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냥이 아기냥이 너무 잘먹었어요
지금도 두달 여러번 시켜가며 먹이다가
잠깐 다른사료도 구경시켜주는데요
로얄캐닌만큼은 아닌것같아서
주문하려고 해여 ㅋㅋㅋㅋ
그래서 아쉬울까봐 마더앤베입 습식으로 주거든요 ㅋ
그래도 태희의 엄마냥이의 눈빛은 뭔가 달라요ㅋㅋㅋ
불려주지 않아도 40일정도 부터 애들도 잘 먹기시작했구요
다른 어른냥이들이 너무 먹고싶어하고
맛보고 있다가 걸려서ㅋㅋㅋㅋ사실 힘들어요 ㅋㅋㅋㅋ
그렇지만 이제 한달정도 더 먹이구 키튼으로 넘어가니
한번 아쉽지않게 더 먹여보려해요ㅎㅎㅎ
애기냥이 임보하다가
입양처 보낼 때 같이 보내려고 구매했는데
날짜가 어긋나서 제가 갖고있게 됐습니다
성묘 두마리 키우고있는데요
먹는 사료에다가 이거 조금씩 섞어주니까
애들 모질이 달라졌어요!!!!!!!
엄청 부드러워졌음 ㅠ
속는 셈 치고
같이 급여 해보세요..
아무래도 영양성분이 농축 돼있어서 그런듯 ㅎㅎㅎ
앞으로도 꾸준히 구매해서
애들 사료에 섞어 줄 생각입니다
동기가 지난 여름 태풍에 어미 잃은 고양이를 구조해서 임보중에 있다길래 얼른 튼튼하게 쑥쑥 크라고 보내줬습니다.
아깽이 잘 먹여서 크게 확대시키는데는 이만한 사료는 없는 것 같아요
저희 고양이도 다죽어가는거 길거리캐스팅했는데 거대식도증이라고해서 먹은걸 다시 토해내다보니 1kg을 넘기기가 힘들었어요
다행히 건사료 먹을 시기가 올 때 조금씩 자주 먹여주니 살 금방 찌더라구요 근데 그만큼 비만이 될 수도 있으니 의사쌤이랑 상담하시고 급여하세요
사람이든 고양이든 살찌는거 한 순간입니다.
6주된 아깽이인데 분유먹다가 4주차 좀 지나서부터 먹이기 시작했어요
물에도 잘 불어서 이유식으로 잘먹음
이젠 건사료로 먹는데 너무너무 잘먹어서 정량 계산해서 줘도 더 달라고 난리에요
얘는 정도를 모름 만약 하루치 한꺼번에 부어주면 한번에 다먹을듯…
300그람이었는데 2주만에 600그람 넘어가네요 2배됨
베이비캣은 첨사봐요
성묘사료만보다 베이비사료 보니까 귀엽네요ㅎㅎ
녹두알만해요~~
집에 업둥이가 들어왓어요
밥주는 길냥들중 한마리인데 5형제중 둘은 무지개다리
건너가버리고 하나가 교통사고로 뒷다리를 끌구다니네요
이제 3개월됫는데…ㅜㅜ
심각한 내적갈등을 겪은후 이녀석을 내품에 품어버렷답니다
다행히 쪼금 착한가격으로 수술비제안해주신 병원이 잇어서
대퇴골 분쇄골절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오늘 퇴원햇답니다
너무 작은 애기라 어렵다고해서 걱정을 많이 햇는데
무사히 수술을 해주신 선생님께 감사하고 잘견뎌준 애기녀석도
대견하고 감사하네요
잘먹고 살좀쪄야하는데 다행히도 잘먹네요
집에 성묘두마리가 잇는데 틈만나면 애기사료를 노리네요…
맛잇나봅니다
…
…
실밥뽑기로 한 전날밤 천사같은 애기가 갑작기 범백으로
무지개 다리를 건너갓어요
애기가 쓰던 담요 인형 그릇 수건…그리고 몇번 안먹은 베이비캣 사료
다른건 다버렷는데 사료는 그곳에 그대로
사료를 부등켜 안고 아가가 진짜 간게 믿을수가 없어서 얼마나 울엇는지…
집에 성묘 두마리는 이거먹으면 너무 살찌니
맘정리되면 길고양이들에게 주어야겟어요
길에서 구조햇지만 애교가 너무 많은 개냥이….
짧은 3개월 너무 힘들기만 햇구나
부디 행복하고 아프지않은 곳으로 가렴~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