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자도 많고 평도 나쁘지 않길래 가격대비 만족이겠거했는데 칼날이 날카롭지가 않음에 일딴 놀랬고 과연 잘 갈릴까 싶음 맘에 작동해보니 역시나 역시나더군요. 딱 가격만한 성능이였어요. 바나나 하나도 완벽하게 갈리지 않고 컵에 담는다고 담다보면 건더기가 똥똥 떨어집니다. 대충쓰다 말아야겠어요. 어차피 간단하게 과일 갈아먹을라고 샀던거라. 근데 칼날 진짜 맘에 안들어요. 손으로 만저도 전혀 베이지도 않을만큼 몽퉁함 ㅡ. ㅡ
전원주택에 하미과를 심었다.
쥬스를 해먹을 큰믹스기가 필요했다.
하미과는 연해서 쉽게 갈리지만 처음 운전할때 잘게 썰어 넣어야 한다.
아니면 수박처럼 아주 무른 것을 밑에 넣거나 쥬스를 조금 넣고 갈아야 하는데
그래도 칼날 근처는 잘게 자른 과육을 넣어야 잘 갈린다.
칼날이 강철이 이닌지~스텐레스같다.
두깡을 닿을때는 양쪽 파인부분을 고정 돌기 위에 두고 약간 돌리면 잠긴다.
칼날 부분도 분리되어 세척 할 수 있고
용량도 1.5L라 한꺼번에 많이 넣을 수 있어 좋다.
꽉 차게 갈아도 넘치지 않고
간단한 구성에 가볍고 좋다.
가격대비 훌륭한 물건이라고 생각해요.
원래 같은 물건으로 검정색을 가지고 있는데 또 하나 더 구매했어요. 그만큼 믿을수 있고 가성비 나오는 제품이라서요.
손목약한 분들이 쓰기에 무리가 없는 플라스틱이예요. 일부러 던지지 않는이상 파손의 걱정은 안해도 되구요.
저는 예전부터 이 제품만 써봐서 처음 썼을땐 7년 가까이 썼어요. 그 정도 쓰면 모터가 닳는것 같더라구요.
그뒤에 색깔별로 두개더 구매한 거구요.
워낙 넘쳐나는 믹서기가 많은 와중에도 굳이 이 제품만 고집하는 이유는 역시 가성비입니다.
다른 제품도 써볼가 하다가도 가성비 생각하면 다시 이 제품을 사게 되네요.
일단
이쁩니다. 깔끔하니 새침떼기 새댁 같습니다.
화이트 바탕에 빨간 원형 작동 버튼 정말 깔끔 그 자체~~^^
이단
하단부가 안정적입니다. 동작시 흔들림 없이 묵직합니다.(본체 자체가 무거운 건 아님 ㅎㅎ)
삼단
이쁜 게 일도 잘 합니다.
여름철이라 바나나가 쉽게 물러져 소분해서 냉동보관 했다가 바나나두부쉐이크 해먹는데 우와~~!!!!
대박 잘 만들어냅니다. 언 것 갈 때 불안하게 만드는 느낌(많이 갈아보신 분들은 알 듯) 정말 1도 없습니다. 칼날이 보기엔 별로 안 강해 보이는데 우와~~~진짜 강하네요.
기존에 필립스 제품 이것저것 써봐서 그 듬직함을 알고 있는데 음~~~애도 애정템이 될 듯!!!
그래 다욧트 성공 그날까지 이것 저것 갈아보자~~^^
토마토 껍질 안 벗겨도 꺼끌거리지 않게 쥬스될 건 같은 막연한 믿음까지 생겨버렸어요 ㅋ
아빠가 나이 탓인지 변비가 생기셨다는데
하나 사드려야겠어요~^^
15년째 도깨비방망이를 쓰다가..?
불편해서 바꾸게 됐어요
사실.. 15년째 가지고 있었던거였다는건.. 안비밀~ ㅡㅡㅋ
몇달전부터 두부쉐이크를 갈아먹고 있는데
도깨비방망이는 얼린바나나가 덩어리로 있고,
다 갈릴 때까지 손으로 눌러야해서 번거롭더라구요..
하루이틀 먹고 말게 아니라 아침, 저녁으로 먹는거니까
믹서기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폭풍 검색을~~~ ㅋㅋ
다른건 안갈고 두부쉐이크만 갈아먹을거라서
비싸고 기능많은건 필요 없어서
이름있으면서 저렴한 이 아이로 골랐어요~
도깨비방망이 쓰다가 이거 쓰니 신세계네요~
저녁은 여유로우니 상관없지만
바쁜 아침에는 믹서기 돌려놓고
딴거할 수 있어서 진짜 편해요~
날이 뭉툭한데도 얼린 바나나 덩어리가 거의 없네요~ ㅋㅋ
칼날부분을 컵이랑 고정할때는 고무패킹 꼭 끼우셔야해요~
꼭이요-!
끼운줄알고 우유 부었는데
질질 새서 고장인가? 깨졌나? 했더니..
고무패킹을 안끼웠더라구요.. ㅠㅠ
난 분명 끼운 것 같았는데 말이죠.. 흐음~
믹서기를 본체랑 합체할 때는 사진에 빨간 동그라미를
파란 부분에 끼우고 왼쪽으로 돌려야 고정이 되요
뚜껑도 그렇게 돌려서 닫게 되어있네요
사진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