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는 MXL-2006 기준으로 거치를 했어요.
2. 생각보다 잘 흔들리는데 어쩔 수 없죠.
3. 그래도 묵직함은 있어서 금방 고장날 것 같지는 않아요.
4. 솔직히 중고가 온 것 같아서 기분이 많이 나빴어요.
5. 상태도 안좋은데 일단은 거치를 해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꾸준하게 써보려고 해요.
6. 아무 문제 없이 계속 사용할 수 있기를 바랄게요!
7. 콘덴서 마이크로폰(Condenser microphone)은 축전기의 정전기 용량이 변하면, 두 전극 사이에 축적된 전하가 변하는 것을 이용한 것이라고 해요 원리는 기본적으로 그렇다고 하네요!
8. 1916년에 벨 연구소에 E. C. Wente가 발명한 것이 처음이고 축전기 마이크로폰(capacitor microphone), 정전 마이크로폰(electrostatic microphone)이라고도 부른다고 하네요!
9. 지름 10~20mm의 얇은 진동판에 같은 모양의 고정 전극을 적절한 거리로 마주보게 하여 축전기의 형태를 이루고 음파에 의한 막의 진동에 따라 전극 사이의 간극이 변하면서 이것이 정전기 용량이 변하게 되며 이 정전기의 용량으로 음성 전류를 뽑아요.
10. 이 마이크로폰은 주파수 특성이 우수하고, 안정된 것을 만들기 쉬운 좋은 장점이 있으나, 축전기의 전압을 걸어주기 위한 직류 전원이 필요한 점 때문에 초기에는 음악용으로 사용되는 정도였고 이후 고체회로의 발달로 마이크로폰 내에 내장시켜 소형전지로 작동할 수 있게 하면서 방송용으로도 많이 사용하게 되었으며 내구성이 매우 약해서 바닥에 떨어뜨릴때 망가지기 쉬운 단점도 있어요.
11. 콘덴서 마이크가 바닥에 떨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결국에는 스탠드를 써야 되는 그런 논리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