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먹어야 해서 그 잘먹던 사료 위에 뿌려줘도 잘 안 먹어서 예전에 츄르처럼 먹던거에 약 타준게 생각나서 구매하려다 그게 과일 성분인데 약간 못 믿겠어서 가격도 올마차이 안나는데 하고 이왕이면 몸에 아주 조금ㅇ라도 좋은거 먹이려고 이걸로 구매 근데 진짜 미친듯이 먹어요 ㅋㅋㅋ그릇 설거지함
13세 노령견을 키우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당뇨판정, 백내장에 결석 방광염까지…ㅜㅜ
여러가지 증세가 있어서
처방사료와 인슐린 그리고 항생제를 복용중이지요.
그런데
얼마전부턴 다리도 저는듯 하여
덜컥한 마음에 부랴부랴 구매후기보고 주문해봤습니다.
그런데 대박!
평상시 처방사료만 먹어야하는데
입맛에 안 맞아 잘 먹질 않아서
닭가슴살 야채등을 이유식처럼 조리해서
섞여 먹이고 있었거든요,
근데 이 퓨레를 처방사료에 섞어서 줘봤더니
설거지를 해놨네요ㅡㅜ
효과가 있으면 좋겠지만
일단은 사료와 약을 남김없이 먹었다는 점에서
별이 다섯개입니다~♡
ㅡ
세상 모든 댕댕이들아 건강만하고
견주님들 화이팅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