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치가 8개 들어있어요
일회용 삼푸보단 조금 큰 사이즈 이고요
그런데 그런데 양이 넘 작아요
한 봉지에 티스푼 하나정도 양이구요
울집 냥이는 노르웨이숲고양이 ,10키로 입니다
한 두봉지 어림 없어요 전 버블버블로 시키는지라
6봉지 사용했어요
그래도 완전 버블버블은 아니였어요
물에 금방 씻기는 제품이라서 피부에 안전 한거 같아보였어요
우리 냥이키운지 7년 되어가는데 샴프사서 반도 못쓰고 유통기한 다되서 버린게 벌써 몇개나되요. 그런데 두달전 유통기한 한달남은 샴프로 목욕시켰는데 예전과 달리 털이 뻣뻣해지고 여태 한번도 없었던 비듬같은것까지 생겨서 엄청 당황했었어요. 아들이 새 샴프사랬는데 아끼다가 아가 털 망쳤다고 엄청 원망도 하고요. 그래서 이번엔 용량 작은거 사서 기한 안에 다 써버리려고 찾다가 이 제품 구입했어요. 울아가 몸무게 3.7kg인데 한번에쓰기 넉넉하고 향도 진하지 않고, 너무 좋은건 이걸로 한번 목욕후 털이 예전의 보들보들한 털로 돌아왔어요. 비듬같은거 완전히 없어지진 않았는데 빗질할때 가끔 보이는 정도로 확실히 줄었어요. 전 너~~무 만족합니다. 앞으로도 울 냥이 샴프는 계속 요 제품만 쓸거 같아요.
고양이를 자주 씻기지 못할거라 생각했기 때문에 이렇게 소량으로 판매하는걸 구매했어요
아무 기대안하고 샀었고 오늘 씻겨봤어요
말리고 나서 털이 엄청 부드러워졌네요
원래도 부드러웠는데, 더더 부들부들 해졌어요
그리고 씻길때 향이 강하지 않았어요. 무슨 향에 비유를 해야할까요
방금 자는 고양이한테 코 킁킁 했는데 고급스러운 비누향?? 근데 꽃향기에 조금 가까운.. 은은한 향수향. 전혀 쎄지 않습니다. 그래서 좋아요
애가 스트레스 받지 않기를 원했는데
물은 안좋아하긴 안좋아하더라구요 ㅠㅠ 사람에게 맞춘 고양이 냄새를 없애려는 샴푸였다면 더 스트레스 받았을거 같아요 일단 약하게 나는 샴푸향은 최고입니다
이제 몇달 뒤에나 씻길수 있을거 같아요..^^
데려오고 며칠은 집에 적응하라고 놔뒀었어요. 2일뒤엔 병원 갈거라 씻겨봤는데
이 샴푸 다 떨어지면 또 사려구요 내년에 살거 같은데 그때도 계속 판매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