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은 초여름에 구입한 것 같은데
저는 이제서야 구입했네요.
이것도 급하게 필요해서 이걸로 구입하게 되었어요.
복불복도 있는 것 같은데 저의 복불복은
설치했을때 건들거린다는 거예요.
치명적인 단점인가요….뭔가 올려놓고 먹을건데
테이블이 건들거린다는건 ….음…
그래서 별 하나 뺐어요.
가격은 괜찮았는데 어쩔 수 없네요.
가장자리에 프레임과 상판사이로 액체가 스며들면
닦기 어려울 것 같아요.
생각보다 가볍습니다.
트렁크에 넣고 아끼며 사용할거 아니고
자유롭게 잘 사용하기엔 좋은 것 같아요.
아참, 펼쳤을 때 180도로 펴지지 않네요.
윽…좀 아쉬운 점도 있었습니다.
로켓배송이라 주문하고 그다음날 바로 받았습니다.
상품을 꺼내서 펴보았는데 균형이 맞지않고 한쪽고리 녹이 있어 교환하려다가 귀찮아 그냥 쓰려구요. 상품에 대한 나름대로의 장단점을 적어서 구매 망설이는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장점:
-매우가볍고 사용후 반으로 접으면 가방처럼 되어 이동이 쉽다.
-고정고리가 있어 안정감이 있고 튼튼하다
단점
-펴고 접기에 뻑뻑하고 날카로워 손 조심해야한다
-균형이 맞지않아 흔들림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5000원에 이정도면 쪼그리고 앉아 식사하지 않고 편하게 먹거나 독서를 즐길수 있어서 강력추천합니다. 녹슨 고리와 불균형으로 별하나 뺍니다
낚시가서(장어) 이것저것 바닥에 굴러다니는게 많아서 테이블같은거 하나 사야겠다 싶어서 검색 해보다 리뷰도 좋고 가격도 좋아서 하나 사 봤는데.. 우선 가벼워서 좋고 접었을때 작아서좋고 들고다니기(이동할때) 편해서 좋아요!
단점은 테두리만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서인지 내구성은 별로인것같아보이지만 우선 가볍다는거랑 가격으로보면 좋아요
테이블 바닥은 합판처럼(나무쪼가리 접착제로 압착해서만든 합판) 보이는데… 써보면 알겠지만 물에 취약할듯보임…
가격대비 좋은 상품임!!!
물놀이 갈때 쓰려고 구매했어요.
그늘막 안에서 사용하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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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건 있는데 캠핑갈때 아니고선
들고 다니기 너무 부담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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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가볍고 착한가격 찾던중
요게 딱이네요.
바닷가 가서놀때
그늘막 안에서 펴서 간식, 커피 등..
사용하기 좋을것같아요 .
작지만 알차요 아이가 그림그리며 놀거나
만들기 등등 여러 가지로 사용가능해요
조립과정 이라고 하기에도 민망할 정도로
간편하고 가방이 있어서 넣고 다니기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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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서 쪼그려서 라면먹는…..생각만해도
소화가 안될것같아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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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아요
15000원으로 로켓배송까지
트렁크에 넣어두고 안빼려고요
다리접는 사이에 나무젖가락,일회용 접시 몇개껴노쿠
접어도 잘 접혀요.언제어디서든 상 필 준비 되어 있게..ㅋ
준비된 자에거 식복이 있나니…ㅋ.ㅋ.ㅋ
구매가 15030원.
딱 좋은 가격같다.
가벼운 듯 적당한 무게감이 있는 납작한 알미늄 트렁크같은 게 검정 나일론 가방에 들어가 있는데 검정 가방은 조잡하고 약품냄샌지 뭔지 많이 확 쏜다만 경험상 바람 몊번 쐬면 사라질거다.
조잡하다고 못쓸건 아니고 있어서 고마운 것이니 오해말길.
실밥은 라이터로 좀 지져줘야 한다.
가방과는 달리 전혀 조잡하지 않은 견고한 트렁크같이 생긴건 테이블이 접혀있는 것. 그 테이블을 펴면 다리가 접힌 상태로 펼쳐지는데 다리를 펼대 옆의 경첩같은 지지대가 잘 펴지게 펴야 부드럽게 펴진다. 4개를 다 펴고 다리를 펼치자.
그래야 별 문제가 안 생길 것 같다. 물건이 약한 건 아닌 듯 하지만 힘의 개인차는 알 수 없는 노릇이다. 다행히 나는 힘이 안세서 다시 잘 펴고 문제없이 펼쳤다.
다 펴면 양쪽에 고정하는 구조물이 있는데 1밀리정도 아귀가 덜 맞지만 고정은 문제없다.
탁자색은 밝은 원목빛이다. 북유럽스타일이다.
위에 누가 올라가는 일만 없으면 팔 지지하는 정도론 무너지기 어렵게 잘 나왔다. 균형도 잘 맞아 삐걱삐걱 흔들리지 않는다.
원래 그런가는 모르겠지만.
바닥의 MADE IN CHINA 스티커는 쉽게 제거된다만 처음에 제거 안하고 사용하다보면 눌어붙어 쉽게 제거되지 않을테니 스티커가 소중한 게 아니라면 상품 확인 후 바로 떼길 권한다.
다시 경첩4개를 잘 꺾어 접고 손잡이 위치의 고정쇠 2개를 끼우면 정리끝. 검정 가방에 넣으면 된다. 그 검정 가방이 마음에 안들면 도톰한 원단을 사거나 스판기없는 청바지를 재활용해서 똑같이 하나 만들어 써도 그럴 가치는 충분한 탁자일 것 같다.
집에서도 야외에서도 겸용가능하겠다. 어차피 돗자리 위에서 쓸 것 같으니. 공간활용이 스마트한 접이식 1인용 좌탁.
로켓배송이라 금방도 왔다.
날씨가 맑았으면 이거랑 돗자리 들고 소풍갔을텐데.
처음에 6kg 고양이가 먼저 깔고 앉았으나 멀쩡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