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앤데커 스마트 가습기 4.5L BXEH1901-A 후기
블랙앤데커 스마트 가습기 4.5L BXEH1901-A 후기
최신 실사용 후기 보여드리는 리뷰좋아 입니다.
이 상품에는 17건 이상의 사용기가 작성되어 있습니다.
최근 17일 이내에 신규로 추가된 후기 없습니다. ( 2021.02.27 기준)
★★★★★ 2021.02.27크으 조아욘조아 아주 조용하고 촉촉스하고 조아욘 세척할땐 그냥 찬물로 빡빡닦고 미지근한물 꽉채운다음 구연산조금 풀어넣어 잠시 두고 (식초도 괜찮습니다) 다시 찬물로 한번 닦고 찬물채우고 작동~ 정수기물 노웁 저는 그냥 수돗물 씁니다 그리고 귀찮더라도 세척은 자주해주세요 안아프고자 코속 촉촉하고자 여러가지 이유로 가습기쓰는건데 가습기때문에 건강 더 안좋아지는경우 많아요 냄새난다, 어쩐다 하는사람들있는데 그거 청소안해줘서그런거임 그 세척하는거 하나 귀찮다면 쓰지를 마세요 걍ㅋㅋ 전 물다쓰면 반드시 찬물세척 빡빡닦고 헹구고 물채웁니다
★★☆☆☆ 2021.02.20구입해서 받았는데 처음에 물은 max 2센치 밑까지 물을 넣고 3단으로 작동시켜보니 나오다 안나오다 왓다갓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시간이 지나면 잘나온다는 말을듣고 1~2시간 켜놓고 기다려봤는데 이번엔 바람만 나오고 연기는 하나도 안나오더라고요 그래서 물이 조금 들어있으면 분무량이 많다는 얘기를 듣고 물을 절반 이상 버리고 다시 작동해보니 나오긴나오는데 미니가습기 수준으로 분무량이 적었고 나오다 안나오다 왓다갓다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랑 같은 증상을 겪었더군요….. 결국 교환신청해서 내일 교환합니다 내일도 같은 증상이면 환불할 생각입니다 외관도 이쁘고 기능도 많고 정말 딱 제 스타일이었는데 제발 교환받은 제품은 정상적으로 작동하길 바랍니다
★★★★★ 2021.02.14이전에 사용하던 복합가습기입니다. 따뜻한 가습이 나와서 집안이 따뜻해진거 같아 2년 사용했습니다. 장점 집안 온도가 조금 상승했습니다. 단점 초음파가습이 아닌 복합가습을 하면 하루에 한번 세척을 해야합니다. 잘 분리되지도 않는 부속을 일자 드라이버를사용해서 강제로 분리하고, 세척용 솔을 여러가질 준비를 해서 세척을 하고, 그러나 결국 분리되지 않는 부분은 절대 세척이 되지 않네요. 찝찝해 결국 버리기로 결정… 그래서 구입한 블랙앤데커 가습기 타 쇼핑몰에서 설 특집으로 쿠팡보다 더 저렴하게 판매했는데 시간을 놓쳐 고민 하던중 쿠팡에서 세일을 하여 드디어 구매 어떤분들은 습도표시가 복불복이나 잘 맞지 않는다고들 하시는데 잘 맞아요. 리모콘은 아직 사용 하지 않는 중 제가 많이 예민한데 소음도 낮고 저녁에 잠을 자도 거의 느끼지 못하고(가습기는 거실에서 사용 중) 조작도 쉽고 만족합니다. 단, 단점은 미스트방식 분사라 최대 3단계로 해도 분사량이 아주 많지 않아요. 그래서 물을 2/3만 채우고 자면 굳이 타이머는 필요가 없어요. 그리고 세척이 쉬어요. 통안을 봐도 아주 간단하네요. 미스트가이드만 별도 세척솔을 사용하면 그리 어렵지 않아요.
★★★★★ 2021.01.24깔끔하게 필요한 내용만 담아서 총정리 들어갑니다. 1. 이게 백만원짜리 엘지 삼성 제품도 아니고 30평 아파트 거실에서 쓰는데 습도가 빨리 안올라간다고 리뷰 남기신분은 머리가 텅텅 빈 것 같네요. 현재 투룸에서 사용중인데 침실에서 3단계 틀고 첫날 33퍼에서 시작해서 하루만 자고 일어났더니 54퍼 되어있고 거실까지 아주 사우나처럼 뿌옇습니다. 이렇게 가습이 잘되는데 가습능력 지적하는사람은 그냥 조용히 입닫고 나가주세요. 2. 소음문제는 당연히 사람마다 개인차이가 다 있는법입니다. 태어나서 노래방 안가보셨나? 공사장 주변 안지나가보셨나? 그런거에 비하면 이걸 소음이라고 부를 수 있는 문제인지 진짜 진심 너무 궁금합니다. 백색소음에 속하는 조용한 동작음밖에 안나는 편이고 다만, 기계 내부에서 물끓는듯한 보글보글 소리가 계속 나는데 이거 신경쓰느라 잠 못자는 사람은 주문하면 안됨. 저한테는 수면제보다 더 좋은 백색소음이네요. 매우만족. 그리고 1~3단계 소음차이 거의없는것도 만족. 3단계가 조금 더 부글부글 거리기만 할 뿐임 3. 세척문제 이거는 조금 지적할 수도 있을듯. 코드가 분리형이 아니라 일체형이라서 세척할때도 통째로 들고가야 함. 물받으러도 들고가는것보다 큰 그릇에 담아서 여러번 왔다갔다 하는게 편함. 세척 대충 하고 코드 잘 닦아서 꽂으면 문제없기때문에 조금 걸리적거린다 귀찮다 말고는 큰 불편이 없음. 이게 불편할거같으면 설거지도 안하고 배달만 시켜먹는사람들인가본데 몸무게 3자리수 일거 같으니까 그런사람들 리뷰도 거르는것을 추천함. 4. 빨간띠 얘기하는 댓글 많던데 전 안생김. 상수도배관이 노후된곳에서 사는 본인들 집고르기 실력을 탓해야지 이걸 제품탓하면 좀 웃기지않나 싶음. 나도 집고르기 실패해서 우리집은 샤워기필터 1주일만에 까매지는데 여자친구집은 두달넘게 사용해도 하얀색임. 그렇다고 정수기를 쓰면 세균번식 위험이 있기때문에 수돗물 쓰고 빨간띠가 생기든 석회질이 생기든 그런사람은 통세척 자주 해주시면 될 것 같음. 5. 그외 기타 기능 및 리모콘. 무드등은 쓸데없어서 한번도 안썼고 자동습도 조절 기능은 유용해서 55퍼 맞추고 사용중임. 그리고 수면모드 짱좋음. 타이머 기능은 굳이 써본적 없음. 자동습도기능이 더 유용한 듯. 리모콘 싸구려같다고 뭐라 한 사람 있던데 그것도 너무 웃김ㅋㅋㅋ 이게 뭐 얼마짜리라고 리모콘을 고급진걸 요구하나 싶음 ㅋㅋ 요즘 사람들 가만보면 존나 돈 1~2만원짜리를 사도 고급진거 원하고 고퀄리티만 추구하는데 그럴려면 돈많은 직장을 갖고 돈 많이 벌어서 비싼걸 사면 되는거임. 내생각 이 제품은 가성비가 매우 훌륭하고 완벽함. 끝
★★★★☆ 2020.12.16올 겨울 유난히 건조해서 코도아프고 애들자꾸 코감기오고그래서 구입했어요 집에있는 온습도계가 고장이나서 표시되는게 맞는건지는 모르겠는데 확실히 오르는게보여요 40도였던 습도가 55로맞춰놓으니 50에서55사이 웃돌더라구요 사진은 제가 방향바꿔본다고 하다가 벽에 좀 붙여놨었더니 계속30프로대여서 풀로틀다가 이상해서 원래대로해놓으니 저렇게 높게 뜨네요;;ㅎㅎ 다른제품들하고 비교하고 해서 구입한건데 세척도편하고 급수도 편하고 좋아요 그리구 초음파식 답게 공기가 좀 차가워지는 느낌은있는데 그부근쪽만그렇고 다른덴괜찮더라구요 화면표시창도 커서 밤에 잘보여요 수면모드해놓음 다꺼지구요 제욕심이지만 키즈락하나만 더추가되어있었으면 더좋았을거같아요 그럼 새가습기와 긴겨울 한번 잘이겨내보도록할게요~
★★★★☆ 2020.12.09이번달에 가습기 4개 샀어요. 이게 4번째구요. 게으르고 바빠서 자주 못 씻을 것 같아서 가열식, 기화식 하나 각각 샀습니다. 매번 초음파 쓰다가요. 근데 가열식은 아주 좁은 방에서 오래 끓여야 간신히 촉촉해지고 기화식은 제가 산 것만 그런진 모르겠는데 하나도 안촉촉하고 춥기만 춥더라구요ㅎ 그래서 필터넣는 가습기 하나 더 샀다가 그것도 별로여서 결국 초음파로 갈아탔습니닿ㅎㅎㅎ 돈을 30은 날렸어요 아오 돈낭비… 가습기 기능 좋아요. 고급스러워요. 집이 우드랑 화이트 인테리어라 솔직히 안어울리는데 별로 그런 거 신경 안써요. 객관적으론 멋있어요. 약간… 시크한 블랙앤화이트 컨셉 인테리어엔 잘 어울리겠네요. 가습량이 맥스로 해도 아아아주 많지는 않아요. 집이 40평정돈데 방문 다 닫아놓고 거실에 틀어놓으면 맥스로 하니까 1~2시간에 1퍼씩 오르더라구요. 집이 하도 건조한 편이라 습도가 20퍼 중반에서 그냥 왔다갔다해요. 혹시 거실에서 해도 잘 퍼질까 기대했는데 그정돈 아닌것같아요 그냥 방안에 틀어놓기 좋을 정도? 그럼 거실이 건조하면 대체 뭘 틀어야 할까요… 처음에 틀어놔도 나왔다 안나왔다 해서 4번째도 실팬가 화나서 as센터 연락드렸는데 상담사님이 친절하셔서 그냥 사그라들었어요. 새제품은 하루 정도는 왔다갔다 할수있대요. 하루 지났는데 지금은 그냥 무난하 나오는 것같아요. 사실 분들 참고하세요.
★★★★☆ 2020.12.08생각보다 넘괜춘 유투브에서 가성비좋은 가습기 비교해놓은것 중에 이게 제일좋은거같아서 샀는데 깔끔하고 기능도 맘에들어여 근데 워낙 건조한곳이어서 습도가 잘안오르는게 아쉽긴한데 더써봐야될거같아요 리모콘도 어떤분은 싸구려같다하는데 저는 귀여워서 맘에들고여 블랙말고 화이트 색상도 있으면 넘 이쁠듯 ㅎㅎ 더써봐야알겠지만 가습량 뿜뿜하고 취침모드엔 디스플레이 꺼지는 모드에서 배려가느껴져서 좋아오 소음도 작은편이어서 잠잘오는 정도 인거 같구 맘에들어용 택배도 짱빨리옴 하루만에
★★★★★ 2020.11.28가습기 난민 됐던 사람의 후기(본론 아래 있음) 기존에 쓰던 가습기 : 가이타이너 GT-H450 -> 몰랐는데 옛날 가습기들은 분무량이 엄청났음. 대신 소음이 엄청났지만 나는 소음따위 중요하지 않아.. 가습기는 가습을 해야한다. 이번에 가습기 난민되면서 우리집이 이렇게까지 건조했구나 생각했음. 이 가습기가 몇년간 우리집 습도를 책임졌었는데 지금 왜 안쓰냐면 몇년 썼더니 유격이 생겨가지고 하단 기판에 물이 들어갔는지 내가 세척 시 송풍구로 물을 넣어버렸는지 아무튼 기판에 물이 고인 상태에서 전원 연결했다가 펑 두번 터지고 죽었음. 잘가… 고마웠어… 첫번째 산 가습기 : 오쿠 가열식 가습기 OCP-HM450W -> 트위터에서 보고나서 예전부터 나중에 가습기 사면 이거로 바꿔야지 생각했던거임. 가열식에 대한 환상이 있었음. 가습기 없는 한달 전 우리집 습도는 아직까지는 버틸만 했음. 본격 겨울이 시작되기 전이라 50%정도. 근데 나는 그정도만 되어도 피부가 건조하고 목이 좀 따갑고 그래서 55~60은 돼야 좀 만족함. 근데 이 가습기가 날 배신함. 다음날 일어나보니 습도가 41로 내려가있었음. 가습기 바로 위에 습도계를 두고 측정한 결과임. 멀리서 한것도 아니고 ㅎ AS센터에 문의해보니 뭔가 부품이 결함있는게 간 것 같다고 교환신청 하시는게 좋겠다고 하는데 솔직히 분무량도 너무 적고…. 생각보다 세척이 편하지도 않아서 반품을 했음. 두번째 산 가습기 : 듀플렉스 DP-6060UH -> 다음 가습기를 매우 고민하다가 점점 떨어지는 습도… 버틸 수 없어서 일단 샀음. 분무량? 오쿠꺼랑 비슷했다. 걍 초음파가 역시 나은거같고 가격 비싸봐야 소용없다는 생각에 좀 저렴쪽을 했건만… 우리집은 소파배드를 침대로 거실에 펼쳐 쓰고있어서 옆에 탁자도 없고 바닥에 가습기를 둬야하기때문에 분무량도 중요하지만 공중으로 높이 뿜어야 그나마 내 얼굴에 오는데 이건 힘이 너무 없었음. 아 요즘 가습기들은 소리에 엄청 신경쓰면서 기능을 상실한 느낌이었음. 모터가 그만큼 힘빡 모터를 못쓰는게 아닐까? 구조적으로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사람들이 소음에 매우 신경쓰면서 그런 것 같은데 나는 소음이 좀 있어야 잠이 잘 오는 편이거든요… 이런 사람 용으로도 좀 만들어주지.. 시끄러워도 괜찮으니까 가습만 좀 빵빵했으면… 암튼 이거는 습도가 올라가긴 했지만 45%를 못넘기더라… 내가 원하는건 좀 더 강한 녀석이었음. 그러고 심각한 건조 현상이 발생함. 건조하니까 안그래도 마스크 써서 목이 평소에 엄청 마른데 약해진 목에 감기가 자꾸 걸림. 기침감기에 코감기에 목에 염증은 나고 피부가 쩍쩍 갈라져서는 사람이 이 상태로 가다간 말라 죽겠구나… 온 집안에 물을 분무기로 뿌리고 수건을 여기저기 널어두고 난리를 피우면서 목숨을 연명할 때 쯤… 트친+실친인 동생이 어디서 틀어두면 아마존 되는 가습기 봤다고 추천해준게 이 상품임 좋아 한국인 삼세번이라는데 이번엔 괜찮겠지 제발… 기도하는 마음으로 주문했고 새벽에 죽어갈 때 쯤 문앞에 도착. 새벽까지 배송기사님 너무 고생하시네 ㅠㅠ (본론) 제품 일단 매우 가볍다. 가볍지만 튼튼한 소재로 되어있는 것 같음. 손잡이가 없어서 불편할 수 있지만 상부급수는 어차피 물 넣고 이동하면 조심할 수 밖에 없고 청소할 때 빼고는 거의 그 자리에 있음. 내장된 습도계는 거의 무쓸모다.. 이건 제품 뽑기가 잘 돼야하는 것 같음 후기들 보니까; 얘는 습도계보다 15%정도 낮게 인식한다. 어디가 센서인지는 모르겠음. 뚜껑이 조금만 틀어지면 소리만 나고 안나와서 잘 봐야함. 한번은 자다가 퍽 쳤더니 아침에 보니까 안나오고 있더라고요… 후기에는 99% 이런 숫자도 있던데 설정은 75%까지만 가능함. 조명 좋고 나이트 기능 좋고 타이머는 쓸 일이 없어 모르겠다. 총 3단계가 미묘하게 보이는데 해보니까 가습량이 확실히 차이가 난다. 가장 중요한 가습..!!!!!!!!!!! 이 가습기로 정착한 이유가 있음 너무 좋아 가습이! 첫날은 좀처럼 안올라가서 이번에도 실패인가 했는데 한 24시간 틀었을 때 부터 올라갔다. 그만큼 집이 어어엄청 건조했던 것… 요즘에도 좀 기온 내려가서 건조하다 싶으면 하루종일 틀어둠.. 흑흑 근데 분무가 요즘꺼는 참 좋더라구요 이렇게 팍팍 나오는데 옛날꺼 처럼 이불이 축축해지지도 않고… 그런데 습도는 올라가고 쾌적하다니? 신기 나는 소음이 좀 있어야 잠을 잘 자는 편이라 소음은 나에게 문제가 되지 않았다. 가이타이너 가습기는 거의 옛날 컴퓨터 돌아가는 수준의 소리였는데 얘는 그정도도 아니고 처음엔 왜이리 조용해? 했음 돌아가긴 하는건지 그렇다고 소음이 아주 없는건 아니고 요즘 컴퓨터 돌아가는 수준의 소리임 근데 이부분은 가습량 생각하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함.. 뿜어내는 힘이 좋으면 소리는 클 수 밖에.. 기계니깐유 힘이 좋아서 높이 올라가고(한.. 50cm는 넘는 것 같음 손끝을 분사 입구에 뒀을 때 팔꿈치 이상 올라옴) 그렇게 건조했던 집이 그나마 살만한 환경이 됨. 엄청 건조한 날에는 물론 얘로만 되진 않긴 함.. 막.. 습도 25%고 이러면.. 빨래도 같이 널어줘야하고… 아무튼 그래도 두번의 실패 이후 너무 괜찮아서 정착했음.. 탐사수 큰거에 물 두번 받아서 채우면 딱이라 물 채우는 것도 너무 쉽다~! 청소는 어차피 어떤 가습기든 기계에 물 안들어가게 해야하고(가습기들 물 들어가면 안된다는 곳 다 똑같음) 자주 청소해야하는건 똑같으니까 눈에 안보이는 곳 손이 안닿는 곳만 없음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딱 단순한 구조라 딱임 이 제품은 잘 관리해서 오래 써야겠다.. 디자인도 적당무난하고 넘 좋음 가습기 난민 탈출~!!!!!!!
★★★★★ 2020.11.18요즘 같은 시기에… 어머니께서 잔기침이 많아지셔서… 급하게 알아보고 구매… 쿠팡에서 직매입하고 보내주는 정품이라 더 신뢰가 가고… 어머니께서 모든 기능을 하나하나 쉽게 사용하실 정도로 직관적인 기능과 사용법.. 구매할 때는 솔직히 딱 세가지 조건만 필터 걸어서 알아봤는데.. 1. 리모컨.. 2.. 상부 급수… 이건 편하게 사용하려고.. 3. 자동습도.. 연속 사용 시 공기가 너무 차가워질까봐.. 가성비 좋은 여러 제품들이 있었지만… 브랜드 인지도와 as를 고려해서 타 제품들보다 가격이 조금 비싸도 블랙앤데커 가습기로 선택… 일반적인 중국산 제품과는 확실히 다른 마감과 품질을 보여줍니다. 어머니 잔기침 당연히 많이 줄었고… 밤에 편히 주무신다네요. 그리고 다른 오픈마켓은 병행수입 상품이 있는 것 같으니 구매에 참고하세요..
★★★★☆ 2020.11.03새집인데다 고층이라 그런지 집이 건조하여 피부가 쩍쩍 갈라지고 아침마다 목이 말라 불편하고 안구건조증까지 와서 가습기 급히 찾고있다가 .. 어떤분 리뷰에 일주일 검색하고 고민하다 샀는데 맘에든다한 후기보고 바로 샀어요. ㅎ *상자에서 꺼낼 때 본체 정말 가벼워요. 근데 외관이나 제품도 이쁘고 잘 만들어져 있어요. 어설픈 약한 플라스틱이 아니고 또 맨질맨질한 커버가 아니어서 씻고 들고다닐 때 미끄러지지 않아요. *습도 50으로 설정하고 사용하고 있어요. 전원을 끄고 다시 켜고나면 다시 설정해줘야해요. 설정기능도 잘됩니다. * 수면기능 완전 다 꺼져서 방해가 되지도 않고요. 가열식 찾긴했는데 그런 아쉬움이 전혀 남지 않아요. 해마다 싼거사서쓰고 버리고 했는데 이건 오래쓰고 싶어요~ ********************************* *세척에 좀 주의할게 있네요. 통하고 속에 든 필터같은거? 그것만 닦아 말려썼었는데 필터 세 개로 분리해서 꼼꼼이 닦아줘야하네요. 3일 연속으로 사용했는데 오늘 음식쓰레기같은 냄새가 자꾸 나더라구요. 가습기 열어보니 필터 아래 검정테두리 속 종이? 그 부분이 빨갛게 물들었고 물이 좀 미끈덕거렸어요. 필터같은 봉을 세개로 분리해서 꼼꼼이 닦아줘야해요. 그 부분이 빨갛게 변해있어요. 사진 참고 바랍니다~ ****************************** 한달이 지나고…어째서인지 하루에 한번씩 청소해야해요. 자꾸 빨간물질이 생기는데 하얀 봉은 안쪽 청소가 정말 까다롭게 되어있어요. 그리고 속에 들어있는 동그란것은 틈새 깊이가 깊어 칫솔로도 안되고 면봉으로도 안되고 결국 커피기계 닦는 솔 같은거로 좁은 틈을 세척했어요. 중성세제에 오래 담가보기도 했는데 안쪽 세척이 쉽지않네요. 매일 밤에는 틀고 아침에 청소해서 말린 후 저녁에 다시 사용하고 있는데 귀찮아서 안쓰게되는 날이 많아지네요. ********************* 몇달 후 이제서야 알게 된 .. 청소 까다롭던 작은 동그라미 있는것..그것도 분리가 되서 동그란부분 아래까지 청소할 수 있어요. 여태 저 부분 청소하기 힘들었는데 분리되니 그나마 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