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어먹다가 귀찮아서 동결분말 찾아 먹게됨.
왜 맛없다는지 알게됨. 만들어먹는게 훨씬 맛있음. 고소해서 끝까지 먹게됨. 분말로 만든 편리는 좋으나 이건 그냥 삼키는 용도로만 먹어야 할거 같이 맛이 없긴함. 그래도 대로사서 씻고 일부 익히고 막서에 갈고 하는 과정이 없으니 엄청 편함. 맛을 생각하지 말고 먹으면 됨
그래요ㅋㅋㅋㅋㅋㅋ
후기에서 다들 똥맛이지만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위해 드신다는 분들 존경합니다…
향은 녹차가루향이며..물에 탓을때도 그닥 나쁘지않은 향이에요..문제는 맛인데……..
첫맛은 그냥 물같아요 ..그러다 마시면서 숨을 쉬면
거기서부터 시작입니다~^^
알수없는 구린맛이 코와 입을 강타합니다.
중간에 역한맛 때문에 멈추면 욱~욱~
이제 남은걸 다마시기엔 무섭습니다.
두번째부턴 마실때 숨을쉬지 않고 원샷!
다마시곤 욱욱하고 달콤한것을 마십니다~
맛은 구리지만 똥은 기똥차게 나와요!!
저녁에 미리 타서 냉장고에 넣고
아침, 저녁 공복에 150~300ml(3~5스푼)
정도 나누어 마시는데
고역이었습니다.
숨을 입으로만 쉬어야합니다.ㅠ
잠깐 잊고 코로 쉬면
다시는 마시고 싶지 않을겁니다.
그런데 왜 재구매를하느냐…
1) 첫 시도라서 잘 했는지 몰라서 재시도하려는거구요,
2) 3일 지나니 맛이 쬐금 괜찮아지더군요.(인간이란… 참..ㅠ)
3) 저녁에 이것만 차게 마시는데
다음날 아침까지 뭐 먹고 싶다는 생각이 안듭니다.
이것이 재구매의 가장 큰 이유입니다.
지금껏 저녁에 디톡스쥬스, 곡물쉐이크 등 마셔봤습니다만
배고픔은 여전해서 중도 포기였는데
이건 저와 맞는건지… 배고픔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없습니다.
1달 5일만하라고 했는데
첫 시도에서 맛 때문에 띄어띄엄해했기에
재시도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제 경우는 몸무게도 몸무게지만
디톡스 중심이기에 몸무게 변화는 크게 신경쓰지 않아서
지난 화~일 차이는 0.8kg 정도만 있습니다.
아침저녁 마신거 치고는 그리 큰 변화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