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입가 29,900원
남편이 저렴한거 원해서 선택하게 되었는데
다른 컬러로 선택하려고 보니 48,200원이네요
나무에서 나는 냄새인지 부직포에서 나는건지 냄새가 살짝있어요
크기, 넓이 적당한데 앉는 부분이 작아보였어요
다른 체어보다 높이가 조금 낮은거 같고…
현재 상태만 확인했고 사용전입니다
사용하고 좋은 글 올리도록 하겠습당~
튼튼하고, 안정감 있고,
요즘 애들 말로 갬성 쩔고.
그동안 여러 디자인의 캠핑의자를 사서 사용해 봤지만
비싼 캠핑의자도 심지어 모래위에 펴서 1일 만에 망가지기도 해 본지라
조아캠프 폴딩체어 처럼 다리가 연결된 의자를 구매해 봅니다.
구매 후 바로 대천 해수욕장 캠핑장에서 사용해 봤네요.(나무데크에서)
안정감 최고, 우드팔걸이가 너무 예쁜 캠핑의가 덕에 분위기도 정말 좋았습니다.
데크 없는 곳에서 사용해도 튼튼할 것 같습니다.
9세 7세 아이들 키우고 큰 아이 콜맨 로우체어 사용중이에요.
깔맞춤 해주려고 계속 알아보다 콜맨 철수하고 가격이 말도 안 되게 올라 결국 조아캠프 구입했어요.
폴딩체어라도 브랜드마다 높이가 달라 사이즈 확인 후 선택했고, 받아서 보니 사이즈 및 프레임 거의 똑같아요.
천 재질은 콜맨이 좀 더 부들하고 조아캠프는 뻣뻣한 느낌이에요. 작은 애가 큰 애 의자 같이 써보고 본인이 선택해서 로우체어로 샀는데 잘 산거 같아요.
가방도 있어서 더 좋고, 브라운은 가격도 더 착하네요.
로우체어가 아이들에게 넓고 낮아서 딱 좋아요.
야외에서 좀 더 써보고 후기 수정할게요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제품은 편리하나 가격이 비싸고…
다리부분이 "X"자 모양인 것은 허벅지가 아파서서리… 한참을 쿠팡을 뒤지다가 발견했습니다.
몸무게 80킬로인데 앉았을때 의자의 다리부분은 안정적 입니다. 다만 엉덩이가 닿는 부분의 천이 기대보다 쿠션감이 없어서 작은 방석을 깔고 앉았더니 좋네요. 굿 입니다.
의자가방이 함께 있는데, 두꺼운 천으로 되어있어 가방만의 무게감이 있습니다. 낚시짐, 캠핑짐 이것저것 장비를 많이 챙기다보니 무게를 가볍게 의자가방은 없이 가지고 다닙니다.
제가 깔아놓은 방석을 놓은 채로 의자를 접어도 전혀 걸리는 부분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