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집콕 육아중이라
애기랑 쿠키 만들기 하려고 구매했어요.
아직 3살 아가라서
본인이 뭘 만들기보다는
찍기틀로 찍는게 더 만들기 편하더라구요.
집에 아기상어 틀만 있어서
다른것도 구매하려고 보니 쿠팡에 생각보다 괘안은게 앖어
고민하다 이걸뇨 했어요.
아품곰이 뭔가했더니
아몬드 품는 곰 이었네요 ㅋㅋㅋㅋ
나름 활용도 좋을것 같아서 이걸로 했는데
다른 작은틀로 찍은걸 안을수 있어서
애기가 좋아했어요.
근데 표정은 맞춰 찍는게 생각보다 좀 어렵네요.
각도 따라 잘못찍음 썩쏘가 되버린다는..
토끼귀랑 팔, 다리가 가늘어서
쿠키 반죽이 좀 굳으면 떨어질수 있으니
조심하셔야해요.
아, 설거지 할때도 얼굴틀이 너무 작아서
잃어버리지 않게 잘 닦아야해요.
뭐 그런단점은 작은거구..
그래도 덕분에 아기랑 재밌게 쿠키만들기 했네요.
애기 좀더 크면 아몬드 같은것도 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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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상품평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관적이지만 솔직한 후기 입니다.
구매에 참고가 되셨다면 '도움' 꾸욱 부탁드려요~
엄마 쿠키만들어줘!!!
아니, 쿠키만들래!!!!!!!
주말마다 쿠킹맘으로 변신했더니
이제는 자기가 쿠키를 만들어보겠다고 조르는 큰딸때문에 구입했어요!
모양이 찍기는 쉬운데
뺠땨 흐틀어 지는 경우가 종종있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아요!
설거지도 사이사이에 껴있어서 약간 많이 꼼꼼하게 봐야하네욯ㅎ
넘나 만족. 넘나 사랑스러운것 > <
SNS에서 보고 꼭 만들어보고 싶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당
그런데 토끼는… 귀 부분이 제가 반죽 농도를 잘못 맞추어서 그런지 빼지를 못하겠어영…
할때마다 귀가 자꾸 끊어져서 똑땅…ㅠㅠ
그런데 별 생각없이 필요할때 마다 비슷한 조건에 비슷한 상품을 늘 구매했는데요,
어제 쿠팡의 아이템위너라는 시스템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본 리뷰와 별점이 다른 판매자의 것일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감사해서 쓴 리뷰와 별점이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갈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초기에 쿠팡맨들은 참 친절하고 절로 웃음이 나는 쪽지를 주시는 걸로 알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 이유가 좋은 복지에서 나오는 진심이라고 생각하고 참 좋게 생각했었는데요,
로켓배송이라는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사람을 너무 혹사시키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터져나오는 영상들로 인해 제가 너무 나 편한 것에만 집중하고 중요한 일에는 고개를 돌린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위너라는 시스템을 알게 되서는 쿠팡앱을 삭제하고 오늘은 회원탈퇴를 하기위해 홈페이지에 들어왔는데 도저히 회원탈퇴를 어디서 해야 하는지 찾기가 힘드네요 ㅎㅎㅎ
제가 못찾는 거겠지만 들어온김에 밀려있던 리뷰나 쓸까합니다.
제 리뷰가 어느 판매자님께 갈지는 모르겠지만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