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박음질 연습하는 장난감 같아요 … ;;; 평평한 옷감 가지고 하면 일자로 그래도 잘 나오는 편입니다만 …
옷감을 넣기도 힘들고 … 옷감이 만약 잘 맞지 않으면 막 씹어 먹어 버립니다 …
그냥 일자로 평평한 옷감에 빳빳하게 모양 잡고 있는 옷감이여야만 … 잘 박습니다.
저도 그냥 기장 같은 거나 간단히 줄여 볼까 하고 산건데 … 옷감을 확 잡지 못하는 것들이 많더라구요 …
예를 들면 여름옷, 두꺼운옷 등등요 … 그냥 빳빳한 손수건에 하니까 잘 박기는 하더라구요.
쓸모가 없어요 ㅠㅠ
그냥 사지 마시길 추천해요 … ;;; 비싸지 않아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솔직히 이가격에 이런 바느질이 나오면
가성비 괜찮다 생각합니다
물론 숙달이 되면 더 잘될수도 있겠지만
그냥 삐뚤삐뚤 드르륵 박히는게 괜찮다면 추천
실이 양이 작아요, 네이비&버건디&흰색
10초 사용 후 5초 쉬기!
어느정도 쓰면 드라이기 타는냄새가 나요 ㅋㅋ
저는 몇번 연습 후 파자마 만드는데 사용했어요
중간에 박히지 않은 부분도 많고 삐뚤삐뚤 높낮이 다르게
박히긴 했지만 손바느질에 비하면 빠르고 완성도 높아요
주의: 테스트 후 물건을 보내주시는지 정말 지문 묻어있어여, 사진상에도 보이듯 물건이 깨끗하진 않은 점! 그래도 이 가격에 저는 한번 써볼만하다 봅니다(소리도 커요 ㅋㅋㅋㅋ)
이게 왜 그렇게 평이 케바케인지 알겠음
고민하다 그래도 가격이 싸니까 주문은 했는데,
평을 계속 보면 볼수록 불안해지는거
그런데 주문하고 다음날 집에 돌아왔는데 택배가 있는거
그래서 아.. 어쩌지 하고 일단 따봄
누가 파파고로 번역돌린거 있길래 사용방법 걱정은 없었는데
따보니까 진짜로 지문자국 조금 있는거
그래서 갑자이 완전 불안해 졌는데 일단 배터리 끼움.
AA 4개들어감 사용 설명서 그림이랑 똑같이 넣어야함.
천이 끼워져 있었음 조금 박음질 한거가 있었음
그거보자마자 진짜 반품한거 그대로 보낸거 같았음
하여튼 버튼눌러보니까 돌려짐! 작동함! 잘 박음!
그 순간 완전 감격스러웠음
일단 기대를 안해놓으니까 좋더라고
철부분이 조금 오래된 느낌이 있고 한데
이정도면 진짜 괜찮은듯
박음질도 아예 안된다는 사람도 있던데
그거는 어쩔수 없지만 약간 운만 좋으면 진짜 괜찮은 상품임
아는 애초부터 작은옷 만들려고 산거라
두꺼운거 안 박을거라서 괜찮은데 두꺼운거 박을사람은 비추
겁나 빠르고 잘되요
받자마자 남는 천쪼가리 잘라서 테스트용으로 보틀 주머니 만들어봤어요
미싱 못하는 사람이라 예쁘게 쓰려면 연습이 좀 필요할 것 같고요
잠깐 사용해본 팁은요
테스트하면서 잘 지켜보면서 애가 돌아가는 원리를 좀 파악해야되요
꼭 뒤쪽에 실이 두줄로 박히는 쪽으로 실을 빼와서 매듭지어줘야만 안 풀려요
매듭용으로 끝낼때 공회전 몇번 시켜서 실 여유분 만들어주고 멈추면 마무리 실 여분 잡기 좀 수월해요
버튼 계속 누르면 너무 와다다다 박혀서 한 손으로만 미싱을 잡아야 하니 속도가 주체가 안되서 모양이 엉망이 되요
짧게 끊어서 박아야 그나마 예쁘게 박혀요
단점은 좀 시끄러워서 밤에는 많이 안 써야될 거 같아요
예쁘게 박음질하기는 어려워서 실제 옷 수선용으로 사용하기에는 한계가 있어보여요
손바느질하기엔 귀찮은 정도의 소품 만드는데 적합한 거 같아요
그리고 바늘이 빠르게 돌아가니까 안전하게 다뤄야 할 거 같아요
그럭저럭 만족합니다.
펠트지 바느질 귀찮아고 손아파서
구매했고
글루건 쏘다가
사용해봤는데
넘나 잘되는데요…..
직업상 모양이 많아서 어려웠어요
기계 자체가 한 손으로 누르면서 다른손으로 빠르게
움직여야해서..
단순한거 바느질 하기엔 딱인듯 합니다
평점 안 남기려다가
넘 최악이길래…
저는 가격대비 좋았어요
직장에 두고 여기저기 유용하게 쓰려구요
참 이거 하다가 재미.붙여서 좀 더 큰 재봉틀 사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