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드럼 모니터링 용으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포장도 나름 괜찮았고 착용감도 괜찮고 헤드 부분 조절이 가능해 아주 편리합니다.
음질은 아주 좋지도 아주 나쁘지도 않은 정도입니다.(번들로 준 헤드셋보다는 훨씬 좋습니다. ^^)
조금 불편했던 부분은 3.5-5.5 부분이 나사처럼 되어 있어서 다른 것들과 호환이 잘 안됩니다.
그리고 생각했던 것보다 선이 좀 긴편이라 별도의 선정리가 필요합니다. 🙂
휴대하기 좋은 접이식, flat한 사운드의 헤드폰이 필요해서 구매했습니다.
K371이 더 나은 추가 구성품, 조금 더 현대적인 음악에 어울리는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스튜디오에서 사용하거나 모니터링이 목적이 아니라 긴 케이블이 필요 없거든요.
카페에서 클래식 대편성 곡들을 들으려는 목적으로 구매했고 만족합니다.
포터블 앰프를 가지고 다닌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아요
첫 배송 좌우 밸런스 불량으로 교환 보냄
새 제품 배송하며 교품 걷어가는 방식으로 아주 빠르게 교환 함
좋은 시스템에 고마워죽겠음.
클래식한 기장용 해드폰 스타일이라 옆으로 크고 넓음
광고용으로 각도 잡은 사진들에 속아 아웃도어 감상용으로 쓸 생각 마시길, 누음도 대놓고 심함
하지만 마감은 모던함 봐도봐도 질리지 않을 멋이 있음
연결성 좋고 모니터링과 감상을 아우르는 레퍼런스 bt 헤드폰임을 내가 인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