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가장 걱정햏던 건 팬 돌아가는 소음이었거든요. 사용해보니 소리가 크지 않아서 예민 보스인 저도 맘이 놓였어요. 가스 레인지 위, 후드팬 돌아가는 소리보다 훨씬 작고 사용 후에 체감상 십 초 정도도 안 걸리고 소리가 안 들리더라구요.
조리 열원이 하나 더 있으니 주방 생활이 쾌적하네요. 잔열도 없고 주방 공기가 더워지지 않으니 좋아요.
전기 꽂고 금속 재질 냄비나 팬 올려놓고 4단 정도 누르면서 전 시작합니다.
스텐이나 법랑 등등의 금속 재질의 팬 올리면 조리 가능 용기라서 잘 작동하고 빨리 끓습니다.
조리 시간이 짧은 대신 1로 낮추어도 고열이었던 기운이 남아 있어서 pot 위 공기 구멍으로 국물 파편미 튄다는 단점은 있지만 타월로 슥 닦으면 되니까 문제는 없어요. 평평하니 한 방에 원 샷으로 닦아서 울퉁불퉁하지 않고, 관리 쉬워 만족합니다.
세 번째쯤 적응될 때까지 잔열 때문에 국물이 튀긴 했어요
우리 집 주방엔 유리 주전자 정도 빼고 모든 냄비랑 프라이팬이 요리할 수 있는 거더라구요.
에어 프라이어 쓸 때 소리 시끄러워 다용도실에 내놓고 문 닫고 쓰던데, 이 인덕션(전기 레인지)는 조리할 때 아이랑 남편에게 덥단 소리 안 하고 요리 잘 하고 있어요. 더위 많이 타는 저에겐 보조가 아니라, 주 조리 열원이 되었답니다.
냄비도 올해 산 PICA 걸로, 조리 도구도 예쁜 것 잘 이용해서 내려놓고 따뜻한 채로 먹으니 기분 좋아요. 가을 겨울에 전골 요리나 샤브샤브 할 때 끓이면서 먹을 거에요.
집에 전기레인지가 하이라이트 3구 라서 많이 느려유.
아버지께서 오리 백숙 하는데 3시간 걸리셨다고 하네유.
그래서 1구 인덕션 제품을 찾던 중
AS도 된다고 해서 쿠첸을 구입했어유.
별 1개 뺀거는 (꺼짐예약) 항목을 설명서를 몇 번 봤다는
점에서 1개 뺐어유.
제품이 아무리 좋아도 설명서가 부실하면 거기서 거기인지라.
설명서 보기 전에 테스트 해본다고 여기저기 눌러본 것일수도
있지만 한창이나 찾았네유.
항목을 세심해서 구분해 놓으셨다면 쉽게 찾았을 텐데
아쉬웠어유.
식탁에서 가끔 사용하던 휴대용 가스버너 없애고,
인덕션1구 구입하려고 근 한달을 검색했어요.
한달에 많아야 한두번 사용할 것 같아서 너무 고가 제품보다는 가성비 좋은 제품 사려고 수없이 클릭클릭,
상품평도 꼼꼼하게 읽어본 뒤 구입한 (타사)제품이
하필 생산년도가 1년 전이었어요.
제품a/s기간도 1년이고, 부품 보관기간도 2년인데,
괜히 손해보는 기분이 들어 받자마자 반품하고 다시 알아보던중, 눈에 띈 제품이 바로 이거였어요.
주문하고 다음날 바로 받았는데, 생산년도도 올해이고,
슬라이드 터치 방식에 5가지 조리모드, 꺼짐예약, 잠금기능,
그리고 상판에 볼록한 가로줄 무늬가 있어서 냄비가 미끄러지지 않을것 같아 안심이 되었어요.
(다만 박스포장없이 본품에 송장이 달랑 붙여서 오는 바람에 박스 한쪽 찌그러져서 기분이 좀 그랬지만 상품은 멀쩡해서 패스)
다음날 바로 샤브샤브 해먹었는데,
예상대로 냄비 미끄럼 없었고(인덕션은 냄비가 미끄러진다는 후기가 종종 있어서 걱정했거든요.)
소음 역시 크게 신경쓰이지 않을 정도였고,
터치도 예민하다는 후기 있었는데, 사용해본 결과 육수가 상판에 떨어져도 이상없었어요.
아직 한번 사용하긴 했지만 아주 만족했습니다.
– 상품은 잘 받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알류미늄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사용이 안되서 당황했네요. 제가 깊게 확인하지 않은 잘못인건 알고 있습니다만 다른 사람들도 혹시나 잘못 구매하시지 않도록 사진 올려봅니다.
– 다른 철제 용기로 작동했는데 정말 빨리 온도가 올라가서 놀랐어요 ㅎㅎㅎ 모양도 깔끔하고 나름 작동법도 쉬워서 요리할 맛 날것 같습니다 ㅎㅎ
최근에 산 제품중에 가장 잘 산듯해요^^
가족들과 가끔 목살을 사다가 집에서 궈먹는데 겁쟁이 저는 부르스타를 극도로 싫어합니다:( 아이가 다칠까봐도 걱정이되고 불꽃이 밖으로 나오는 것도 맘에 들지 않아서요 ㅜ)
그러던차에 인덕션렌지를 찾게되었는데요..많은 고민후에 이제품으로 선택하게되었어요~
우선 쿠첸은 집에서 사용하는 밥솥과 같은 브랜드로 이미 성능에 대한 믿음은 있었습니다..:) 쿠팡사이트내에 다른제품과 비교할때 이 제품보다 가격이 낮은 제품도 있었지만 전자제품은 오래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인지도와 브랜드가 있는 제품을 선호하기도합니다:)
이제품은 작지만 많은 기능이있습니다~우선 사용가능한 버튼은 보온, 찜, 꺼짐예약, 팬, 가열, 터보로 버튼이 구성되어있고 차일드세이프 기능인 잠금기능까지 있습니다. 온도는 1부터 10까지 되어있으며 플러스와 마이너스버튼을 눌러서 조절해도되고 터치방식으로 숫자버튼을 직접눌러서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세번정도 목살과 돼지갈비를 구워먹어봤고 샤브샤브도 두어번조리해봤는데 정말정말 편하고 만족합니다~가열도 빠르고 쉽고 무엇보다 굉장히 안전합니다~ 기름때가 묻으면 코드를 뺀 후 버튼부분을 키친타월에 소독약을 살짝 묻혀서 닦으면 새것처럼 잘 닦입니다~
다 사용후에는 배송될때 왔던 박스에 잘 넣어서 보관하구요~베란다 선반에 두면 먼지도 타지않고 항상 새것같구 좋아요:)
저도 제품을 선택할때 궁굼했던게 많았는데 제 리뷰를 보시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음해요:)
추천합니다:)
기존에 전기레인지 시용중이었는데 겨울이라 식탁에서 전골이나 샤브셔브 해먹으려고 구입했어요.
원래 1구 하이라이트도 있었는데 작동이 되다 안되다 하길래 이사오면서 버렸거든요.
전기레인지라서 금방 끓고 크기도 적당하고 좋아요.
집에서 사용해도 좋겠고 여행갈 때 가져가기에도 좋겠어요.
전자제품이라 무게는 꽤 묵직하지만 마음에 들어요.
특히 화력 10단계 조절되는거랑 잠금기능 있는거 좋아요.
오즈키즈 아동용 에어로 매쉬 아쿠아슈즈 사용 소감
일리 네스프레소 호환 캡슐커피 디카페인 리뷰
발렌시아골프 남성용 냉감 터틀넥 베이스레이어 티셔츠 리뷰
팔각꺽임파라솔 후기
보네르 수저 2인 세트 크림 + 브라운 사용 소감
프로스펙스 배드민턴 라켓 200 레드 + 블루 + 셔틀콕 2p + 라켓 가방 후기
루키드 현영 스마트 전자찌 민물 전자 찌 낚시 입질 감지 센서 체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