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란딩에 너무 잘 썼어요!
화장한 피주에도 유분기만 제거해주고 붙였더니 떨어지거나 하지 않더라구요.
다만 폭염란딩 중 땀 폭발이니, 떨어질까봐 중간중간 꾹꾹 눌러줬어요.
찌는듯한 태양아래지만, 패치는 시뤈해서 좋았어요.
남편과 지인도 좋아했어요.
다만 패치를 붙이는 방향을 잘해야 안 떨어집니다.
저처럼 붙이시면 안 떨어져요.
성분이 좋다고 해서 여러박스를 구매했는데 마스크 아래
붙이고 완벽한 자외선차단효과를 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자꾸 신경이 쓰여서 샷에 집중이
안될 정도입니다. 열이 나는 것 같고 가렵기도 하고~
간질 간질해서 3번 정도 부착했다가 라운드 도중 모두 탈착했습니다.
너무 많이
남았는데 누구 주기도 그렇습니다.
다른분들은 정말 괜찮으신가요?
가격이 조금 비싸단 생각이 들긴 했지만 제품은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잠깐 슈퍼나 가까운 곳을 이동할때 착용하고 버리기엔 아까웠어요. 물론 위생상의 문제로 재사용이 불가할수도 있지만 저는 투명 플라스틱에 붙여서 냉장 보관후 한두번 재사용했는데요.
(조심스런 제안 아이디어)
1.걍 넓직한 조금 빳빳한 투명판( 10×10cm)에 패치를 붙여주었으면 좋았겠다 싶었어요. (재사용 컨디션은 소비자의 선택에 맡기며 굳이 사용여부와 그로 인한 피부 트러블등에 대한 맨트는 필요없겠죠. 소비자가 각자 알아서 판단 할 일이니까요)
2.떼어낼때 조심하지 않으면 이미 접착부분이 손톱끝이나 손가락이 닿는 부위에 의해 상당히 손상되더군요. 물론 점성도 떨어집니다.실리콘같이 뭔가 말랑한 점액질의 쿨링감이 있는 특수 물질임을 감안하더라도 이부분의 개선은 필요해보입니다. 떼어내기 쉽게 필름지를 조금 크게 재단하거나, 돌기를 만들것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