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친구들 타로봐주고 그랬던 추억에
20년만에 타로를 사본거같아요
20년 만의 타로라 무슨 뜻인지 가물가물해져서 책과 세트로 있는걸 사봤어요
제가 느낀 바로는 작가의 주관적인 해석이 좀 많았던거 같아요
이렇게 리딩할수도 있겠구나 하는 느낌으로 보시면 될거같아요
이책을 교과서로 삼기 보단 참고용으로 보시길 권해드려요
취미로 가볍게 혼자 타로배우고 싶어서 구매해보았어요~
내용도 되게 잘 나와있고, 카드 하나하나 간단히 잘 설명되어있고, 입문부터 고급용 내용까지 너무 알차게 되어있어 좋았어요~
카드 사이즈가 조금 커서 섞을때 힘들었지만 지금은 익숙해져서 잘 사용하고 있어요~
좋아요~ 추천합니다~