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로는 갑이에요.
5년은 수첩걱정 없네요 ㅋㅋㅋ
그림 나름 심플하면서 귀엽고 속지도 깔끔해요.
제가 원래 수첩정리할때 만약을 대비해서 전년도 12월부터 그 다음 해 1월까지 쓰는걸 좋아하는데 그렇게 하고도 남아요. ㅎ
급할 때 찢어서 메모지써도 됩니다 ㅋ
제 기준 크기가 살짝 큰 편이긴한데 가방에 쏙 들어가는 크기에요.
생긴거에 비해 많이 무겁지도 않구요.
단점이라면 요일이 월-일로 되어 있는데 일반적인 달력처럼 일-토로 되어 있으면 너무너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원래는 월별플래너로 두께도 얇은걸 좋아하는데 이것도 월별 버전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내년을 위해 위클리플래너를 검색하다 간단하고 귀여운 디자인을 만나게 되었네요.
가격도 저렴하고 딱 제가 원하는 스타일^^
직장에서 사용할 거라서 월요일~금요일 5칸에
토, 일요일은 반칸이라 딱 좋아요!
매일매일 해야할 일을 정리하고 혹시 간단히 회의시간 전달 내용은 뒷장에 줄칸이 있어 사용하기 좋아요!
이 가격(9000원)에 5개를 받았으니 5년동안 스케줄러 걱정 없어요~ㅋ
디자인 4가지구요.
하나만 중복됩니다.
(중복되는 디자인이 제일 마음에 들어 더더 만족!!)
내지도 얇지않아 펜으로 써도 비치지않아 좋네요.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타임 특가에 저렴하게 구매했어요
9살 아이 스스로 계획하고 체크해가며 하루를 알차게 보내라고
선물해주었어요.
나름 열심히 적으며 생활하는거 보니 기특해요.
덩달아 6살 동생도 할일을 적으며 따라하네요.
상품은 크기나 속지 재질 모두 너무 만족해요.
장수도 많아서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