프베사료로 주문했어요 후회하지 않아요 벌써 3번째 주문이고 곧 또 시킬것같아요 사료 크기는 적당해요 프베 초록색 사료는 생선모양이규 요거는 동그란 모양에 약간 납작해요 오독오독 십어먹는게 맛있긴 한가봐요 더 좋은 사료도 많지만 아직 취준생이라 조금 힘들더라구여 간식도 사주고싶고 여러가지로 다양하게 많이 먹여주고싶어서요 그래도 아무나 와서 배라도 든든히 채우고 가면 넘 좋습니다 뿌듯하구여 손은 잘 안타지만 어느새 제 구두소리를 들으면 뒤에서 밥 기다리고 있는 고양이들 때문에 주문을 그만 둘수가 없어요 ㅠㅠ 고양이를 따로 키우진 않지만 조용하고 오묘하고 도도한 고양이의 매력을 밥 챙겨주면서 느꼈습니다 근처 폐가에 있는 아이들 것도 챙겨주니 사료값이 만만치않네요 ㅎㅎ 이제 곧 추운 겨울이라 굶지만 않았으면 좋겠어요 ♡ + 사료가 자꾸 품절에다가 재입고 알림도 안뜨네요 저 말고도 쿠팡에서 이 사료 애용하는 사람들 많으실텐데 ㅜㅜ 가격도 착해서 부담없이 사기 좋았는뎅 최근들어 자꾸 가격도 오르구 품절이네용 판매자님 가격올리디말아쥬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 빠른입고 부탁드려요 ㅜㅜㅜㅜㅜ
★★★★★ 2020.09.07길냥이들 사료로 최고입니당. 냥이들 밥 챙겨주다보면 하루이틀도 아니고, 여러마리를 지속적으로 케어해주다보면 경제적인 요인도 무시 못해여. 그래서 비교적 가성비가 좋은 사료를 찾아 헤메죠. 프로베스트 캣 초록색은 정말 길냥이 사료로 유명한데, 블루가 좀 더 싸더라구요. 워낙 많은 캣맘들이 사기도 하시고, 저도 늘 먹여왔기에 이번에도 검색해봤습니다. 네이버에서 최저가를 검색했는데 다 고만고만 하긴 한데요. 쿠팡은 로켓배송이고 무겁다고 배송료를 받는 것도 아니고 빨리 오는데다가, 가격이 늘 유지가 되니까 쟁여둘 필요 없이 필요할 때만 살 수 있으니까 좋았어여. 개인적으로 소분화 된 것은 별로 안좋아해요. 포장재가 많아 환경파괴도 그렇고요. 길냥이들 밥 매일 챙겨주다보면 정말 순식간에 없어지기때문에 소포장 된것들이 오히려 더 불편하요. 원래 그냥 포장째 오기도 하는데 쿠팡에서는 딱맞는 상자에 패킹해서 보내주더라구요. 더 안정되기도 하고 좀 불필요한 포장인 거 같기도 하고 근데 터지면 또 곤란하니까 포장한 거같기도 해요. 알맹이는 상당히 작은 편입니다. 동글동글 납작해여. 기존에 집고양이는 로얄케닌 웨이트 케어를 먹이고 있는데요 도넛모양의 웨이트 케어 제품이랑 비교해 봤으니 크기 비교해보세여. 엄청 딱딱하지는 않아서 잇몸이 조금 약한아이들도 먹을만하고 만일 그냥 삼킨다 하더라고 알맹이가 작아서 소화에 큰 문제는 없을 거 같습니다. 이렇게 대포장이 로켓에 생긴게 너무 좋아여. 제가 여유가 있으면 좀 더 좋은 사료를 먹일텐데 아쉬운 부분도 있어여. 캣맘님들 화이팅입니당. 도움이 되셨다면 조아요 한번씩 눌러주세여 감사합니당.
★★★★★ 2020.05.27전달 부터 늘 주던 자리에 누군가 계속 사료를 다 하수구나 주변에 쏟아 버리는 못된 인간이 나타났어요. 밥그릇을 없애버리거나요. 밥 주러온거 알고 냥이들이 멀찌감히서 보고있는데 밥 그릇이 없어서 우선 바닥에 좀 주고나 얼른 다시 가져와서 주면 다음날 또 없어요. 욕하는 어르신들과 언쟁도 오가고, 기르던 반려견이 많이 아파 저도 힘들었고 그래도 냥이 밥들은 꼭 챙기며 나갔는데 이런 일들이 생기니 난 집에서도 밖에서도 맘이너무 안 좋던 터 13년 반려견이 하늘나라로 가버리고 아ㅡ그만두자 라는 생각만 가득.15KG사료 이제 다 없어지면 관심꺼야겠다 했죠. 주변 분께 대신 챙겨줄 수 없냐 부탁도 해보고…그러나 다들 그걸 다 어케 주냐식이나 욕먹기싫다식 반응. ㅠㅠ 나가면서 냥이 사료 담는데 어제가 탈탈 털어 준 날이었어요. 그런데 애들은 기다릴껀데 날도 더워지고 음식물 조심해야하는데..라는 생각이 계속 떠나질 못하고 주는곳마다 새든 애들이든 와서 또 먹는거보니 바로 쭈구리고 앉아 주문완료 해버렸네요 이번엔 7.5kg으로… 반려견 병원 검사,치료비 장례비까지 엄청나서 ㅠㅠ 사람이 먼저다 라고 하는 사람이 너무 이기적으로 보이네요 동물도 생명이고 어우러져 잘 공생해야 지구도 환경도 좋아지는거 아닐까요? 사람이 욕심과 교만으로 다 망치고 있는데… 사료 상품평에서 넉두리가 많았네요 사료는 가격도 제품도 늘 만족해요. 애들이 잘 먹어주니 계속 추가 구매만 셀 수도 없고… 아 최근 밥주던 아이들 중 늘 둘이서 붙어다니는 깜냥이 중 한마리가 안보여 주변분께 물었더니, 세상 떴다고ㅠㅠ 동내분이 신고해서 쓰레기봉투에 넣어가는걸 봤다하는 소리에 또 가슴이 아픕니다. 동물법도 어서 개정 되어야 할것이 너무 많은데 한 숨..
★★★★★ 2020.05.18길냥이들 밥이 다 떨어져서 구매했습니다. 프로베스트 지난번에 구매했떤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도 대용량으로 주문했네요. 어제 오후에 주문한거 같은데 오늘 오전에 배송되었어요. 역시 쿠팡 로벳배송 짱이에요. 상하거나 기스난 곳 없이 상자에 완벽하게 포장되어서 왔습니다. 저번에 10kg 를 시켰던건지 이번에는 더 큰 것 처럼 느껴지네요. HACCP 마크가 있네요. 길냥이들이 믿고 먹을 수 있겠네요 ㅎㅎㅎ 그냥 마당에 두었는데, 문 밖에서 야옹 소리가 들리네요. 밥 주는 녀석 중 한마리가 배고픈가봅니다. 포장을 바로 뜯어서 소분한 통을 잠시 놔뒀더니, 아주 들어가겠더라구요 ㅎㅎㅎ 사지만 찍고 바로 시식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주 잘 먹더라구요. 제 배가 다 부르더라구요 ㅎㅎㅎ 아마 다른 길냥이 녀석들도 맛있게 즐길 것 같네요. 대용량이고 가격도 좋고, 맛도 좋은 프로베스트 캣 블루 추천합니다.
★★★★★ 2020.03.19하아ㅡ 이게 아가들이 밥 그릇이 비어 있으면, 그 옆에서 식빵자세로 기다려요. 안주던 곳인데 우연히 지나치다 아가들이 배고파서 야옹거리거나 쓰레기주변 뜯고 있음 "아쿠ㅡ안됑 배 아야야 위험해! 일루와봐 여기야 이쪽에 이제 와 아라찌? 여기야 여기!" 그 곳이 새로 밥 주는 곳이 되버리고…그렇게 또 늘어나버렸어요. 6곳정도…늘 기다리고 그나마 이거라도 먹고 하루하루 살아가주는게 기특하고 사랑스러운 녀석들이 있으니 저도 멈출 수 없게되요. 점점 15kg 한달 주는것도 모자라지네여^^; 신입 아가 냥이들이 요즘 잘 보여서 눈 마주치고 먹어주는거보면 사랑스럽고 안쓰러워 멀찌감이 떨어져 므흣 미소로 응응ㅡ꼭꼭 씹어먹어.옆에 물 마시고 가 이런생활이 행복이 되는것 같아요. 비가 와서 먹는데 불편하거나 불어날까 좀 비나 먼지에 젖지않도록 최대한 구석탱이에 그날만 좀 가려주면 사람들은 또 왜그리 기어코 다 버려버린답니까? 더 드럽고 사악한게 인간 쓰레기인데…. 아껴줘서 울지 않고 쓰레기 지저분하게 하지 않게하면, 오히려 쥐들도 줄어드는데…. 인간 쓰레기들 재활용도 못 쓸 일이고 나도 인간으로써 너무 미안한 일들이 많네요. 요즘 배송물량이 많아도 늘 제때 빠르게 배송 해주시는 쿠팡 배송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료만 줘도 잘 먹고 통조림 섞어주면 더 잘 먹고 전 늘 이거 사서 주는데 잘 먹어주고 응가도 건강하게 싸는것 같아 안심하고 먹이고 있답니다. 울 집 댕댕이들도 대한사료 진도 먹이구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가격대가 왜 자꾸 편차가 있더니 매달 사다보니 가격대는 몇백원차이나도 2만1천원대 수준이었는데 지난달 (3월)쿠폰 왠일로 적용사례 있고나서 오늘 (4/11) 2만5천원대로 올리셨네요? ㅠㅠ 사료값이 판매처마다 제각기 올리긴하나 쿠팡배송 믿고 가격도 늘 안정세있게 파셔서 좋아라했는데 넘 올라간듯 하여 깜짝 놀람요. 요즘 제 형편도 좋지 않다보니 그러게 되네요…쩝..아휴ㅡ 그러지 말아주세요!!! 젭알!!! 힝 ㅡ
★★★★★ 2020.02.29늘 그랬듯이 일주일에 한번씩 오는 프로베스트 블루입니다,, 누가 선물로 15kg씩 한달에 한두번이라도 선물해 주셨으면 하는 맘이예요,,~ㅋㅋㅋ공짜는 대머리에 지름길 저희아이 7묘 아이들보다는 밖에서 헤매고 있는 길고양이 친구들 양식이기에 한주에 한번씩은 꼭 주문하고 있습니다..~ㅎ 제맘은 더 맛있는거 주고도 싶고 더 안전하게 보호해주고 싶은데 제가 할수있는 여건상 최선을 다하기에 오늘도 변함없이 아이들 챙기러 나가봅니다,, 요즈음 코로나19 땜시롱 거리는 한산하지만 이 상황을 모르는 양이들은 따사로운 햇살에 일광욕을 하고 밥터 주위를 맴돌며 서로에 채취를 맡아가며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들 있네요,,,ㅋ 이쁜이들,,~ 요 프로베스트 블루는 최대 장점은 전연령에 고양이들이 호불호없이 잘 먹는다는겁니다,,~ 누구하나 돌아서서 가는걸 못 본것 같아요,, 그래서 다른 사료를 바꾸기가 참 예매하고 조심스러운 부분이지만,,아이들이 배부르게 먹을수 있으니 그만한 만족감은 없는듯 합니다,,~ 7kg구입하면 김치통에서 조금 넘치는 양이지만 여러군데 배급하다보니 많은양이 비워져 갈때마다ㅋㅋ아쉬운 맘이듭니다,… 봄이 오고있고 여름이 올쯤 어느 냥이들은 발정시기를 거쳐 또 새끼를갖고 그 어딘가 움찜한곳에서 출산을 반복하겠죠– 제가 고양이들과 함께 생활을 해보니 중성화수술만 해줘도 고양이 삶이 완전 편하게 바뀌더라구요,,늘 주기적으로오는 발정은 암컷 냥이에 슬픔이고 안타까움 입니다,, 제 나름에 소신이 있는데 어느정도 노후에 자리가 잡혀 조그만한 정원을 띈 주택에서 살림을 꾸리고## 쉬고싶어 들어오는 길고양이를 돌봐주면서 치료도 해주고 꼭 필요한 중성화도 해줄수 있는 그 날이 전 하루빨리 오는게 저에 마지막소원이자 간절한 희망사항 입니다,~~^^ 코로나19로 지친 현재 생활에 주위에 있는 생명들과 개나리꽃, 벚꽃, 목련꽃,봉오리를 보면서 따뜻한 오늘에 감사하고 위로 받고 삽니다,,~^^
★★★★★ 2020.02.2115KG을 사도 두군데 밥 주는곳을 늘려 4군데 나눠주고 있는데 한달 버티는정도 네요. 동내에 산이 있어 새들이 많은데 비둘기, 까치, 참새, 기타 작은새, 까마귀 등등. 비둘기랑 참새가 자꾸 훔쳐먹고 그릇 쏟아버리고 주변을 지저분하게 해서 난감 합니다.ㅜㅜ 밥주고 지저분해져서 치우다 버리는 양도 꽤….써글 새들…느그들도 얼마나 배가 고프면 먹겠냐싶은데 정작 냥이들이 왔다가 빈 밥그릇 보고 멍 때리다 가거나 물만 먹고 가거나 지나가다 보고 얼른 다시 가져다 줄께 하고 기다린게 안타까워 통조림까지 더 챙겨 부랴부랴 가보면 이미 갔고 내 맘은 속상하고… 눈오는 날 물이 얼었을것 같아 따스한 설탕물 타서 혹여 사료씹기 어려운 냥이 당물이라도 먹고 힘내주라고 갔더니만 냥이 발자국은 오다끊기고 새 발자국만 콕콕. ..밥먹자 외치면 나와주면 좋겠는데 신호로 냥이 소리내면 친해진 냥이는 슬금슬금 나타나는데 아닌 냥이들은 제가 가고 나서나 자기 시간 맞춰서 오더라구요. 쿠팡서 늘 사료사는데 떨어질때 급히 사도 배송 빨리해주니 너무너무 감사해요. 출근전 아침 집 개들 산책 시키면서 길냥이 밥 그릇 놓는곳도 돌면서 물갈아주고 밥그릇 청결히 닦고 다시 채워주고 하는데, 이번에 미리 사지를 못해서 똑 떨어지고 부족하여 왔다 배고파 상한 음식물 쓰레기 먹지나 않을지 걱정되었는데, 퇴근때 다시 저녁밥 줄때 줄수 있어서 감사했어요. 개들 산책 시키면서 밥을 주다보니 그닥 울집개들을 무서워하는것 같지는않으나 가까이 오지는 않아요. 냐아옹ㅡ하고 내가온거 신호주고 밥그릇 흔들어주면 소리듣고 나타나는데 주변서 쳐다보다 가야 나타나고….사람 잘 따른던 길냥이 누가 학대해 하늘로 보내고 보니 그래 너네가 젤 경계해야할것은 젤 나쁜 인간이란 동물이다 싶어 가까이 오려해도 그럼 안돼ㅡ말해주게 되요..나로 인해 사람경계심이 풀려 또 안 좋은 일이 있지는 않을지 무섭더라구요…휴ㅡ알아나 들을까…ㅠㅠ 흰털고양이 누런털 고양이 얼룩털 고양이 다양하더니 음…요즘 검은색 털 애들만 많고 눈에 잘 띄는 털가진 고양이들이 나타나지 않아 걱정입니다. 뭔일이 울 동내에 있긴 한거 같은데 나타났다가도 절 아는데도 휙 숨어버리고.. 하늘로 간 냥이 학대한 어느 미친인간이 뭔짓거리를 해댄건지… 아우ㅡ
★★★★★ 2020.01.27늘 시키던 사료인데도 이렇게 김치통에 가득찬 양을보면 너무 흐뭇해요,, 일반적으로 7kg시키는데 주는양에 따라 빨리소진되어 이번에는 15kg를 주문했더니 든든하게 길고양이 밥을 챙겨줄수있어 너무 다행이고 뿌듯해요,, 저희 동네는 천사같은 그 누군가가 하루도 안빠지고 길양이 밥을 주고 계셔서 그 모습을 보고 저도 용기내서 캣맘이 된지 2년이 되어갑니다,, 사실 저희집에는 이쁜 아빠,가 낳아준 애기들 냥이들까지 7묘냥이 들이 있어 밖에 현실을 눈 뜨고 지나갈수가 없는 현장이 제 맘을 한없이 약하게 또 강하게 해준것같아요~~ 오늘은 밖에 세찬 바람이 불어 길 냥이들 집 지붕을 덮어놓은 스티로폼이 날아가진 않았나 하는 걱정입니다,, 비 바람이치면 사료도 젖고 아이들도 먹으러왔가 허기진 배로 돌아가야하니 날씨따라 많이 걱정이 되는 하루네요,, 암튼 프로베스트 블루는 키즈든성묘든 다들 잘먹고 필요한사료인듯 해서 다른 사료구입할 여지가 없을듯 해요,,.~
★★★★★ 2020.01.10울 동내 도도냥이들은 길냥이라고, 쭈구리하게 살지 않아요. 눈에 카리스마 작렬에 울집 개들이 지나가든 쳐다보든 뎀벼! 너 점프해서 나 쫒아 올라올 수 나 있냐 짜식! 이런식으로 하악 거리거나 미동없이 니가 돌아가던가 움직여라 식이예요ㅋㅋㅋ 자기지역 아주 잘 지키죠.전에 살던 동내 길냥이들과 태도가 무척 다르죠. 어찌보면 그나마 우리 이 동내 동물을 사랑하시는 분들이 더 많아 애들이 위험성을 못 느끼나 싶기도 해요.길냥이 밥그릇들 놓은 곳도 종종 주차장 밑이나 구석진 곳에 보기도 하는데, 참치캔 먹다만 음식들 갖다 먹이시려는분들도 있어서 마음은 좋지만 어쩔땐 지들 남은 썪어가는거 버리는거 아냐 싶기도하고 … 전에살던 지역은 몰래몰래 숨어주거나 추위에 집을 만들어주거나 밥을 줬다고 경찰에 신고해서 경찰이 집에 찾아와 밥 주지 말라고 한 황당한 경험도 있어. 여기선 몰라 안 챙겨 누가 주겠지..했는데 사람 버릇 고치는게 젤 어렵다고 또 이러고 있어요ㅋㅋㅋ여긴 냥이들 더 많이 먹고 당당하게 주다보니 대용량도 금새ㅡ늘 가방에 길냥이들 챙길 밥 가지고 다녀요. 안쓰러운 애들이 많아요. 아예 좋아하거나 극혐으로 싫어하거나 하시는 분들이 많은 동내같음☞☜ 더 좋은거 많이 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 추위에 어디서 잘 자나싶고, 눈,비오면 더 걱정이고 더우면 상한 음식 먹을까도 걱정이고,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길냥이들을 위해 제가 매일 아침.저녁 도울 수 있는건 안전한 밥 주고 건강하기를 기도하는 것 뿐. 애들이 잘 먹어주니 감사하고, 착한 가격 좋은 사료 팔아주고 빠른 배송 쿠팡 넘나 좋습니다.
★★★☆☆ 2019.01.03길냥이 사료중에는 가격대비 제일 좋은편이에요 저희동네 길냥이들은 입이 까다로워서 저급사료중에 캣차우만 잘 먹어요 프베도 전에 몇번 사줘봤지만 캣차우에 비해서 기호성이 많이 떨어져가지구 그동안 꾸준히 캣차우만 사줬는데 이녀석들이 너무 잘먹고 많이먹다보니… 캣차우는 슬슬 부담이 되더라구요ㅜㅜ 저급사료치고 너무 비싼편이라ㅋ 그래서 기호성이 약간 떨어지더라도 저렴한걸 줘야할 상황이라 다시 프베로 사봤어요 혹시 안먹을까봐 첨에 1.5키로사고 제법 잘먹길래 그담에 2키로사고 그담에 5키로사고 그랬네요ㅋㅋ(사진첨부) 저희동네 아이들 주려면 하루에 1키로정도나 1.5키로짜리 한포대 다 줘야하거든요ㅋ 사료값 감당이 힘들어요ㅜㅜ 소포장으로 자주사는게 불편하기도하고 그렇게사면 가격도 비싼편이라 프베 블루 대포장으로 샀어요 녹색보다 블루가 싸요ㅋ 블루는 예전에도 사봤는데 녹색 프베에비해 기호성이 훨씬 안좋았거든요 녹색프베를 잘먹는거보니 블루프베도 잘 먹으려나? 싶어서 블루프베 15키로 주문했더니만 역시 블루프베는 잘 안먹는군요ㅋㅋㅋ 몇천원 더주고 녹색프베살껄ㅜㅜ 알면서 또 당했네요ㅋㅋ 블루프베도 잘먹어주면 너무좋겠는데… 블루프베는 왜 안먹는지 모르겠어요 참고하세요ㅋ 왜때문인건지…블루프베는 기호성이 많이 떨어져요 동네 길냥이들이 다 안좋아하는거보니… 블루프베는 사료가 맛이 없나봐요ㅋ 이왕 프베 사실거면 녹색프베 사시길^^ 무튼 녹색프베라도 먹어줘서 다행이에요 앞으론 사료값이 캣차우 살때보다 훨씬 절약될거같아요 저려미 길냥이용 사료중에는 프베가 제일 좋은것같아요 저렴하기도하구요 하지만 제일 안좋다는 국내산 사료이고 저급사료이니 길냥이용으로 주시는걸 권해드립니다 집냥이에게는 좋은거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