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를 실내건조하느라 방이 습하고
날씨가 더워지면서 눅눅한 느낌도 있는것같아서 구매했어요~
물먹는 하마 제습제를 사용했는데 습한데도 잘되지 않는경우도 많고 플라스틱도 너무 많이 사용하고..
결정적으로 방이 꿉꿉한 느낌이랄까
그게 전혀 나아지지않았어요ㅠㅠ
그래서 제습되는 기계를 검색하덕중
반영구적이고 플라스틱 소비를 줄일수있는 좋은 제품을 찾았네요ㅎㅎ
이제서야 알게된게 안타깝네요ㅠㅠ
주로 빨래를 널어두는방에 하루 넣어뒀더니
지금은 빨래가 없었는데도 어느정도 초록색으로 색이 변했어요~
그리고 제일 신기한게 강아지때문에 방문을 닫고 다녀서
(안에서 문을 밀어서 갇히기를 여러번해서요..ㅠㅠ)
외출하고 들어와서 방문을 열면 습하면서 꿉꿉한 공기가 훅 느껴지는데 오늘은 안그랬어요ㅎㅎ
너무 만족합니다ㅎㅎ
내일쯤 한번 말려보는것도 해보려구요~
장마철이 다가오고 점점 날씨가 습하고 더워지고 있어 제습기를 폭풍 검색하다가 알게 된 한경희 미니 제습기~~!!!
가격을 보고 이렇게 저렴한 제습기가 있나 싶어 자세히 보다보니 옷장이나 신발장 등 필수템이었던 ‘물먹는 하마’(일회용 제습기)보다 훨~~씬 좋을 것 같아 미니미니 제습기를 구매했네요.
환경오염이 심각한 요즘 딱 좋은 필수템입니다.
일단 질렀으니 성능은 어떨까 반신반의하며 구매하고 다음날 로켓배송으로 받자마자 상품설명서 한 번 쭈~욱 읽어주고..
먼저 꿉꿉했던 붙박이 옷장에 장소 차지 하지 않고 아무데나 놔둡니다.
한 번 사용 후 버리지 않아도 되는 반영구 실리카겔, 처음에는 건조되어 있는 상태를 나타내주는 주황색 실리카겔임을 확인하고,
제습포화 상태인 녹색 실리카겔. 눈으로 금방 알아볼 수 있는 제습상태이네요.. 굿굿~^^
하루 이틀 지나니 초록초록으로 변해가는 게 살짝 보이네요..
초록색으로 변한 실리카겔을 다시 사용하려면 딱 2시간만 충전해두면 됩니다. 그럼 다시 주황색으로 변하네요~
이틀 사용해보니 옷장마다 하나씩 있으면 너무 좋을 것 같네요..
계속 반영구적으로 재사용이 가능하니 가격면이나 환경면이나 너무나도 좋은 물건을 만나게 되어 참 좋네요.
가격 착하고, 사용 편리하고 적극 추천합니다. 우리 집 물먹는 하마는 이제 안녕~~ㅋㅋ
요새 일회용품사용에 대해 말들이 너무 많아서 저도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자 이 제품을 샀어요~
집이 습해서 장마철엔 필수이고 심지어 겨울에도 항상 옷장이나, 장롱등등 제습제를 넣어두곤 했는데 금방 물ㅇㅣ 차서 자주 갈아줘야 하니 플라스틱 쓰레기가 많이 나오더라구요~
매번 제습제를 사다 나르기도 힘들고~
인터넷 검색을 하다 버리지 않고 계속 사용 할 수 있는 제습제가 있다고 하길래 후딱 구입하게 되었어요~
첨엔 본체에 충전을 하는건줄 알았는데 본체는 건조를 시키는 용도였어요~
일단 위에 실리카겔이 주황색으로 되어 있음 사용 할 수 있는 상태고 물기를 많이 흡수하면 실리카겔이 초록색으로 변한다길래 실리카겔이 주황색인걸 확인하고 옷장에 넣어 두고 출근했어요~
집에 와서 제습제를 봤더니 실리카겔이 검정색으로 변해 있더라구요~
장롱에 습기가 많아서 그런지 금방 변한거 같아요~
그래서 본체에 연결하니 바람소리같은게 들리더라구요~
그게 건조시키는 소리 인가봐요~
두시간 건조시키면 실리카겔이 주황색으로 변한다길래 두시간 뒤에 실리카겔을 봤더니 주황색으로 변해있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신발장에 넣어뒀어요~~
내일되서 확인 후에 또 초록색으로 변해있음 본체에 연결해서 건조시킨 다음에 다른데다 놓아야 겠어요~
쓰레기도 생기지 않아서 너무 좋고, 건조해서 계속 사용 할 수도있으니 제습제사러 안가도 되니 편하네요~
이번 여름장마때 열심히 사용해야 겠어요~
너무너무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