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올 일이 별로 없어요.
그래도 손님 오시면 새로..
(이사온 집에) 거실을 편하게
신고 다닐 수 있도록 슬리퍼와
거실 한켠에도 식탁을..그리고
주방엔 빌트인 바를 설치했어요!!
요즘은 대부분 거실 바닥에 앉아
오래 얘기하는게 쫌 부담스럽고
불편해서, 쇼파도 4인용으로 딱
장만했구요..손님들이 기분좋게
쓸 수 있도록 준비해 놓고 벼루다
이번주 드뎌 집들이 합니다. 물론
인원수 제한해서 두.세명정도!!
2차까지 접종한 전업 가정주부들
이지만 대놓고 모여 만나서 먹고
떠들기가 조심스럽더라구여^^;;
암튼 색도 무난하고 바닥과도
잘 매칭되고, 새거라..기분 좋아
하시겠지요?! 맨발이든 아니든
신고 식탁에 앉아 얘기 나누면..
너무 좋을것 같아 벌써 설레요!!
이번주 집들이 앞두고 디테일한
부분까지 공들여 잘 대접하고 픈
제 맘만 알아주시면 완전 땡큐죠.
이사 후 새 실내화를 구입했네요
남편은 집에서 항상 실내화를 신는데,
자주 발바닥 닿는부분이 닳아서 오래못썼거든요
이번에 처음으로 레자?로 되어있는걸 구입했어요
두개가격도 저렴해서 좋으네요
남편 275mm 저는 235mm 같이 신고있어요
남자사이즈 작다는 분도 계셨는데
저희남편은 딱 맞아요~~
생각보다 미끌거리지도 않고 좋아요
얼마나 오래신을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한달정도 사용했는데 만족한답니다~~^^
확실히 집에서 사용할때 최적화된 거실화!
저는 사이즈235 남편280 인데
커플로 거실화 너무 잘쓰고 있어요^^
무엇보다도 너무 가벼워서 좋고요.
바닥재질도 먼지가 많이 안붙어서 너무 좋습니다.
가격대비 너무 만족해요
바닥이 많이 혹 더러울경우 물티슈로 쓱 닦아쓰면
좋을것같아요
찌니유니 맘 입니다^^
거실에서 신을 거실화 검색하다 주문했어요
좀 밝은 색이 환하고 이쁘긴 하지만 때가 너무 잘 타고
세탁하면 틀이 망가져서 고민하다 요 제품으로 선택했어요
발 사이즈 230 여자인데 살짝 크긴 하지만 거실화 사이즈가
사이즈 별로 나오는게 아니라 대부분 요 사이즈드라구요
사이즈가 저한테 크다고해서 불편한건 없어요
우선 검정색이라 때가 타도 티가 잘 안나고요 ㅋ
재질이 레자재질라 머 묻으믄 물티슈로 쓱쓱 닦으면 되니 편해요
만족합니다^^
4년전에 주차장문제로 아부지독단으로 살던 집 내놓고 부랴부랴 지금집 얻어 이사오니 이집은 거실이 대리석 바닥이더라구요;;;
늘 나무마룻바닥이라 맨발이었는데 대리석바닥이라 차갑고..
또 창문열어놓고 사니 발이 쌔까매지고;;;진짜 맘에안드는집이에요;;
어쩔수없이 슬리퍼를 신는데 집에서 엄마 간병하면서 화장실 자주 들락거리고(기저귀교체하면서 수건 빨아서 사용하므로..등등)
살림도하니 주방에서 자주물쓰고하니 늘 발바닥에 물마를 날이 없어요.바쁘게 다니니 늘 맨발로 뛰댕기기바쁩니다;;;
그래서 마트에서 파는 거실 슬리퍼를 신으면 발바닥쪽은 레자라 괜찮은데 발등부분은 천이라서 간혹 물이 튀어서 젖기일쑤인데
요 제품은 전체 레자라 너무 좋아요.
저한테는 딱인 제품입니다.
사실..요거 사면서 지압슬리퍼도 하나 샀는데 지압은 도저히 오래못신고 한번 신어 올라서 혈액순환하고 바로 요 슬리퍼로 갈아신어요ㅋㅋ
새거라 그런지 기존 슬리퍼보다 발바닥쪽 쿠션이 좀더 있는거같아요.
너무 맘에 들어서 다음번에 색깔별로 사고싶어요.
너무 좋아요.추천해요
참고로 제 발사이즈는 235 평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