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글티저가 손에 잘 안 맞는지 빗을 때마다 자주 날아갔고 팁끝도 변색되고 휘어져 새 빗을 찾았습니다.
자연스레 탱글 시리즈를 찾아보다 오리지널을 구입했습니다.
빗질하는 느낌이 훨씬 좋아졌어요!
등의 절반까지 오는 길이에 가늘지만 숱이 많아서 맞는 빗 찾는 게 생각보다 어려웠거든요.. 무엇을 사도 불편했는데 드디어 안정을 찾은 것 같아요.
빗질이 진짜 중요한거 같아서
구매했어요
스트레이트 하고나니
계속해서 빗어주는것도
관리인거 같아서~
탱글티저도 써보고
다른 빗도 많이 써봤는데
또 다르네요!
빗질하는 순간 묵직하게 빗질이 되는 느낌
머리카락을 꽉 잡아주는 느낌!
다른 빗들과 또 달라서 좋았어요
두피도 엄청 시원하고
디자인도 이뻐서 어디에 놓아져 있어도
이쁩니다!
잘쓸께요! 추천!
딸들 머리를 빗어주는데 작은빗으로는 잘 빗겨지지않고
아파해서 후기좋고 큼직한 빗을 사봤어요
아이들이 핑크색에 디자인이 독특해서 빗에 관심을 많이 가져요
빗어줘도 싫어하지 않고요
긴머리 아이의 머리는 몇번만 빗으면 통과~
끝에 살짝 걸리는 부분있으면 살살 집중적으로 빗어주면 문제없어요
시원시원하게 빗겨지니 정말 좋아요
어른이 썼을때는 쓱쓱 빗질되는 소리가 좋고 시원해요
두피 가려움이 있는 편인데 간지러울때 쓱쓱 빗어주면 너무 시원해요
조심할 부분은 너무 열심히 빗질하면 묵은 각질이 올라와서
머리에 비듬이 많이 보여요(모든분들에 적용되는건 아닐거예요~)
ㅠㅠ 깜놀했어요
그래서 머리감기전에 시원하게 빗어주고 머리 감으면 머리밑이 시원하고 두피가 깨끗해져요
어디 나가기전엔 두피가까이해서 빗진 않아요 ㅎㅎ
빗으로 두피 두드리면 아파요 하지마세요ㅠㅠ
세울 수 있는거 정말 신의 한 수 같아요 존재감이 있고
찾기도 쉽고 보관하기도 편리해요
물에 쓱 씻어서 물기 털어내고 화장실에 세워두면 되니 너무 편해요
얇은 머리카락이 빗 중간부분에 끼면 빼기는 살짝 어려워요
그래도 물에 씻어가며 빼내긴 해요 ㅎㅎ
제가 뒷머리 숱이 많은데 이 빗은 윗머리 옆머리는 두피까지
잘 빗기는데 뒷머리는 제 숱을 감당 못하네요
아이들 머리는 숱이 많지 않아 잘 빗겨서 좋아요
하지만 좀 더 숱을 감당하면서 마사지 잘 되는 빗을 원하게
되네요 ㅎㅎ
예전부터 탱글엔젤이 유명한 건 알고만 있었어요 ~
상품평도 정말 많고 인기도 많은데,
왠지 빗에 돈을 쓰는 건 낭비인 것 같아서
그냥 3천원짜리 빗 여러개 구입해서 쓰고 그랬던 것 같아요.
생각해보면 3천원 빗을 몇 개를 샀으니 ~
그 돈을 생각하면 탱글엔젤이 비싼 것도 아니에요 전혀 ^^
아무튼 빗 하나가 이렇게 비싸! 하면서 거부감이 있었던 건 사실이에요 ~
그런데 이제는 탱글엔젤 아니면 빗도 못쓰게 생겼어요 ~
제 엉킨 머리가 술술 풀리고
아침에 머리를 감고 린스를 하고 나와도 뻣뻣한 제 머리인데
드라이하면서 빗질 한 번 해주고 ~
에센스 로션 발라주고 탱글엔젤 빗질 해주면
차분하고 세상 찰랑찰랑 새롭게 탄생하는 제 머리입니다 ㅜ.ㅜ
원래 머리가 그런지 아무도 모를거에요 ~~
머리도 얼굴처럼 화장을 하고 꾸미면 다르다는걸 얼마 전에 알았어요!
예전에는 샴푸만 하고~ 그것도 하루에 2번씩 샴푸할 때도 있고,
제가 많이 건조하게만 만들고
머리에 영양을 줄 생각은 1도 안하고 살았던 것 같아요ㅜㅜ 후회
그래서 머리가 개털처럼 안좋아졌어요!
아무튼 탱글엔젤이 제 머리 영양에 도움을 주는 도구입니다.
진짜 좋아요 ~
사진은 탱글엔젤로만 빗은건데 진짜 한두번만 스쳐주면
이렇게 미라클 ~ 쓰면서 진짜 잘 샀다고 생각합니다.
구입한지 한 달 조금 넘은 것 같은데 ㅋㅋ 진짜 좋아요~
첨에만 좋고, 귀찮고 별 필요 없으려나? 하기도 했는데
전혀요 ~ 필수품입니다 ㅋㅋ
하루에도 머리 손으로 굳이 안 만지고 빗질 해주면 진짜 좋아요!
아 그리고 다른 빗들은 빨게 되면 머리카락이 잘 나오지도 않고 진짜 힘들어요 ~ 게다가 제가 머리가 탈모는 아니지만
많이 빠지는 스타일이라서 … 탈모인건가?! 암튼 ㅜ
처치곤란인데 빗에서 머리카락이 뭉텅이 같이 잘 분리가 되서
빗 청소하고 깨끗이 빨기도 좋고
빨고나서 한 번 털면 그만입니다! 깨끗하게 유지 그 자체
암튼 진짜 좋아요 ~ 두번 사세요 ~ 탱글엔젤 강추
아 글고 전 채럽(?) 오리지널보다 좀 작은건
제 엉키는 머리에는 조금 부족했어요 !
오리지널이 딱 좋습니다 ㅋㅋ 한번에 숯 많고 잘 엉켜있는 제머리가
쑥쑥 밀려나가요 말도 안되게 좋아욥!
초딩딸래미가 대체 뭘하고 다니는지 머리가 너무 엉켜요
본인은 기르고 싶어하는데 머리가 너무 엉키니까 서로 짜증나고 싸우게되요
빗질이 너무 일이되구요.이게 좋다는데 일단 감고나서 잘 말리고
말리자마자 열심히 빗질해주면 촤르르 윤기가 납니다.
근데 즤딸은 말릴때부터 엄청 엉켜있어서 힘들구ㅠㅠ
이빗이 깊숙이 빗기는게 아니고 약간 반만 빗기는 느낌?
엉키는 머리엔 좀 답답하게 빗기는 감이 있어요.
여러번 빗어줘야하구요.여러번 빗으면 당연히 좋아지긴 하겠쥬ㅋㅋㅋ
보이면 빗으라고 거실에 하나 방에하나 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