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책은 뭔가 만져보고 사야한다는 맘이 있어요
아무거나 사면 종이의 질감 색감이 맘에 안드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래서 전 영아트꺼로 산답니다
일단 매수가 24매 입니다
다른 저렴한거 찾아보면 20장이 안되는게 많아요
권수 많아보이고 싸보이지만 거기에 속으면 안돼요!!
24장이라서 오래 쓸수 있어요
엄청 부드럽진 않지만 그렇다고 재활용같은 재질도 아니에요
필기하기 딱 적당한 질감이랍니다
지우개질도 잘 돼요 연필자국이 많이 남지도 않는 것 같아요
글씨 써있는건 저번에 샀을때 사용했던거에요
7살이라 열심히 한글공부 하고 있어요
처음에 뭣도 모르고 6칸 샀다가 후회한적 있거든요 ㅋㅋ
8칸은 한글공부 처음 시작할때 좋은것 같아요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아서 적당해요
얼른 이거에 익숙해져서 10칸으로 넘어가야겠어요
역시나 그는 인정을 했습니다.
공책 하면 떠오르는 단 하나의 이름!!
네! 맞습니다. 이미 고유명사가 된지 오래죠.
바로. 도농동에 사는 심용규씨가 그 주인공입니다.
그는 이미 이 분야의 전문가로 통용되고 있으며,
그가 인정한 상품은 합격점이라는 평이 많죠.
그는 이번에 구매하여. 사용해 보니 엄청 좋다고 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이렇게 질 좋은 상품을 사용 할 수 있어서
행복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이모님, 고모님, 친 형에게도 권하여 주니
잘은 모르지만 참 좋은 것 같다고 하여
그는 입을 귀에 걸고 다닌다고 합니다.
너털웃음의 귀재는 그가 인정한 상품이니,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다가오는 추석 선물로는 그만이여
소셜 포지션도 유지하면서 권할 만한 좋은 상품이라며
너털 웃음을 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