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 쇼핑에 조굼 실수한 부분이예요 가격적으로 너무 좋아서 아이들과 매주 공원 나들이를 가서 이미 잇었던 비행기가 망가져 구입했는데…
다 같은 비행기가 아니였네여 ㅜ
전에 쓰던 비행기와 비교해서 ( 처음산 비행기는 개당 3500원)
만져보면 튼튼함에 차이가 커요!
부피가 잇어 쓸때마다 날개를 빼고 넣었는데
이번엔 날리지도 못하고 날개 끼울때 이미 부서져 버렸네요..
.이런 안타까움이ㅜ
비행기 앞 머리 부분이 잘 빠져서 안에 구슬도 그날 실종
되었네요!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ㅜㅜㅜ
그날 두 비행기가 모두 비닐개봉 5분도 안되 망가지게되어
아이들에게 큰 실현을 안겨줘 버렸네여! ㅜ
다행이 그 공원에서 테이프 가져 오신 분이 계셔서
응급처치 하고 놀았는데…
이번 구매는 너무나 아쉬움이 많습니다…
나머지 두개도 같을거라 생각하니~ 아이들에게 아직 보여주지 않았어요! 아들 친구 가벼운 선물로 주려 했는데
걍 창고에 넣어 놨어요!
가격이 좀 되더라고 잘 구입해서 사는데 나을거 같아여!!
아이들이 실망할수 있으니.. ㅜ
그런데 또 그런거 상관 안하신다 하시는 분은
8000원대 무려 4개가 오니~~~ 딱 하루놀이에 맞는거 같아요
다른 리뷰들도 그렇지만 사시면서 앞머리 부분은 꼭 테잎으로 감아서 쓰셔야 할것 같아요! 구슬은 조심해야 하니까요
아이들이 유행지난 비행기 또 사달라고 졸라서
쿠팡찬스로 저렴하게 구입은 잘했어요
칼라도 빨2 파2 와서 한개씩 갖고 친구도 하나 주고
헌데 청소하다가 집에 왠 쇳덩이가 굴러다니지싶어 킵해놓고보니
그게 비행기 헤드쪽이 빠지면서 그 안에 들어있던 쇠로된 구슬이더라구요
자주빠져서 테잎으로 감싸버렸어요
스티로폼이 약한편이라 갖고논 당일부터 날개쪽 깨지고 여기저기 상태 안좋아지고있네요
애들은 어려서 마냥 좋아해요
공원에서 이 비행기 많이 보이던데
생각보다 멀리 날리기 어렵다라구요.
한가지 배운건 각도를 땅쪽으로 날리면,
바람을 타고 좀더 날아가더라구요 ㅎㅎ
아들이 비행기라고 좋아하긴 했는데
아직 4살(만2살)이 날리기에는 너무 고난이도 ㅋㅋ
그래도 즐겁게 놀았네요 🙂
4개나 들어있어서 지인에게 나눠주려구요~
참고로
사진 속의 아이는 키 94 입니다~
빨간색 2개 파란색 2개 잘 받았어요~ 동네 형이 비행기를 날리는 걸 보더니 하고 싶다고해서 주문했어요~ 업그레이드 된 모델이라 그런지 5살 아이가 힘있게 던지면 아주 잘 날아갑니다~ 빨간색은 동생이 들고 다녔어요ㅋ 오늘 놀이터에서 거의 비행기 날리기에 빠져서 계속 던지고 놀았네요ㅎㅎ
가성비 좋네요~!! 로켓배송 진짜 감사해요^^
역시 쿠팡! 없는 물건 없는 쿠팡입니다.
아이가 잘 가지고 놀던 비행기가 여기저기 찍히고 찢어져서
운명을 다하여 새것으로 주문했습니다. 쿠팡에 검색해보니
가격도 착하게 4개 세트로 8천 원대에 판매하고 있더군요~
남자아이라 파란색만 좋아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빨간색도
너무 이쁘다고 좋아하네요! (파랑2개+빨강2개)
초등학생 저학년 아이가 혼자 조립할 수 있을 만큼 쉽게
구성되어 있고요~ 몸체, 큰 날개, 작은 날개.
이렇게 3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4개 세트로 친구한테
한두 개 선물해 함께 가지고 놀아도 좋을 것 같아요!
머리 부분에 검은색 스티로폼을 열어보면 쇠구슬 2개가
들어있는데 무게중심을 잡기 위해서 인가 봐요! 너무너무
잘 날고 조준을 조금 잘 한다면 정말 멀리~ 멀리~ 갑니다.
검정 부분이 잘 떨어져 어디 날다 부딪히면 사라지곤 하는데
양면 테이프로 살짝 붙여주면 스티로폼이 상하지 않고
잘 붙어 있고 검은 부분이 탈착이 쉽게 되지 않습니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면 아이랑 넓은 공원에 가서 또
신나게 날려보아야겠습니다! 잘 쓰겠습니다~
개당 2,225원
4개 세트 8,900원 구매완료!
산지 오래됐는데 후기를 안 남기고 있었는 줄 몰랐네요. 작년 여름에 해외여행 가기 전에 샀어요. 동네에서 애들이 날리는거 보고 검색했었고요. 그때 방송에 나온지 얼마 안 지나선지 너도나도 아이들 사이에 인기였어요. 지금도 여전한가봐요.
한개는 미국 가져갔다 구슬을 정원에서 둘다 잃어버렸어요. 다른 후기에서도 언급됐듯이 까만 부분이 한번 빠지면 그 이후로 정말 잘 빠져요. 무게추가 없어서 의미가 없는거 같은데도 친척집 아이가 여태 잘 갖고 놀고 있다네요.
두개는 얼마전에 꺼내줬어요. 아이 둘이 하나씩 들고 노는데, 꼬리 부분을 아이가 잘못 밟았더니 바로 부러졌어요. ㅋㅋ 둘째아이가 아직 조작을 잘 못해서 방바닥에 몇번 추락시켰더니 까만 창이 여지없이 분리됐고요. 이번엔 오공이로 붙여버렸답니다.
여튼 3살 6살 아이들이 아직도 좋아해요. 좀 작은거로 사볼까 해서 들어왔다 검색했는데 쿠팡엔 없나봐요..
✔구매이유
코로나때문에 어디 밀폐된곳보다 탁트인 바깥으로 가끔 바람쐬러가는데 거기서 놀게 없더라구요!
친구들이 이 비행기 가지고 노는걸 보니 재미있어 보여서 사줬어요
✔문구점대비 가격이 정말 착합니다
✔안쪽에 쇠구슬2개가 들어가있어요(그런데 떨어지면서 자꾸 분리가 돼고 그러다가 한개는 잃어버림ㅠ처음부터 스카치테이프로 붙여서 고정시켜주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비행기는 날리다보면 요령이 생기겠지요~?
끝에 꼬리부분이 좀 얇아서 꼬리부분 끼우고뺄때 부러지지않게 조심해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