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만들기를 좋아해 자주 테이프 뜯어달라고 해서
직접 해보라고 주문해 줬네요
옆에 바를 내리면 테이프 쓸수있어요
리필은 제가하는데 한번만 해보면 금방 알수 있어요^^
리필테이프는 두꺼운거 얇은거 있어서 둘다 사용 가능요…
전 얇은걸로써요^^
7세 딸이 이제 저 안찾고 스스로 테이프 써서 너무 편해요~~^^!!!!!!!
이 제품은 다이소와 문구점에서 팔지않아 온라인으로 주문 했어요
대형 다이소와 대형 문구점에는 안가봐서 모르겠지만요
간단하게 누르기만 하면 되니까 아이가 혼자서도 편하게 잘 사용할 수 있어요
다만 테이프 길이가 일정한 간격으로 잘려나오니 감안해야겠죠
얇은 테이프 중간 테이프 둘 다 사용 가능해요
학원에서 쓰려고 주문했습니다.
일단 다른 대형 디스펜서에 비해 작은 크기가 트롤리의 좁은 빈 공간 어디에나 쉽게 들어가고 바닥엔 미끄럼 방지 패드가 붙여져 있어 고정도 잘 됩니다.
장착도 어렵지 않게 디스펜서 롤을 위로 올려 안 쪽에 위치한 조그마한 작은 롤 두 개에 접착면을 역으로 붙인 후 디스펜서 롤을 내리면 바로 끝이 납니다.
테이프를 뽑을 때는 옆에 달린 손잡이를 한번씩 내리면 한 칸 씩 디스펜서 롤이 돌아가며 새로운 테이프가 나옵니다.
가볍고 고정도 잘 되며 사용도 간편한데다가 쓰리엠 테이프 시리즈 중 일반 테이프, 매직 테이프 둘 다 사용 가능할 뿐 만 아니라 12 mm, 18 mm 폭 모두 사용 가능하여 다채롭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숨겨진 칼날이라 사용 시는 물론, 장착 시에도 간편하고 안전하게 장착할 수 있으며, 아직까지 단 한번도 제대로 안 잘린 채로 나온 적이 없을 정도로 예리합니다.
아쉬운 점은, 손잡이를 누르며 테이프를 돌리다가 테이프를 못 쓰고 돌려버릴 경우 한 바퀴 돌고 난 후 다음에 나올 때 겹쳐있을 뿐 만 아니라 안 쪽에서 조금씩 엉켜서 최소 두 세개의 테이프 조각을 낭비하게 되기 때문에 항상 디스펜서 롤에 나오는 모든 조각들을 실수없이 모두 사용해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