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봉된 설명서대로 (설명서 뒤쪽에 한글버전 있음) 진행을 하면 설치가 됩니다.
다만 컴퓨터에 연결하기에서 다운로드 시작을 눌러도 아무런 반응이 없었습니다.
반응이 없어도 프린터 드라이버가 설치된 것입니다. 다음단계 용지로드하기를 설명서대로
하고나서 한글에서 프린트 실행하니 잘 작동하네요.
처음 시작할 때 성질 급한 사람은 조금 느리다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글자만 있는 파일은 프린트속도가 좀 빠른 편이고 사진이나 그림파일은 조금 시간이 걸립니다.
서류복사도 잘 되고요
스캔도 스캔버튼 누르고 칼라나 흑백누르면 컴퓨터에서 프로그램 상자가 뜹니다. 하라는대로 클릭하면 바로 컴퓨터에 저장됩니다.(저장하기 전에 미리보기 클릭하면 스캔상태를 볼 수 있습니다.)
가정용으로는 만족합니다만(그렇게 급한 일이 없기 때문에)
속도를 우선시하시는 분은 레이저 프린트기 추천합니다.
하루만에 배송와서 고등학생 딸래미 필요한 인쇄 바로 할 수 있었어요.
인쇄해보니 질도 좋고 속도도 빠릅니다.
다만 자체 무한 잉크 시스템이다보니 중간중간 프린터 스스로 잉크조절(?)해주는 시간이 있고 소리가 조금 나네요
그래도 전에 사용하던 개조된 무한잉크처럼 노즐 사이에 남은 공기 빼주는 과정은 없겠지요.
전체적으로 만족합니다^^
기존에 캐논복합기 e510을 7-8년쯤 쓴거 같아요
참 깔끔하고, 작고~ 너무 잘썼는데 한번 힘조절 잘못해서 용지 들어가는데도 걸리기 시작하고 스캐너 필요하대서 빌려줬는데 뒤집었는지 잉크쪽이 말썽이라 겸사겸사 바꿨는데 제품 높이도 좀더 높고 용지가 뒤로 넣는거라 더 높은 공간을 요구하네요. 색깔도 하단 블랙과 상단은 다크그레이와 카키그레이 중간어디쯤 있는 그런 색이예요
e510에 비해 아쉬운 높이와 색상에, 소음도 조금 더 커요
하지만 많은 블로거들의 추천과 더 좋아졌다는 옵션들을 믿어봅니다
게다가 맥도 호환이 된다니 기대치 뿜뿜~
오자마자 뽑아본걸로는 not bad~
딱 생각한대로 나왔어요
잉크 넣는등 설치는 블로그들에도 너무 잘나와서 딱히 어려운점 모르겠고,
책자 뒤에나온 https://ij.start.canon 들어가니 설치 완젼 쉬워요
다만 잉크가 로켓배송으로는 91이 없네요
로켓에 넣어주시면 안되나요?ㅜㅜ
2960도 힘내서 몇년 버텨주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