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 프로바이오틱스랑 아이지가드 쭉 먹였었는데, 이번엔 오메가3 구매했어요! 글 써 주시는 걸 보면 얼마나 진정성 있게 아이들 영양제 만드시는지 짐작이 가요, 전에 믿고 먹이던 영양제에서 이물질 검출되고 너무 속상해서 영양제 떠돌이처럼 지냈는데,88은 정말 믿고 먹입니다!!
늘 변치 않고, 진정성 있는, 지금처럼 믿고 먹일 수 있는 88일거라고!!
믿는 88!!
기호성도 좋아서, 아주 간식처럼 아작 아작 잘 씹어먹고,
달라고 아주 안달이예요!!
어느날 둘째고양이가 비듬이 생겼어요.
편백수도 뿌려주고
어성초비누로 목욕도 시키고
무엇보다 피모에 좋다는 이 영양제를 샀어요.
가루나 액체형은 귀신같이 안 먹어서 ㅋㅋ
캡슐형이 아니라 알약이라서 꼴딱꼴딱 잘 넘기네요.
1주일 지난 지금, 거의 안 보입니다^^
그래도 꾸준히 먹일래요
07년생 닥스훈트 키우고 있는 견주 입니다.
어릴때 부터 곰팡이성 피부염
달고 살았고, 피부가 나빠 가수분해 사료복용에
늘 약용샴푸 사용 했습니다.
그마저도, 샴푸하고 2일 정도만 덜 긁고,
그 이후에는 또 하루종일 가려워 하고
눈이 붓고, 발가락을 깨물고 하니
얼마나 가려울까 싶어 안쓰러웠지만
해결해 줄 방법이 마땅치 않아서
늘 고민이었습니다
동물병원에 가서 약을 타서 먹으면 호전은 있었지만
몇주 지나지 않아 다시 원상태가 되고
나이도 많은 노견인지라
약을 장기간 복용하면 간도 나빠질 듯 했고
약도 자꾸 토해내고
이도저도 해줄 수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이 제품의 샘플을 먹여보았는데
한번 먹었는데도 조금 덜 긁나? 싶어 반신반의 하며
이 제품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효과를 확신한 건 복용 3일 째 부터 입니다.
3일째는 긁는 빈도가 10 이라면 1 밖에 긁지 않는다는
확신이 들었고 복용 4일째인 오늘은 아직 한번도 긁지 않았습니다.
피부병으로 몇 일 전 예약한 병원에서는 심장사상충만
하고 왔습니다. 평소라면 약을 탔을텐데
수의사 분께 오메가3 영양제를 먹은 뒤로 긁는 빈도가
90% 이상 줄었다 말씀 드리니, 피부는 아직 좋진 않지만
호전 된 듯 하니 몇주 지켜보고 그때 긁으면 약을 먹자 하였습니다.
상품평을 잘 쓰지 않는 편인데..
너무나 좋은 효과에 감사한 마음으로 적어 봅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먹여볼 생각입니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