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커도 너무 커서 책상이 큰편인데도 버거워요.
그리고 보통 책처럼 옆으로 넘기는게 아니라 아래에서 위로 넘기는 방식이라 더더더더 불편해요. 책 내용의 가운데 부분 공부할때 책이 바닥에 딱 붙지 않고 뜹니다.
마지막으로 공부한 지 일주일도 안됐는데 사진처럼 책이 분해가 되네요. 한 장 한 장 떨어져나가요 ㄷㄷ
이미 진도가 상당히 나간터라 교환 될까싶고 교환한다고 다를까 싶기도하네요.
시험 봐바야 알겠지만 책 내용 자체는 너무 좋아요. 이해하기 쉽게 설명 되어있어요. 이해 안되는 부분은 유투브 시나공 채널에 영상이 다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듯합니다.
구성은 책(핵심요약, 기출 10회분, 모의 10회분) + 기억 암기상자 + cbt(책 기출 10회분과 똑같은 문제임) + '합격보장 이메일 서비스' 최신 기출 문제 3회와 모의 1회(기출 3개 중 2개가 책의 기출문제 1회, 2회와 겹침.) 참고로 중복되는 부분은 현재 기준입니다. 시간이 지나서 기출문제가 추가 되거나 하면 겹치지 않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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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낱장으로 다 분해돼서 스테이플러로 회차마다 찝어서 공부했고 2주정도 공부해서 첫시험에 바로 붙었습니다.
딱히 엄청 열공하진 않았지만 필기는 대체적으로 합격이 쉬운듯 합니다.
실기도 시나공 책으로 샀고 엑셀은 그나마 할만한데 엑세스 부분이 어려워서 결국 인강을 결제했네요. 인강 몇강 들어보니 실기는 역시 인강이구나 싶었습니다. 시나공에서 제공하는 유료인강도 있는데 저는 다른 인강을 들어서 어떤지는 평가할 수 없어요. 하여튼 실기는 인강으로 하는게 효율면에서 훨~~씬 나으니 저처럼 시간 낭비하시는 일은 없으시길 ㅎㅎ 모두 합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