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디자인
유광 코팅되어 마치 하얀 새 접시 색깔입니다.
누리끼리한 옛날 냉장고같은 컬러는 절대 아닙니다.
정갈하고 모던한 느낌입니다.
직사각형이 강조되어 겉으로 볼 때 슬림하고 샤프한 인상입니다.
2. 크기
겉보기는 슬림하고 그리 안 커보입니다.
대형 냉장고대비 여기저기 배치하기 좋습니다.
높이가 169cm 정도이니 사이즈 짐작해보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내부는 작지 않습니다.
과하게 쟁여놓지만 않는다면 2인 가구에게 적합합니다.
물론 대형 냉장고대비 냉동칸이 좀 작을 수 있습니다.
이 점 감안하시고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냉장칸은 아랫칸에 김치 두 통 넣고 야채실에 소분한 야채 넣고
윗 칸에 밑반찬, 요리 재료 어느 정도 넣으면 여유 있는 정도입니다. 냉장칸은 아주 작다는 생각이 들진 않네요.
3. 냉동, 냉장 성능
모두 중간쯤으로 맞춰서 사용중인데 성능은 확실합니다.
얼음 꽝꽝 잘 얼구요. 냉장실 물 굉장히 시원합니다.
옛날에 쓰던 작운 여관 냉장고(?) 같은 애매한 느낌은
절대 아닙니다.
4. 성에 및 습기
3~4일 현재 성애 절대 안 낍니다.
냉장고 문도 잘 닫혀서 공기 차단 잘 되구요.
냉장고 옆면도 약간 따뜻하게 방열파이프 잘 작동되서
습기도 전혀 생기지 않습니다.
5. 소음
일반 냉장고 수준입니다. 냉장고 앞에서 잠을 자지 않는 이상
전혀 거슬리지 않고 의식되지 않습니다.
색상 화이트 깔끔하고 크기 적당하니 좋습니다.
쓰기 나름이겠지만 1~2인 가구 사용하기에 좋을만한 크기 같습니다
전원 켜고 금방 시원해집니다만 냉동실에서 새제품 냄새가 조금 나서 닦고 환기가 필요합니다. 냉동실에서 2~3일정도는 약간의 새제품 냄새가 났었습니다.
냉동실 등이 없습니다. 밤에 불끄고 냉동실 열 일이 그닥 없겠지만 어두운 장고에 냉장고를 두실분은 구입하실때 꼭 고려해볼 사황입니다.
냉장실은 제품 설명과 같아요 도어쿨링 있어 좋아요
2달 사용 후
식품을 냉장실 안쪽으로 깊이 넣어 놓으면 온도 조절과 상관없이 얼어요
일주일에 4일 정도 요리 해먹는 2인 가구임
맞벌이 직장인이라 저녁만 같이 먹어서 밑밭찬들 여러가지 만들어 놓으면 기한내에 다 못 먹는게 다반사…
그래서 메인 요리 하나에 김,후라이,마른반찬들 정도만 놓고 가볍게 먹기 때문에 양문형은 비용면에서 매우 사치였음
캐리어, 위니아대우, 하이얼 등등 저가 모델들은 소음과 성에 문제가 많아서 패스
마음 아프지만 목표예산보다 10정도 더 보태 LG로 선택
300L 이하는 밥 해먹는 2인 가구에겐 좀 부족할 것 같아서
311L로 결제, 결론적으로 대만족,,,!!!
소음은 집 창문 다 닫아놓고 가만~히 의식하면 들릴 정도고
성에는 기미도 안 보임 왠지 평생 마주칠일 없을 삘
저희와 식라이프 비슷하신 1,2인 가구분들께 정말 강추합니다
몇년 쓸건데 돈 조금 더 보태서 엘지삼성 사셔야 후회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