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초 일주일장마 시작전에 사서 일주일내내 물통 열심히 비워가며 잘썼어요.
습도계를 보니까 습도높은건 알았는데 꽤 모이네요.
전원켜면 윗쪽에 터치하는 뚜껑이 스르르 열리고 따뜻한 바람이 나와요.
꺼짐예약이 있는게 편하네요.
초반엔 좀 시끄럽다고 생각했는데 뒤로가면 소음은 있지만 나쁘진 않아요. 거실에서 틀어놓고 티비보는데 거슬리지 않았어요.
신발말리는게 같이오는데 아직 써보진 않았어요. 따로 부직포 보관주머니가 있어서 편리했어요.
물이 가득차면 알아서 멈춰요. 꽤 무거워요. 손잡이 들고 몸으로 받치고 이동했어요.
깨끗하게 쓰려면 헹구고 잘 말려줘야해요. 물이 모인걸 가만보니 먼지같은것도 들어있어서 물통을 부드러운 스펀지 같은걸로 닦아줘야 더러움이 사라져요. 손으로 벅벅 안닦으면 먼지가 남더라구요.
그리고 제습기 뒤쪽에 코드선을 얌전히 감아놓을수 있게 되서 그게 좋았어요.
일주일내내 낮시간부터 초저녁까지 풀가동하면서 빨래를 잘 말렸어요. 얼마나 마르겠어 싶었는데.. 제습을 해주니까 비가 주구장창 내려도 빨래가 제법 잘마르더라구요.
사서 잘썼는데 장마가 생각보다 일찍끝나고 국지성호우만 내리네요.
잠깐 비올땐 아직 안틀어봤어요.
2달째 사용후기 리뷰 남겨요!
일단 있고 없고 차이는 너무 차이 많이 나요…그만큼 무조건 자취 필수템..
특히 지금 여름에 아주유용해요ㅎㅎ
덥기도 더운데 에어컨 근처라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여름되고 에어컨 켜기 시작하면서
물을 하루에 2번 비워요…ㅎ
약간의 귀차니즘이 있지만 이제는 거의 뭐 생활패턴 중 하나ㅋㅋㅋㅋ
아니 그 물이 어디서 차는건지 물이 차는걸 볼땨마다 이 물들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건지 신기합니다ㅎ
무튼 여름다가올때쯤에는 36시간에 한 번…? 정도 비웠어요!
결론..
제습기는 강추입니다
뭐 소음이 있고 이러는데 저는 잘 모르겠어요… 소음이라고 해야되는건가 싶은..?
개인적으로 저는 잘 모르겠어요 ㅋㅋㅋ
빠른배송은 좋았지만 생각보다 크기가 좀크네요 그리고 연속배수라고하더니 배수호수는 별도 구매라고 되어있네요 성능은 이제 작동시켜놔서 말씀드릴순 없지만 연결호스는 별도로 전화해서 구입해야한다니 당황스럽네요 호스가 별도 구매할만큼 비싼가요 그리고 쿠팡이 저렴하다고 선호했는데 옆집사는 동생은 똑같은 제품을 홈쇼핑구매로 삼만원 정도 싸게 구입했다니 너무실망입니다
금방 구입해서 기능만 확인~
어제부터 장마날씨에
본격 가동중~
물통은 아닌데
하단쪽에서
물이 새어나오기 시작하여 서비스 나오시어 확인결과
주택에는 바닥 노면이 고르지 않아
이런현상이 가끔 있다고 하네요~^^
암튼
기능은 아주아주 잘 되고 있습니다
감사히 잘 사용하겠습니다
대박나세요~^^
습기를 제거 하는데 냉방기처럼 습기를 흡수하고 시원한 바람을 내뿜는 것은 아니었는 지 뜨거운 바람이 나온다.
어라~ㅅ 더운 날 사용 하기에는 부적당한건가?
장마철 습기제거만 사용?
제품 공부가더 필요사다는 생각이 든다.
디자인은 세련돼 합격,
소리는 잠자리에서는 약간 소음~
그래도 습기제거 최고!!
운동화 말리는 데는 좋네요~
배송역시 빠르네요
작년 여름날씨에 습기가 많아서
살면서 집에 곰팡이가 처음으로 생겨서
애먹었는데
올해 장마대비로 구매했네요
여러종류제품보다
리뷰도 좋고 위닉스라 믿고 구매했네요
작은걸사려고 고민하다
신랑이 이왕살거 큰거로 하라고 해서
구매했는데
역시 잘샀네요
시범작동으로 1시간 해봤는데
물도 많이 나와서 놀랬어요
여름 비오는날에 사용해보고
다시 작성해야겠어요
비오는날 작동해보니 물도많이 나오고
눅눅함이 없어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