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가성비 좋기로 유명한 키네시오 테이핑을 썼었는데 걔가 너무 적어서 20m는 넘게 사야겠더라구요. 그리고 그것도 좋기는 했는데 뒤에 종이를 찢어서 붙일 때, 종이가 얇아서 찢겨진 부분이 자꾸 테이핑에 붙어서 거슬릴 때가 있었거든요. 근데 이건 종이가 맨질하고 두꺼워서 찢어서 붙일 때 잘 안 달라붙고 잘 떼져요. 저는 무릎에 많이 해서 정말 급방금방 쓰거든요. 전방 십자인대 보호 테이핑을 많이 하는데 이거 하면 거의 5분의 3은 쓰는 거 같아요. 이것도 생각보다 적긴하더라고요. 그래도 위 이유로 당분간은 이거에 정착할 거 같아요!!^^!!
주문하고나니 풋살장 폐쇄;;;;;;;
이번 상반기안에는 쓸수있을런지..
암튼 우선 테이핑 가격이 매우 착하네요
일주일에 3번이상 쓰지 않는 이상 꽤나 오래쓸것같아요
전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운동 하기때문에 두 세달 정도?
는 무난히 쓰겠네요
그리고 접착력도 좋고 아직까지 붙이고 피부 뒤집어지진 않았어요 뗄때 조금 따갑긴 합니다만 전 괜찮네요
새싹 클라이머인데 팔목이 아파서 사봤어요!
부위별로 어떻게 테이핑하는지는 유튜브에 다 나와있어서
테이핑하고 운동하니 훨씬 잡아주는 느낌이 있어서
운동을 꾸준히 할수있게 해줘요.
테이핑이 워낙 접착력이 좋아서 맨살에다가 하고 바로 떼면
살짝 빨게지거나 아플수있으니!! (저는 땀이랑 쵸크덕분에
한두시간후에 떼도 괜찮긴하더라구요) 맨살에 붙이시는 분들은 하루 이틀 후에 떼시는게…. 아는 언니는 등에 했다가 바로 그 다음날 뗐더니 새빨게지고 아팠다고그러더라구요!!
붙이는 것도 잘 붙이고
뗄때는 더 조심히 떼시면 아주 좋아요!!
벌써 5번째 롤을 쓰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