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코바늘을
레이스'실로 시작하면서..
여러종류의 모티브와
티매트같은 작은 소품들만 만들다가..
드디어 이번에 사이즈가 큰
테이블 매트와 테이블 러너를 만들었네요.
사이즈가 작게 나올거같아
5호 코바늘을 사용했는데
전혀 불편하지 않았구요.
레이스실의 느낌과는 전혀 다른..
뜨면서 느끼는 감촉은 부드러우면서도
코를 걸어 당길때 약간 스판(탄력)의
느낌이 들어 뜨는 재미가 있네요~
착한가격에 양도 넉넉하여
테이블 매트 한개 정도는 더 가능할거 같아요.
예쁘게 만들어 보세요~^^
가방만들었어요.
처음엔 클러치만들려고 시작한건데..
첫 사슬 땀수를 잘못하고 오버해서 ㅡㅡ…
만들고나니 정사각…..ㅠ
4호로 최대한 타이트하게 떳는데도
제땀이 좀 헐거운가봐요.
가방에 힘이 없어서
안감 대주고. 지퍼달고.
그냥 가방으로 갈아탔어요 ㅋㅋㅋ
긴끈이없어서 손가방 끈달았네요
그래도 세상에 하나뿐인 가방이니
뿌듯합니다
저는 이실만 씁니다. 가방 소품 다
만들기좋아요.
지갑만들어서 사진추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