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청소의 편리함이 더해질까해서 주뮨했어요.
첫번째 서서 청소를 할 수 있는점. 브러쉬가 회전을 하면서 타일을 닦어쥬는 느낌은 있지만, 평소 쮸그려 앉아서 힘줘서 닦는 정도보다는 약하다는 느낌입니다.
빡빡 닦기 위해서 힘줘서 타일에 꽂으면 회전이 멈춥니다.
뭔가, 힘줘서 닦을것을 긴시간동안 문질문질하는 개념이네요.
빡세게 1번을 회전으로 20 ~ 30번정도 문델수 있겠다는 장도입니다.
서서 사용하실 때는 양손사용 권장드려요. 허리 다소 굽히더라더… 한손으로 하면 회전해서 여기저기 솔이 튀어다닙니다.
두번째 연장봉을 빼고 짧게 잡고 사용해봤어요.
쪼그려서 힘주는 것 때문에 이점은 없지만 집중적으로 청소가능하네요.
회전에 따른 이득이 있지만. 파워면에서는 드릴에 꼽아서 쓰는 청소솔보다는 못하겠다는 느낌입니다.
잘닦이는 빡빡 파워를 추구하시는 분께는 비추천드립니다.
도자기 빗는 장인 스타일 분께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