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배송은 예정보다 1주일 빨리도착해서 좋네여..
어제밤 8시30분에 받아서 오늘 아침 9시에 전원 켜놨어여..
냉장.냉동 각각500짜리 생수를 넣어 놓은 상태구여..
근데.. 요 제품이 신형인줄 샀더니..아니었네여..ㅠㅠ
카투어 알피콜이랑 요제품이랑 다른건가여?
지금 유튜브 보고 알았네여..이동 손잡이도 훨씬 좋고.. 뚜껑 오픈할때 손잡이도 더 좋고..바구니도 구성품에 포함..
급한거만 아님 반품하고 신제품으로 다시 주문하고 싶네여..ㅠㅠ
가격도 신제품보다 더 비싸구..
주문하고 열흘만에 받았구요, 냉장ㆍ냉동 성능 확실하네요. 냉매안정화로 하루를 기다린 후 전원을 키고 생수를 냉장,동 칸에 생수를 넣어 다음 날 아침에 보니 냉동은 꽁꽁 얼어있네요. 며칠 후 여행계획이 있는데 차량에서도 잘 가동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기본셋팅은 L+3도/R-15설정되어있는데 L과R의 온도차가 10도이내로 유지하라는 안내가 있어서 온도 설정을 R+2/L-7로 바꾸고 다시 생수병으로 성능 시험을 해보겠습니다.
4월 30일날 판매자 사장님과 통화를 하고
주문을 합니다.
연휴도 있고 해서 여유를 가지고 했으나 기다림에 압박은 어쩔수가 없네요 ㅎㅎ
드뎌 물건이 도착하고 설렌 맘으로 개봉을 하니 배송중에 파손된것으로 보이는 곳이 눈에 들어옵니다.
ㅠ 다시 왔다갔다 시간이 머리속이 복잡해 집니다.
판매자 사장님께 이차저차 설명과 사진을 보내 드리니
이럴것을 대비해서 주문 해 놓은게 있는데 도착하면 바꿔주시겠다고 합니다.
사장님과 문자하고 통화하고 느낀거지만 젊은 사장님께서 참 일 처리를 깔끔하게 하신다는 생각이 머릿속에 박힙니다.
오늘 낮에 사장님 물건 언제쯤 받을수 있을까요?
문자를 보내니 전화 오셔서 오늘 물건 도착했으니 택배로 발송 말씀하시더니 또 파손 염려도 있고 지금 진주에 있는데 대구로 출발하면 22시쯤 되는데 직접 오신답니다.
와~ 물건도 물건이지만 죄송해서 맘이 안 편했습니다.
오셔서 너무 죄송하다고 마음까지 다스려 주시고 가십니다ㅠ
조심히 잘 내려가고 계시지요?
좋은 물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장님
앞으로 이런저런 용품 구입은 사장님께 못 박겠습니다.
늘 번창하시고 잘 사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