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등으로 필립스가 가장 유명해서 믿고 구매했어요.
말 그대로 생각보다 커서 힘없는 조명은 계속 앞으로 고꾸라지네요. 다른 곳보다 가장 최저가이기도 해서 구매했는데….
다른분들 리뷰에도 포장상태를 지적하셨는데
이건 진짜, 정말 아닌 것 같아요.
어쩌다 한번이겠지 싶어서 그냥 믿고 사봤는데
누군가 반품을 한 상품을 재배송으로 보내오신건지
그런 상품이라면 상관은 없는데 적어도 박스는 닫혀있는지 확인은 하셨어야죠
파손 가능성 높은 전구인데…
박스입구가 활짝 열려있는 상태에서 왔어요.
박스도 접힌듯하게 되어있고..
무엇보다 뽁뽁이 한번 감싸지 않고 그냥 일반 쿠팡 비닐에 왔어요.
비닐에 온 것도 당황스러웠지만 뜯어보니 전구가 바닥면을 향해 오픈 되어있는걸 보고 당황스러웠어요.
기스는 물론이고 사진에 안 담길 정도로 찍힘들도 많았고요.
정상작동하고 귀찮아서 반품은 안하지만 그냥 필립스전구는 돈 몇천원 더 주더라도 다른 채널에서 사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