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토스트를 구워 먹고 싶어서 구매 했어요.
다들 그렇시겠지만 토스터기 처음에 좀 쓰다가 계륵 되기
쉽자나요 ? 그래서 너무 비싸지 않지만 깔끔한걸로,
검정에 스댕 조합으로 깔끔해요.
어느정도 두께 있는 빵도 잘 구워지고 저는 4 정도로 구워 먹어요.
처음에 공회전시 기름 타는 냄새가 많이 나지만 2~3번 하고 나면 없어져요.
오자마자 열어서 4로 돌려봤는데 와 냄새 넘 심해요
한 2번은 돌리고 냄새빼고 써야할것같네요…. 가격대비 기능이 많아 함 사봤어요^^ 좋으면 내용추가할게요
+)사용후 리뷰
당일에는 냄새가 빵에 벨까봐 안썻는데 다음날 돌릴때는 안나네요.
솔직히 제품을 들었을때 먼가 플라스틱? 속이 빈느낌? 암튼 묵직하고 튼튼하단 느낌은 아니예요~ 근데 가격이 이 정도면 납득이 됩니다…
무엇보다 식빵 남으면 냉동실에 얼리는 저인데 해동기능이 있어서 만족해요.
30초만에 빵이 계속 튀어나왔단 분들 있어서 걱정했는데 그렇진 않아요. 그 분들은 아마 불량일수도 있겠다싶어요.
아직 산지 며칠안되서 완전좋아요 이렇게 말할수는 없구요. 사람들이 전자제품 살때 원하는 기본이 딱 두개잖아요. 고장이 안 나는가+기본기능을 잘 수행하는가 얘는 일단 기본기능은 잘 수행해요. 오래동안 고장만 안나면 가성비 제품 인정입니다^^
생각 보다 가벼워서 놀랐어요!
원래 토스터기가 가벼운지는 모르겠지만요ㅋㅋ
저렴한걸 사자니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고 디자인을 보고 고르자니 가격대가 높아 고민 하고 있었어요..
심플한 블랙 색상 뿐인가 싶었지만 이 가격에 이정도 디자인이라면 고민없이 사야겠구나! 하고 사버렸지 뭐예요..
빵 편하게 구워먹기 위해 조금이라도 더 빨리 주문했어요! 새벽에 시켜 오후에 도착했답니다. 부지런히 빵구워먹어야겠어요~
잘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