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하면 평을 안남기는데 제품 완전 대박입니다.
최근 50만원짜리 10 cm 에서 누워봤는데 엄청 편했지만, 접었을때의 두께가 이 매드의 두배가 살짝 넘더라고요. 이동 시 부피와 공기 넣을때 속도 그리고 접을때 애너지 소모가 좀 심했지만 해당 제품은 두께만 빼고 모든게 만족스럽습니다.
바람도 뚜껑 완전 열면 금방 들어가버리고 보조 바람 넣는 거로 살짝 넣어 주니 끝나더군요. 접는 것도 반 접고 남자 기준 끝에서 부터 말면 그냥 한번에 말리고 바로 가방에 넣었습니다. 가방도 넉넉하니 좋더군요.
와이프 아들도 편하다고 합니다.
고투 레트로 에어매트는
2중마개로 주입할때는 1단 마개만 닫고 넣으면 넣는건되고 바람은 안빠져서
동봉된 수동 공기주머니 이용해서 넣으면 전기펌프 없어도 편하게 넣을수 있음.
바람 뺄때는 2단 마개까지 빼면 빠짐.
에어매트 고장 제일 많은 부분이 공기주입 마개인데
이 부분이 확실하게 되어 있어서 맘에 듬.
타사 중국산 매트 쓰다가 바람이 황동마개쪽으로 조금씩 빠지고
공기주입이 너무 힘들어서 고투 샀다가 너무만족해서 2개째구매.
강추함
이번이 두번째 구매로
크기도 적당하고 두께도 층분해서 쿠션감도 좋습니다.
바닥 미끄럼 방지도 좋지만, 겉면이 오염에 강해서 장기간 사용에 무리가 없습니다.
특히, 마개도 2중 구조로 바람을 넣고, 빼는게 매우 편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다만 두께와 크기로 혼자서 뒷정리 하기엔 무리가 있는게 유일한 단점인 것 같습니다.
아무튼 추천 자충매트로 부족함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