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르를 따라잡을 순 없지만
냥이들이 가끔은 참치 보다 더 좋아하는 간식이에요-!
용량이 좋아서 가끔씩 기분전환하라고 주기 편해요.
외출할때 가방에 한두개씩 넣어다니면서
길냥이들에게 한번씩 급여하고 있어요
호불호 크게 안가리고 다들 좋아하는 것 같아요
"상품구매자분들의 구매평이 제게 많은 도움이 되었듯이
또 다른 구매자님들께서도 구매전 고민되실때
제 구매평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만족되는 구매되시길❤"
옛날부터 간식용으로 고양이들 주곤 했어요 50개입이라 아주 양도 좋았고 한개에 한놈 주기 아주 좋았어요
촉촉한 편이고 부드러운 편이라서 아주 잘먹구요
덩어리로 주기보다는 살짝 찢어서 주면 잘 먹습니다
캔을 주로 주는데 매일 주기 부담 스러운? 날에는 닭가슴살도 주고
길냥이들 한번씩 보면 주기 아주 좋았어요 개별 포장 압축이라 냉장 보관도 아니라 그냥 두고 주기에
편안했어요
또 구매했어요
품절 됐길래 놀랬네요
날씨가 너무 더워서
캔에 파리 개미 난리도 아니네여ㅜ
그래도 닭가슴살은 엄청 잘묵어요
매번 챙겨준 결과
캔보단 닭가슴살을 엄청나게 좋아하는 듯해요
아깽이들 챙긴다고 닭가슴살을 얼마나 물고 가는지 ㅜㅜ
어미는 하나도 안 먹꼬 ,, 지새끼만 늘 갔다주더라구요
비가와도 밥먹으러 꼭 오고
다 젖은 채로 와서 먹는 거 보니 맘이 아프더라고요
더 맛있는 걸로 챙겨주고 싶지만
한계가 있다보니 ㅠㅠ
아무튼 여기 닭가슴살은 길냥이들이 거부하는 걸 못봤어요
너무 맛있게 잘 먹어주네요
길 아이들 집아이들
호불호 없이 잘 먹어요.
가격이 자꾸 오르는데, 저는 집 아이들과 아파트 냥이들 13마리를 먹여야 해서 자주 구매하는데..가격만 조금 착해졌으면 좋겠네요.
정말 아시겠지만, 캣맘 캣대디 나라에서 지원금이 나오는것도 아니고, 본인 사비 들여서 사료 사고, 캔사고, 급식소에 겨울집에..
돈이 이만저만 드는게 아닌데, 남 눈치 보며 마음 고생까지 한답니다.
길냥이들과 어서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되길 바라며, 저부터 우리 아파트 주민들 인식을 개선 하고자 무진장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든 캣맘 캣대디들 힘내시고, 기업에서는 기부하는 차원에서 가격좀 저렴하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가지로 다 먹여봤어요
배송도 빠르게 오며
금방 소진 되기때문에 쿠팡에서 시켜요
지금은 참치 캔 보다 닭가슴살 위주로 주는 편이구요
캔을 주니까 날이 더워지니
똥파리와 벌레들이 냄새 맡고 부글부글 거리더라구요 ㅜㅜ
캔은 길아이들 마주쳤을때 까주고 바로 치웁니다
그래도 닭가슴살은 물고가서 바로바로 먹을 수 있고
캔보다 비린내가 덜 하니 벌레들도 잘 안 붙더라구요
아이들 건강상 캔 보다는 닭가슴살이 훨씬 괜찮은 것 같구요
저는 그래서 캔 살 돈으로 닭가슴살 쟁여놓는 게 낫다고 생각해요
어미냥이가 닭가슴살 아깽이들 준다고 4.-5번은 왔다갔다
하면서 받아가요 ㅎㅎ
이 닭가슴 살은 중량이 각각 달라 보일때도 있는데
길냥이들이 고민하지 않고 바로 바류 먹어 줄 만큼 기호성이 좋아요
약간의 수분감도 있어서 더 맛나게 먹는 듯하구요
다만 가격이 많이 올라갔네요
첨엔 만 삼천원 정도였는데 .. 가격이 넘 오른 것 아닌가요
길아이들 챙기는 사람들 생각해주세요
50개 1주일도 못 가고 바닥나서 계속 시키는 분들도 계시던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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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가격이 내려갔어요 만세 ~~♀️♀️
2처넌이나 내려갔네요 ^^다시 원래 가격으로 ~~
오며가며 길냥이들 지나가는 길목에 올려놓으면
맛있는지 잘 물어다 먹네요. 배도 채우고 수분섭취도
함께 할 수 있는 간식이라고 해서 닭가슴살을 샀어요.
냄새도 깔끔하고 맛있어보여서 사람도 먹겠네요.
전에 주문했던 코코데이란 제품과 포장 비교샷을
찍어보니 크기에 차이가 있어보였는데 알맹이만
꺼내서 무게를 달아보니 두 제품 무게는 똑같네요.
이 제품과 코코데이제품 모두 18g이네요.
개당 20g이라고 써있는데 똑같이 18g씩 들었네요.
봉지에 남은 육즙 무게려니 생각하네요.
단가는 코코데이가 더 싼데 제품은 비슷해보이니
다음엔 하나라도 더 줄 수 있는 코코데이로 다시
구입할까도 생각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