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최애 유투브선생님입니다.
신사임당 채널에서 영상을 보고
넘 좋아서 구독하다가
아는 지인의 아들이 재수하고 힘들어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저와 그 지인아들에게
선물해 주려고 두 권을 샀어요.
지인아들 주려고 만났을 때
지인도 너무 이 책 읽고 싶었다고 하더라고요.
나를 위해 한번도 살아본 적이 없는
애매한 40대 후반 나이에
이제 비로소 나를 위해 살고 싶다고 생각하던
차에 우연히 접한 유투브영상으로
인생 2회차로 살고 있습니다.
두 시간만에 읽었는데 다시 읽을 때는
연필로 열심히 그어가며 다시 읽으려고 합니다.
누구보다 내 마음이 원하는대로
살기를 나에게 응원하기에 딱 좋은 책입니다.
유투브동영상을 먼저 알든
이 책 이 후에 동영상을 보든
지나영선생님의 매력에 쏙 빠지게 될 겁니다.
이 책 강추에요.
강추.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