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2020 맥북 에어 13 체험기
Apple 2020 맥북 에어 13 체험기
최신 실사용 체험기 보여드리는 리뷰좋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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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3애플 역사상 가성비 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 최초의 그것 입니다. 성능도 성능이지만 arm 칩인만큼 저전력 기술이 매우 훌륭하네요. 굳이 야외용이 아니어도 집에서 여기저기 들고 다니며 사용해야 하는 코딩좀비분들께도 좋은 제품입니다. 다만 아직 많은 프로그램들이 arm계열로의 이식이 완료되진 않았습니다. 로제타로 번역해서 돌릴 수는 있지만 아무래도 네이티브 보다는 성능이나 안전성에서 많은 변수가 있습니다. 그래도 애플정도의 파워가 있으니 다들 부랴부랴 arm 방식의 프로그램을 하나둘씩 출시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프로그램 호환문제는 시간이 해결해 주리라 보구요 결국엔 모두 최적화 될꺼라 예상합니다. 모든 제품의 첫번째 버전은 사는게 아니라고 하지만 이 제품은 예외 같네요. 올해 출시된다는 차세대 m1프로세서도 이보다 더 잘 만들 수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에어나 프로의 고민은 할 필요도 없습니다. 에어를 사세요. 동일한 프로세서지만 화면 밝기와 조금 더 좋다는 오디오정도의 차이로 흑우가 되지 마세요. 아무짝에도 쓸데없는 터치바는 말할 필요도 없구요. 어차피 올해 새로운 프로세서와 큰 화면으로 프로모델이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엄청 비싸게요. 마지막으로 유튜버들 보고 맥북이 그저 예뻐 보인다는 이유로는 구매하지 마세요. 맥os는 뚜렷한 목적성을 이유로 쓸때만 좋습니다. 본인이 사려는 이유가 맥os가 꼭 필요해서가 아니라면 백프로 후회하실겁니다. m1칩은 부트캠프로 윈도우 설치도 할 수 없고, 패러럴즈같은 가상머신을 써도 arm 윈도우만 설치할 수 있습니다. 개발관련 학생분들도 국내에선 거의 모든 강의들이 윈도우로 진행되니 남들 공부할 시간에 혼자 개발환경 연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드시 본인이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이 m1칩을 지원하는지 확인해 보시고 구매 하시길.. 아 그리고 골드컬러 로즈골드 입니다. 노란골드인줄 알고 샀는데 짜증
★★★★★ 2021.08.23박스채로 왔을 때 들어보니 정말 기대 이상으로 가볍습니다, 박스 열었을 땐 뽁뽁이보다 큰 완충제가 들어있어 배송오는 데까지 안전하게 왔을 거란 믿음을 심어주네요 ㅎㅎ 그리고 저처럼 맥북을 처음 사시는 분들은 모르실 수 있는데 마우스는 같이 안 옵니다,, ㅎㅎ 색깔은 적당히 진한 느낌이라 때가 많이 안 탈 것 같습니다! 사이즈는 생각보다 크지 않습니다 ㅎㅎ 제가 lg 그램을 갖고 있는데 그거보단 화면이 작아요 ! 무게는 정말 가볍습니다. 가벼워서 부담없이 들고다닐 수 있을 것 같네요 ㅎㅎ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 2021.08.20구매한지 딱 일주일 됐네요. 일단 맥북 언박싱 할 때 언박싱 하려고 100만원이 넘는 돈을 쓴 게 아닐까 할 정도로 설렘, 쾌감 쩔었고요 맥북 열고 종이필름 있는 거 보고 한 번 더 설랬습니다. 애플은 포장이 100에서 70은 먹고 시작하는 거 같네요 여튼 포장은 따로 말할 것도 없는데 너무 좋아서 적어봤고요. 고양이 이름은 칸쵸 입니다 귀여워서 올렸구요. 처음으로 전원 키고 계정 등록하고 지문 등록 할 때, 다른 노트북에 비해서 ‘이건 온전히 내 노트북이다.’ 이런 느낌을 많이 받았고요. 전 이 느낌이 굉장히 좋은데 다른 리뷰에는 이런 점을 안 써놨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써봅니다. 그리고 안드로이드 핸드폰이랑 아이폰이랑 완전 다르듯이 윈도우랑 맥북 느낌도 완전 다르고 조작법도 다르네요. 전 개인적으로 늘 새로운 기계는 좋아하고 기계에 적응하는 걸 좋아해서 이것 또한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아이패드, 아이폰 쓰면 노트북은 당연히 맥북이 맞는 거 같습니다. 아이패드를 듀얼모니터처럼 쓸 수 있고 애플펜슬이 있다면 태블릿처럼 그림도 그릴 수 있어요. 맥북으로 전화, 문자, 페이스 타임도 할 수 있어서 좋고 동기화도 된다는 게 참 멋지네요. 그리고 게임을 좋아해서 슬라임랜처 및 롤을 해봤는데 발열 쪼끔 있는데, 저는 ‘음 따뜻하네’ 이 정도가 다였습니다. 물론 이거는 사람마다 다르겠죠? 그치만 전 구매 전에는 발열 엄청 신경 쓰고 있었는데 막상 구매하니 딱히 신경 쓸 정도는 아니네요. 그리고 전 재질이 기스 잘 날 거 같아서 쿠팡에 쳐보면 필름도 파는데 그거 붙이니까 마음도 편해요. 붙인다고 못 생겨지는 거 아니니까 붙이는걸 추천 할게요. 아 무게는 적당한데 케이스 끼우니까 무겁다는 느낌 들어요 배터리 충전하고 밖에서 검색만 하고 들어가니 100퍼 그대로고 캠핑 가서 오후 내내 계속 노래 틀어놓으니 70-80퍼 된 거 같음요
★★★★★ 2021.08.16배터리가 좀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오래가요. 웹서핑, 문서작업 등 업무용으로 샀는데 풀충전하고 하루 6~7시간씩 이틀 사용 후에도 배터리가 30%이상 남았어요. 쉬는 시간엔 유튜브도 한번씩 보고 필요한 앱 구매, 업데이트 등도 하면서 일부러 배터리 아끼려고 하지 않고 일상적으로 사용했는데도요. 화면 밝기는 70%, 나이트쉬프트랑 트루톤은 사용하지 않았고 평상시엔 소리를 꺼놓고 사용하다가 필요할 때만 에어팟으로 들었어요. 배터리 충전 걱정 없이 하루 쓰고 집에 와서 충전하는 싸이클을 돌릴 수 있는데, 작은 부분이지만 삶의 결이 달라진 느낌이예요. 윈도우에서는 버벅버벅대던 전화, 메세지 끌어받기가 잘 되는 것도 장점이예요. 하지만 그 이상의 연동성이랄게 딱히 체감 되는 부분은 아직 없네요. 조금 더 사용 해봐야 할 듯. 아이폰을 사용하는데 문서작업량이 많긴 해도 hwp한글파일에 대한 압박이 없는 분은 구매하셔도 후회 없을거예요. 다만,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한다면 이미 윈도우랑 안드로이드 간의 연동은 부드럽게 되기 때문에 연동성 때문에라는 이유로 괜히 아이폰+맥 으로 넘어올 이유는 없고 한글파일은 뭐.. 여러 방법이 있긴 하지만 그 번거로움을 감수할 바엔 그냥 윈도우 쓰는게 낫다고 봐요.. 단축키가 달라서 걱정이 된다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사실 윈도우에도 복잡하고 세세한 단축키가 엄청 많잖아요. 그 중에 자주 쓰는건 복붙 아니면 되돌리기 정도다, 하는 분들은 걱정없이 적응 가능할거예요. 커맨드+스페이스 스포트라이트 기능 정도만 알고 가면 끝!! 포트가 적어서 불편하다고들 하는데 이어폰은 무선을 쓰는 경우가 많고, 강력한 성능의 터치패드 덕분에 마우스 연결도 안해도 되고, 충전도 업무 중엔 안하기 때문에 포트가 부족하다고 느껴지진 않았어요. 진짜 말 그대로 쌩 맥북하나만 딸랑 들고다니는 중인데 그닥 불편하지 않더라구요. 의외로 불편한 점은 에어팟을 사용하면 폰이랑 맥북이랑 동시에 페어링이 되어있다가 둘 중에 나중에 소리가 재생된 쪽의 것이 들리는데, 맥북에서 사용중이다가 아이폰이 뺏어가는건 빠릿한데 아이폰에서 맥북으로 넘어가는건 이상하게 버벅거리네요. 방법을 모르는건지 원래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모르고 사용해도 잘 되는게 최고라는 관점에서 보면 되게 거슬리는 부분이예요. 화면분할을 효율적으로 해주는 앱도 거진 만원짜리 유료앱인 것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예요. 윈도우에서는 그냥 되는 기능을 천원 이천원도 아니고 만원이나 내고 쓰는게 속쓰리긴 하네요. 아이폰, 아이패드용 앱을 앱스토어에서 받아 사용할 수 있다고 광고했던 것 같은데 배달앱이나 쿠팡플레이, 그리고 요즘 인기있다는 게임 같은 것들은 사용이 안되게 막혀있더라구요. 장점이 많은 만큼 단점도 많지만…. 엄청 신기한 장난감 주제에 가격도 착하고, 결정적으로 이쁘니까… 용서가 되는 부분이 많네요. 여자친구는 스타벅스 입장권에 돈 백을 태웠다고 엄청 뭐라 하는데 전 후회 없어요 ㅠㅠ…
★★★★★ 2021.08.14대학 강의 (줌, 온라인 녹강)와 과제 용도로 구입하였습니다. 맥북은 친구 것만 잠깐 만져봤을 뿐 아이폰, 아이패드 프로, 애플워치, 에어팟프로, 각종 애플 액세서리 등등 앱등이지만 맥북!이 없어서 완벽한 앱등이는 아니었습니다. 모든 전자기기를 애플로 사용하는터라 연동성을 고려하여(는 핑계고 첫번째로 예뻐서 사는 건 국룰) 그램과 맥북 중 고민하였으나 그 고민은 잠시뿐 역시 맥북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에어 깡통이 그렇게 가성비라길래 가격을 보았더니 아니 세상에 이 가격에 그렇게 극찬을 받는다고? 싶어서 구매했더니 와우,,, 역시 괜히 사람들이 m1 맥북을 칭찬하는 게 아니더군요 사실 많이 고민했습니다. 다음에 m1x니 m2니 나온다고 하기도 하고 첫 세대 기기는 구매하는 게 아니라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이걸 구입하는 게 맞을지 존버하는 게 좋을지 오랜 시간 생각하다가 결국 내린 결론은 현재 당장의 필요성과 저에게는 m1 에어의 성능도 과분하다고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그냥 필요할 때 사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어쨌든… 제 첫 맥북 매우 성공적이어서 기분이 좋고 쿠팡 택배… 첫 이미지는 조금 실망스러웠지만 (택배 박스 안에 아무런 보호없이 덩그러니 놓여있는 맥북 박스,,,) 다행히 아무런 문제 없는 양품이 와서 기분이 좋네요 애플 생태계이신 분들은 맥북 매우 추천합니다! 너무 편해요 정말 이로써 저는 완벽히 앱등이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어림도 없지 아이맥이 남아있다구?
★★★★★ 2021.08.13성능이야 두말하면 입 아프니 현실적으로 말씀드리자면, 그동안 노트북으로 딴짓하면서 제 용도로 못 쓰신 분들이라면 명확한 용도에 맞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게임은 물론 몇가지 호환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대체할 수 있는 앱은 모두 있습니다.(적응의 문제) 뭔가 진하게 해보고 싶다는 분들은 용량이나 램을 올리시고, 가볍게 세컨 컴으로 장난감처럼 이용하고 싶으시면 기본이 가성비로는 최고입니다. 대부분 120만원을 아무생각없이 결제할 순 없을겁니다. 120만원 쓰는데 150만원도 쓰지 하지만 30만원이면 많은걸 살 수 있습니다. 이미 기본형도 오버스펙입니다. 케이스나 필름은 안 사셔도 될듯하고 거치대와 허브만 구매 추천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2021.08.13오랫동안 썼던 맥북프로넴 사망하셔서 구매하게 된 맥북에어m1 예전 맥북프로에 비해 너무나 얇은 노트북과 디자인에 만족 무게는 비슷한듯해서 무게로는 에어인지를 모르겠지만 성능에 대해서는 대만족 특히 아이폰과 아이패드와 무선으로 듀얼모니터가 되는건 정말 신박한듯 합니다 !! 꼭 가성비 8GB 256으로 구매해 보시길요
★★★★★ 2021.08.02처음 택배 받았을때 상자 한 쪽이 구겨져 있어서 상품도 박스도 문제가 있을까, 그럼 상품까지 문제가 있는건 아닐까 걱정 많이 했어요! 아니나 다를까 상품 박스 테이핑은 좀 뜯어져 있어서 환불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뜯어라도 보자! 하고 뜯어보니 상품에는 전혀 문제가 없어서 다행이에요!! 저는 주로 포토샵을 사용하고 라이트룸과 프리미어를 사용할 예정이라 램을 8기가로 할지 16기가로 할지 고민하는 사이에 8기가는 품절 됐기도 했고 16기가로 살 생각이 커져서 16기가로 구매했습니다~! 인텔칩 사용한 18년도 맥북프로와 성능면에서 큰 차이가 없을 정도로 m1 성능이 좋아졌다길래 큰 기대를 가지고 열심히 작업해보려구요ㅎㅎㅎ
★★★★★ 2021.05.22**구매이유 : 무게 + 배터리 러닝타임 + 발열 배터리 러닝타임과 무소음(팬이 없음), 그리고 상대적으로 가벼운 무게. 전 이 세가지가 맘에 들었습니다. 1) 무게 : 뉴맥북처럼 작고 가벼운 걸 원했지만, 나비식 키보드 문제를 포함한 갖가지 불량이슈 때문에 결국 다른 맥북으로 눈을 돌려야했습니다. 그 와중에 m1에어 소식을 접했습니다. 에어가 1.29kg 그리고 프로가 1.4kg로 고작 110g차이이지만, 체감상 에어가 쐐기형 바디라 그런지 좀 더 가볍게 느껴졌고 에어 무게 자체만 놓고 보면 나쁘진 않습니다만… 그래도 구형 맥북에어 11인치 정도의 무게로 만들어줬으면 하는 바람이… 요즘 누가 백팩에 노트북만 넣고 다닐까요? 책이랑 같이 넣고 다니는 경우가 많을 텐데, 이렇게 오래 메고 다니다 보니 어깨가 뻐근해지더군요. 즉, 에어와 프로 크게 유의미한 무게 차이는 아니라서 전문적인 작업을 하시는 분은 프로를 택하시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차기 에어 디자인은 완전 바뀌어서 나온다곤 하는데 언제까지나 루머일 뿐…1kg 정도로 더 가볍게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2) 배터리 : 상대적으로 인텔맥북에 비해 1.5-2배 정도 오래가는 배터리. 공홈에 표기된 '최대 18시간' 은 스트리밍 없이 영화 하나 띄워두고 밝기는 절반으로 놓고 테스트한 것이라 대부분 유저들이 하는 (유튜브, 웹서핑 등)범위 내에서 소모되는 배터리 러닝타임과는 솔직히 거리가 좀 멉니다. 97프로에서 10프로 미만이 될 때까지 술렁술렁 쓰면 10시간 정도 쓸 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퍼스트 파티앱을 오랫동안 돌리면 네다섯시간 정도면 바닥납니다. 제 개인적인 기준이라 오차 범위 1~2시간정도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종전에 제가 사용했던 인텔i5 10세대 맥북프로에 비해 4시간~6시간 더 오래가네요. 덕분에 충전기를 들고 다니는 횟수가 적어졌습니다. 다시 말해서 공홈에 표기된 지속시간/2 정도가 실제 사용시간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3) 발열 : 앞서 말씀드렸듯이 퍼스트 파티앱만 주구장창 서너시간씩 돌리거나 혹은 크롬창만 막 10개 띄우기 이런 것만 아니면 발열은 거의 없는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맥북을 처음 접하신 분들에겐 발열문제에 대해 둔감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몇 년전부터 쭉 인텔맥 써오신 분들에게는 이는 큰 메리트로 다가옵니다. 파이널 컷이나 프리미어 좀만 돌려도 팬소음 들리고 온도는 70도를 가뿐히 넘깁니다. 현재 소유중인 인텔 맥북 두 대중 한 대가 19년형 16인치 맥북프로 기본형인데, 퍼포먼스는 둘째치고 발열때문에 신경이 쓰이는 일이 많았습니다. 근데 이놈은 에어 주제에 50도 안팎 환경에서 이를 거뜬히 해냅니다(단순 웹서핑, 유튜브만으로는 40도를 넘기기 힘듭니다). 그리고 성능도 16인치에 필적합니다. 다만 에어는 구조상 열을 배출시킬 수 있는 구조가 아니라서, 장시간 작업시 스로틀링은 피할 순 없습니다. 이 부분이 거슬리시다면 필연적으로 프로를 택하셔야합니다. 프로는 열을 해소시켜주는 '팬'이 있으니깐요. 맥북에어는 가볍게 쓰는 엔트리 랩탑이지 하이엔드급이 아니니깐요. 근데 스로틀링을 감안하더라도 영상 10분~20분 짜리 몇 개 정도는 거뜬히 해내는 수준이니, 가볍게 들고 다니시면서 팬소음 없이 부드럽게 작업하실 분들께는 이보다 더 좋은 맥북도 없습니다. 한마디로 저전력 고효율이 이번 에어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인텔 맥북에어에서는 생각도 할 수 없는 수준이죠. FHD는 물론, 4k 30프레임 영상도 적당히 옵션 타협해가며 만들 수 있습니다. ***결론 : 웹서핑부터 4k 30프레임 적당한 영상작업까지 모두 가능합니다. 어느 특정 플러그인에서 저도 어디까지 호환이 되는지 잘 몰라서 이 부분은 적지 않았습니다만, 대부분은 호환이 됐습니다. 이 부분은 먼저 검색해 보시고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페러렐즈'를 이용한 arm윈도우는 기대하지 마세요. 일반 윈도우 랩탑보다 많이 떨어집니다. 윈도우와 맥os 둘다 원하신다면 '인텔 맥북'을 택하셔야 합니다.
★★★★★ 2021.05.03업무용,집 컴퓨터 주로 윈도우로 사용하다보니 맥북은 디자인 전공하느라 대학교 때 사용했던 것 이후로 잘 안쓰게 되더라구요ㅠㅠ 그러다가 마침 노트북 새로 장만해야해서 알아보던중 맥북인데 가격이 너무 저렴하고 갓성비인 요 제품을 만났습니당ㅎㅎㅎ 인터넷으로 사용하시는분들 리뷰 장단점을 찾아보니 저한테 적합할 거같아서 당장 질렀구요 쿠팡 로켓 역시 짱짱 빠르네여! 어제 밤에 주문했는데 오늘 오전에 도착했어요 우선 실버vs스그 선택장애로 한시간 가까이 고민했는데 애플 is 뭔들.. 저는 더 딥한 그레이느낌이 좋아서 스그를 선택했고 역시 실물깡패입니당 ㅠㅠ바라만봐도 배부른.. 포토샵,일러스트 제일 먼저 깔아봤는데 와 ㅋㅋㅋ데스크탑보다 빠른거 실화??.. 컴퓨터보다 맥북에 손이 더 많이 갈거같아요ㅠㅠ 최고! 이것저것 다 틀어놓고 하는 스타일인데 발열도 심하지않고 다들 극찬하시는 음질 역시 더이상 설명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고민 그만하시고 바로 지르세용 저는 악세 지르러갑니다 총총
★★★★★ 2021.04.17!!수령시, 구매한 스펙이 맞는지 확인하세요!! 요약 : 중급라인의 노트북을 재정의 하다. – 구성품 맥북 에어 M1 2020, 30W PD충전기, C to C 케이블 – 특징 맥북 에어 M1은 골드컬러가 있다는점이 특징입니다. 프로 제품과 다른점은, 프로는 쿨링팬 2개 장착이 되었으며, 화면밝기가 에어제품보다 100니트가 밝습니다. 또한, 터치바가 있으며, 더 좋은 스피커가 장착되어있습니다. – 장점 1. 합리적인 가격대 애플제품군에서 착한가격을 느낀적은 별로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제품은 훌륭한 성능대비 100만원 초반에 구매가능한 제품입니다. 2. 성능 애플이 자체개발 칩을 사용하면서, 프로그램 구동시 성능 및 자원 활용도가 효율적으로 동작합니다. 먼저 쿨링팬이 없어서, 발열이 심할까 걱정했는데, 현재까지는 시원한정도만 느꼈습니다. M1 실리콘 칩인데도 인텔에서 사용하던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로제타가 실행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을 자동 번역하여 실행됩니다. 8GB로도 충분히 사용 가능하지만, 오래 사용할 목적과 ‘단점’에서 서술할 내용 때문에 16GB로 구매했습니다. ‘디자인 작업이나 음악작업만’ 하시는분들이라면, M1제품군을 추천드립니다. 이전세대의 인텔 맥북프로와 성능 및 결과물 출력시, 작업최적함 및 발열효율로만으로도 월등히 압살합니다. 3. 가위식 키보드와 트랙패드 이건 사용자마다 의견이 확실히 다른 개인 취향입니다. 키보드 타이핑시, 가볍고 경쾌한 느낌으로 타격됩니다. 타이핑 시, 소음의 수준은 사무용으로 사용해도 문제 없을정도입니다. 트랙패드는 LG Gram, Samsung 제품군등을 사용해봤는데, 현재까지 사용해본것중 제일 만족스러운 트랙패드 입니다. 매끄럽고 직관적으로 잘 움직이며, 제스처동작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일반 웹서핑시 마우스의 필요성은 아직 못느끼고 있습니다. 4. 배터리 18시간 지속하는 배터리라고 소개하는데, 이는 사실상 Allday 제품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외출시, 배터리 효율이 좋기 때문에 따로 충전기를 들고 나가지 않아도 됩니다. – 단점 1. 성능은 확실하나 M1칩의 호환성 문제 아직 M1이 출시한지는 몇개월 되지않았습니다. 만약 컴퓨터 코드 작성등이 목적이시라면, 예를들어, 파이썬 애드온들이 호환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M1칩, 그러니까 실리콘칩이 출시된지 얼마 되지않은만큼, 시간이 지나면 많은 앱들이 호환 될 수 있을것으로 전망됩니다. 2. 업그레이드 비용 M1칩은 CPU+GPU+RAM등이 합쳐진 칩입니다. 성능과 속도가 빠른이유는 서로의 부품이 직접 연결되어 있어서, 상호작용하는데에 발생하는 레이턴시가 짧기 때문입니다. 이에따라 발생되는 단점은, RAM 추가시 20만원 이상이 추가되는데, 칩에 직접 연결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가격이 비싼것입니다. 만약 내가 30만원을 업그레이드에 사용할 예정이라면, 램에 투자할것을 추천드립니다. SSD 용량이 부족한것은, 아이클라우드와 구글 드라이브, 외장하드 사용으로 해결방안이 있지만, RAM 부족은 나중에 추가하고 싶어도 못하기 때문입니다. 3. 2개의 썬더볼트단자와 헤드셋 단자 만약 충전을 하면서 사용한다면, 1개의 썬더볼트 단자만 사용가능한데, 이에따라 강제적으로 USB Hub를 구매하게 됩니다. – 여담 제일 먼저, 맥북 에어 M1을 들어봤을때 첫인상이 이제 에어도 무겁다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2.9와 비교하였는데, 노트북인 만큼, 맥북이 아이패드 12.9보다 더 무겁고, 케이스를 장착한 아이패드라면 케이스마다 다르겠지만, 서로 비교시, 무게가 비슷합니다. 사이드백이 아닌, 백팩에 넣을경우, 무게의 단점을 느끼기에는 무리는 없을것같습니다. 외부와 키패드측등은 금속소재라서 차갑습니다. 시원하다 못해 차갑다라고 느낄 수준입니다. 프로제품을 살까 고민했는데, 터치바가 필요 없었고, 고성능이 필요한 작업을 할것이 아니기 때문에 발열걱정이 없어서 에어 제품을 구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